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게 이리저리 다르겠죠.

딱 건조만 하는 비용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실전 가능한 풀 세팅 상태의 비용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이것 차이죠 어떤분은 깡통 가격만 생각하는것이고 더 비싸다고 하는분들은 실제 작전할수 있는 가격을 말씀하시는것이고

이즈모 가가의 척당 건조비 1.2조원은  깡통 가격이 아니라 전투 및 지휘 체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과거부터 예상 전투함  건조가를 깡통 함체가격으로 제시한 적이 없고 그거야말로 본인들 상상의 나래 뇌피셜입니다

위키 백과에 기록되어 있는 이즈모함의 획득 비용은 2378억엔입니다.
경항모로서의 개조비용은 231억엔이 추가되는 것으로 예산안에 나오네요.

2378억엔은 2척 건조비 합산입니다. 거짓도 정도껏!
그리고 한국 경항모도 나중에 개장이 필요합니까? 필요도 없는 개장 비용은 대체 왜.??

경항모 건조비는 2조 3천억 정도면 충분하겠죠..  진수식 기준으로 운행능력을 갖추는정도?

하지만 함재기 탑재 및 운용능력 부여 및 데이터링크 등 추가적인 비용..

하지만 한국이 항모를 보유 시 분명 함대 기함으로도 사용할테니 지휘통제 시스템 등등..

진수 이후 취역까지 각종 소프트웨어적인 비용이 얼마 들지..  단순 진수와 현역에서 운용능력을 갖추는 취역까지는 또 틀리니까요. 소프트웨어적인 비용까지 감안하면 4조 이상 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중...

이즈모 가가는 전투 및 지휘체계가 다 들어간 건조가가 1.2조원입니다. 한국 경항모 건조비 추정가 2조300억원도 그 정도를 포함하는 건조가 입니다.

왜그러냐면요 우리가 승조원 문제가 있습니다. 승조원을 최소화해서 자동화설비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 비용이 훨씬 상승할 것이라는건 유추해볼수 있죠~

그걸 본인 피셜  뇌피셜이라고 합니다...아무 근거없이 본인 생각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고 하는...

당연히 가야 할 길입니다.

해군도 인력 부족에 허덕이는 것은 마찬가지에요. 갈수록 승조원 숫자가 엄청 많은 함정들을 뽑아낼텐데, 어찌 감당해요 ? 뇌피셜이고 뭐고 이건 자동화 인력 최소화는 안 할 수 없는겁니다.

하지 말라고 칼 들이밀어도 해야 하는 일임.

님은 건조비랑 도입단가 뜻이나 다시 알아오세요  ㅋㅋ 진짜 대화할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네

경항모와는 별개로 한화 NIG에서 별도 방어체계 지휘체계 발주받고 있으니 이것 추가만 해도 훅 뜁니다;;

님은 선체가격만 주로 생각하고, 우리는 전단 기함으로 풀 셋팅을 고려하기 때문에 애초에 눈 높이가 다릅니다.
그리고 함재기로 F-35B의 20대 구매 문제는 6조원 이하로 획득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끝까지 부정할 셈입니까?
그 역시 달랑 기체 가격만 계산할 셈입니까?

이즈모 가가 1.2조원이 깡통 가격이 아닌데 우리나라 경항모 건조가 2조원은 깡통이 됩니까?
함재기는 전투비행대대 증설 관점으로 볼 수 있으며 단 1대 없어도 여전히 활용도가 있다는 것은 ...뮈 쇠 귀에 경 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자..^^ 위키에 나온 상륙모함 이즈모함의 건조비용은 2,378억엔 (2.5조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경항모로서의 개조비용은 231억엔 (2500억원)으로 일본 국방예산에 잡혔네요.

이즈모 함 가격 1.2조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 수치입니까?

2378억엔은 2척 건조비 합산입니다. 거짓도 정도껏!

서동욱의 더 밀리터리에서는 2015년에 해군이 용역을 주고 항모 제작 가격을 조사한 결과,
7만톤 급 5조 4200억원, 4만톤 급 3조 1500억원의 순수 건조 비용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추가적인 무기체계가 제외되었다고 하지요.

자.. 갑자기 2조원의 전체 획득 비용이 해군으로부터 제시되었다고 님은 주장합니다. 근데
위탁받은 용역 업체는 당시 3조원이 넘는 선체 건조가격을 제시했는데, 갑자기 전체 획득
비용이 2조원으로 줄어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갑니까?

최신 기사는 안보고 사는 모양입니다.
이즈모가 1척당 2378억엔이라는 거짓에는 사과도 없고...참 기본도 안된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가장 최신으로 경항모 형태에 함교 2개 분리, 엘리베이터를 한 쪽에만 설치하는 마지막 제안이 나온 후로는 꾸준히 2조300억원(2조 3000억이 아닙니다.)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2093111776?f=o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C%A6%88%EB%AA%A8+%EA%B0%80%EA%B0%80+%EA%B1%B4%EC%A1%B0%EB%B9%84%EC%9A%A9&sxsrf=ALeKk02_Q96OZF4FLvDi1KB8O4PAng0Osg%3A1620182659630&source=hp&ei=gwaSYLL0I4XVmAWvtoCACA&oq=&gs_lcp=ChFtb2JpbGUtZ3dzLXdpei1ocBABGAA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cyBwgjEOoCECdQAFgAYKAKaABwAHgAgAGhAogBoQKSAQMyLTGYAQCwAQ8&sclient=mobile-gws-wiz-hp

위성레이더 안넣으실건가요? 항모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지금 얼마인지는 아시죠? ㅡ.ㅡ 농담해요?

이즈모 가가가 껍데기만 1.2조라는 증거부터 내놓고 말합시다 예상 건조가를 껍데기 가격이라는 그 징그러운 뇌피셜은 대체 언제까지?

건조비하고 도입가하고 설마 똑같은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일본의 이즈모 가가가 초도비용을 포함한 건조비입니다.
한국이 제시하는 예상 건조비는 함체만이었다가 이제는 건조비와 도입가는 다르다는 겁니까?

모든 근거는 본인 머릿속에?

항모를 무슨 껍떼기만 만드시는줄 아나보네요 집토끼님은 ㅡ.ㅡ

그리고 처음부터 영항모에 개장 비용은 대체 와 자꾸?

궁금하시면 위성레이더 항모용 지금 가격들 보고 오세요

아 설마 건조비와 도입단가 뜻을 모르시는분이 있을줄은 건조비는 바다에 띄울수 있는 깡통비 도입단가는 건조비에 작전을 할수 있는 모든 설비비용 포함 하아 설마 이것도 모르고 대화하시는거에요?

우리 밥콕사 방식의 자동화설비를 넣는다니깐요~~~~ 밥콕사에 기술사용료 내고 자동화설비 넣고 디젤 + 전기추진방식 넣으면 그정도 됩니다

건조비와 도입단가를 같이 보시면 안될텐데요..
건조비는 말 그대로 순수 함체 건조비이고...
도입단가는 건조비 + 기타 부대비용까지 다 포함된 비용이구요..

만약 한국 경항모 보유 시 비슷한 체급의 아메리카급을 예로 들면 2011년 기준 도입단가 34억달러. 10년이 지난 지금 물가 상승등 감안하면 충분히 4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을텐데요..

도입단가와 건조비는 구분을 하셔야할듯 해요

일본의 이즈모/가가는 초도비용을 포함한 건조비로 1.2조원이었습니다. 물론 깡통 함체 따위가 아니라 제대로된 전투/지휘체계가 모두 포함된 전투함으로써의 가격입니다.

대체 건조비와 도입단가는 다르고 도입단가가 4조원이라는 것은 근거가 뭡니까? 해군과 조선사가 제시한 추정 건조가가 보도되고 있는데도, 그걸 2배 뻥튀기하고 실제 도입가는 이럴거다라고 하는 근거가 미국의 아메리카급입니까?

초도비용 포함 건조비 1.2조원에 만재 3만톤 가까운 일본 사례는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겁니까?

근데 이해가 잘 안가는게 있습니다. 건조비 1.2조원이 들었다는건 알겠는데요. 만재 18000톤인 휴우가급도 이즈모와 가격이 거의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수량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마라도함은 가격이 5000억원이 채 되지 않는데 어째서 1조5천억원가량 더 비싸지는걸까요?

휴우가는 구축함급 전투체계와 무장을 탑재하여 개별 전투함으로써의 전투능력도 부여했으나

이지모 가가는 무장 등을 생략하고 순전히 항공기 운용에 방점이 있는 설계를 해서 그렇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라 일본이나 지휘시스템 + 다기능레이더는 함을 계약한 후에 별로로 계약을 하거든요~ 미국은 한번에 오더내는것이고 이러한 차이가 납니다
통상 2019년 기준 다기능 지휘시스템 합쳐서 2018년 5000억원 2020년 5400억원 정도 하는것으로 나옵니다

별도 발제글로..  우선 한국군 기준 최영함 건조비와 도입단가 기준 자료 올리긴 했네요.
일본 자위대와 한국해군의 회계기준까지 정확히 아는건 아니므로 한국군 기준 자료이긴 합니다만 한번 참고해보시는게..

그게 해군이 제시한 추정 건조비 2조원을 4조원으로 뻥튀길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의 사례는 건조비+초도비용=1.2조원으로 우리 경항모도 동일하게 건조비+초도비용을 2조로 추정해 볼만한데도...그게 참 이렇게 힘든 일이 되는군요

저도 4조는 예상이긴하죠..  다만 도입단가와 건조비는 틀린 부분이라..

우리가 함체건조 후 어떤 전투시스템을 탑재할지, 어떤 무장을 탑재할지 이런건 하나도 정해진게 없으니 함선 건조 후 추가비용은 아무도 모르죠. 다만 비슷하거나 좀 더 큰 아메리카급이 4조원 수준 가격이니.. 대략적인 추정으로 얘기해본거긴 하죠

일본 이즈모, 이후에 F-35B용으로 다시 개조하지 않았아요? 갑판 어쩌고 했던거 같은데...

우리는 그런 번거로움을 피해서 처음부터 경항모로 건조되니 개장따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잘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