전자전기라는게 이상적인 건 2가지죠.

전투기 편대와 함께 움직이면서 적 탐지 범위 안에서 위장과 혼란으로 편대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진 전투기와 동일한 운동성을 가진 기체.

거대한 수송기 같은데 슈퍼컴급 장비들 잔뜩 싣고 다니면서 적의 탐지 밖에서 적 탐지장비를 탐지하고 미슬로 날려버리고 광범위 혼란 거는 기체.

둘이 서로 호환될 수 없고 장단점이 있죠.
전쟁이란게 일방적이 아니라서 둘 다 각자 망할 위험성도 있고...
어느 걸 선택하든 안망하고 살아남으면서 역할을 제대로 해야 쓸모가 있는지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둘 다 필요하지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보고서 보면 대충 이런느낌이던데
 
5세대기 전자전 되지만 ef18 같은 전자전기 쓰는게 더 경제적 이야
스텔스는 구조적 한계로 발전이 늦어 대신 전자산업은 빨리 발전하기 때문에 대스텔스능력 빠른 발전이 예상되 전자전기 필요해 큰애들은 위험해.
우린 과학적 제대로 분석했어.
미래에 전자전 중요해 !!

한다음에 결과는 현전자전 사업 안되!!!

음 이거 뭐죠. 보고서는 전자전기 필요해 라는 투인데 그런데 결과는 반대이네...

마치  ef18 같은 작고 업글 가능한 애로 다시 해와 라는 느낌?  -0-

EF-18 또는 KF-21 전자전기가 작전에 임해서 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지만,
평상시 항상 공중에 떠서 장시간 감시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자전기가 필요한데 ... KIDA의 결론이 이상함.

특히, KIDA는 우리가 북한만을 상대로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

몇가지 빠진 부분이 보이네요.
바로 정치적 상관관계죠.   

둘째로는 전자전기의 보호능력 방어능력에 대한 의구심 . 
워낙 북한, 중국  수량으로 밀어붙이는 공군전력이라서 그에 상응하는 전자전기의 보호능력에...의구심이 있다라는 것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자전기의 플랫폼 지상용에 대한 플랫폼. 문제로 대형수송기가 과연 필요하냐 라는 문제가 발생하죠.

일종의 활동영역에 fa18g 처럼 같이 활동하면서 작전수행할 것이 더 현명하다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거론한 일반평시의 전자전기 및  기타관련문제는 대처 플랫폼이 충분히 있다라는 것입니다.
뭐 아시는 분은 대충 눈치를 채셨겠지만,
전자전기체계는 개발하지만,
그에 대한 플랫폼의 운영이 우리가 반도국가라는 것을 상정하면 평시 플랫폼은 얼마든지 대처가능한 자산이 있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