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할때 지반공사 끝나고 일정 기간동안 양생기간이 필요합니다.
이걸 어기고 스피드하게 만들어서 지반이 침하되는 겁니다.
이건 다 뜯어내야 하는 일입니다. 일본의 그 공항이랑 상황이 다릅니다.
지들 영토로 선언하려고 급하게 공사해서 생긴 참사입니다.
새로 옆에 만드는게 나을겁니다. 그거 괜히 보완한다고 콘크리트 쏟아 붓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 활주로를 만들 지반이 아닌데다가 억지로 아스팔트만 깐겁니다.
그래서 길이 울퉁불퉁한 상태고 지금 현재도 계속 침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은 에프엠대로 만들었는데, 지반이 약해서 침하가 일어나니 해마다 계속 보완해야 하는데, 공항자체가 일본불매에 경기침체로 적자니, 애네들이 보수를 띄엄띠엄해서 현재 작살 난거고, 중국의 스플래트 군도등에서 일어난 일은 애초 기초공사가 다 안된 상태에서 위에서 쪼니 아스팔트를 무리하게 깔아서 기반이 계속 무게를 못 이기고 침하중이라 착륙 못하는 겁니다.
j-11이 착륙하면 못해도 30톤이상은 이겨내야 하고 여기에 착륙하면서 받는 하중 까지 고려하면 활주로가 못견디는 상태이니 저러는 겁니다.
둘은 상황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