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모를 보유해야 하냐는 군사적 이유가 아니고 국제외교적 이유겠죠
미국이 중국과 결전을 치루려면 미국의 해공군의 80%는 투입해야 한다는데 미국이 힌국을 지켜줄리가 없습니다
남중국해가 완전히 막힌다면 한국은 진퇴양난의 상황이 올것이고 그때 미국에 부탁하면 아마 한국이 보유하려는 항모전단값의 10배 20배를 부를게 뻔하죠
그럴때 한국이 해군이 항모가 있다면 그곳에서 미군과 작전을 안해도 중국은 한국의 해상로를 건들수 없는 겁니다
일본의 도발야욕도 분해시키는 효과는 덤이고요

그분의 발제는
어쩌면 같은 편일 수 있는 현재 항모 찬성파의
심기를 건드리고 공격해서 입지를 좁혀
항모는 무쓸모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혹시 모를 정규항모로의 전환을 원천봉쇄하는게
목적이라 역설적 표현을 하시는거죠.

항모 찬성파>경항모 제외 항모 지지하는분
항모 반대파>경항모 반대 항모 지지하는분
이 두 분류가 그분의 경계대상

어떻게 보면 계산된 발제의도이며
목적을 위해 과감하게  항모 찬성하시는 분들과
싸우는걸 마다하지않죠.

강습 상륙함(경항모)이 국회 예산받는 올  연말까지
해병대 득템하는 그날까지
항모와 관련된 무리수 발언은 계속하겠죠.
그러니 회원님들은 그분 미워하지 마세요.

일본의 독도 침공 의지는 우리의 독도수호 의지와 상관이 있겠죠. 우리가 독도 건드리면 무조건 전쟁이다란 생각을 갖고 이걸 일본이 안다면 쉽게 침공 못하죠.

다만, 일본이 침공하기로 결정했다면 우리 항모가 독도나 울릉도 근처에 있는게 일본 입장에선 더 좋겠죠. 위치 확인도 쉽고 개전과 동시에 기습해서 날려 버리기도 쉬우니까요.

항모는 나보다 체급이 약한 원거리 적을 공격하기 쉬운 무기지 체급이 비슷한 근접한 적을 상대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라고 봐요.

한일 독도 공방전에서
경항모가 일본 공자 해자대 상대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의문부터 듬
공군 백업..

항모의 전통적인 임무..

함재기를 통한 넓은 범위의 대공임무....

이것만으로도 독도에서 불리함이 많이 상쇄되네요..

독도에서 문제 생기면 우리 공군은 못해도 대구비행장에서 뛰어야 하는데

공자대는 거의 바로 옆인 오키섬에서 출발하거든요... 도착시간이 많이 차이나고.. 중간에 공중급유 까지 한다치면

생성되는 소티수는 더더욱 차이가 커지죠..

한마디로 일본의 계획적인 국지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독도근처의 우리해군은 항모가 없으면

공군지원 없이 해자대랑 공자대 아가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거죠...

오키섬 공항이 군공항인가요?
격납고나 군 관련 시설 하나도 안보이던데....

민간 공항인데 제가 쓴것처럼

일본이 계획적으로 일으킨 국지전 상황하에서 오키섬 공항이 재보급 기지 역활을 하겠죠

우린 대구공항까지 왕복으로 찍어야 하고..

항모 운영 인력은 어디서 뽑아오나요?
호위함과 호위잠수함도 필요할텐데
그 인력은...
배야 돈으로 찍어내지만 인력 수급은 어디서?

해군왈 : 육상요원 전원 배에 태운다 그자리 싹다 군무원으로 채용 함선은 자동화 빡세게 굴린다

라고 합니다...

한반도 주변에선 항모가 활약할 공간이 없어요. 우리보다 더 큰 해군력을 가지고 또 중국과도 맞서야 하고 더 넓은 바다를 지켜야 하는 일본도 헬기 항모 위주죠.  일본 해자대가 돈이 없어서 항모를 보유하지 않을까요? 필요가 없어서죠. 일본 자체가 불침항모이니. 우리가 함모를 가지면 주로 동중해나 남중국해에서 돌아다녀야 하는데 현재로선 그럴 필요성이 크게 없죠.

걔네도 이제 시동걸었음..
B형 샀고 경항모 개장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