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사실상 작전이 불가능한 핵추진 잠수함과 항공모함을...
서해에서 작전하는 중국군 대응한다고 마련해야 한다고요? 흐음...-_-

어차피 해야한다고 해군이 우긴다면 제대로 하게 항모 사이즈나 올렸으면 하네요 함재기 종류라도 경쟁좀 시키게요

서해가 됐건 어디가 됐건 미국 vs 중국의 '신냉전'으로 가는 분위기상 군비 확장은 불가피한듯 싶네요. 중국의 패권주의의 우선순위 타겟은 어차피 남중국해, 대만, 한반도 북쪽이니까요.

서해는 지상발사 대함 대공 미사일만 있어도 어느정도의 억지력을 가질수 있을것 같은데...

서해 수심이 낮아서 핵잠 제약이 많음.
항모-> 함재기 이륙  X  군산,평택에서 지상발진 O

그런 상황이면 더더욱 서해를 감시할 정보전력(중고도, 고고도, 위성 정찰과 레이더등)을 확충하고 요격할 각종 미사일과 영공을 방어할 전투기를 늘리는게 더 현명하죠.

이미이미이미이미이미이미 다~~~~~~~~~~~~~~~~~~~~~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 구멍 나는 곳 없이 감시 ~~~

혹시 소형군사위성 사업언제 끝나는지 아시나요?

모릅니다. 다만 빠른 시간 내에 실행에 옮길거라는데 ... 한 2년 안쪽 아닐까요?

탈북자 한 명 씩 오는 것도 실제로 TOD로 다 잡아요. 문제는 그거 보는 장병들이 대부분 졸죠.

근데 그걸 갖고 맨날 뚤린다라?

더웃긴건  그거 TOD 감시할때 의심물체에 대해서 경보울리는데..
그거 경보 선빼버리고 잔다라는게 더 문제.....ㅡ.ㅡ

3교대인데 충분히 못 쉬게 하고 하니 어쩔 수 없긴하겠죠.

물론 짬밥에 따라도 다르겠지만요. ㅜㅜ

중국이 항모와 함정 잠수함을 뭐 정박용으로 양산한게 아니라면
서해든 남중국해든.. 그게 어디라도 상관없이 훈련하져.. 서해라서 훈련한다기 보다는...
발해만에 중국의 해군기지들이 존재해서.. 쉽게 서해상 훈련이 가능한게 아닌지..
마치 우리가 동해 훈련하듯이..

서해상에 중국해군의 훈련이 늘어날 것이란 것은.. 이미 오래전에 예견된 일.

중국이 바보도 아니고 우리나라  NLL 이나 서해가 얼마나 전쟁터인데 대 놓고 올까요?

여태 그런 적도 없고, 중국 원잠도 서해에 몰래 넣었다가 개쪽 팔고 갔어요.

중국 항모가 왜 쓸모가 없냐면 항모 건조는 서해에서 했는데 서해에서는 우리 무기 체계들의 그냥 밥이 됩니다.

그래서 이 항모를 조용히 연안 따라 내려와서 거의 상해 밑으로 한 참 지나야 원양으로 나올 수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이 항모의 활동 무대는 마카오 이남, 동남아 일대입니다.

항모를 우리와 대적하기 위해 내 놓는 순간 침몰이 됩니다.

그 이유는 엄청 나게 많아요.

우리가 중국 신경 안 쓰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고요.

우리는 제주도에 해군기지있으니 항공모함 정규함대만 구성하고 슬슬 돌아다니면 됩니다.

원양 주력 함선 전부가 배치 붙어야 하고 공격 원잠도 없는데 항모로 쓰라고요?

서해는 수심이 낮아 핵잠이랑 항공모함전단이 활동하기에 아주 별로라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중국이랑 가까워서 지대함미슬로 조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벌리고 있는 양아치 짓을
서해와 남해에서도 벌릴려고 하고 있고 이미 하고 있음
항공모함 전단으로 무력 시위를 할 것인데
그때 우리가 대응할 마땅한 수단은 항공모함 전단으로 맞불 작전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음.
우리 바다를 막 휘 젓고 다니는데 우리 미사일 있소! 이런 것은 전시가 아니면 먹히지도 않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