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텔스기는 못잡지만,
중공의 스텔스기는 수백킬로 밖에서도 잡는듯  ㅎㅎㅎ

Kf21 스텔스를 안가는게 이런거 때문인가?
괜한돈 들여 봐야 다 보이니 의미 없음?

문제는 성능 수준

스텔스로 안가는것은 비용 및 개발시기 문제가 가장 큼.

우선 스텔스형상을 완전히 갖췄다라는게 가장 중요함.
개량 및 공간을 비워놨다라는게 가장 중요함.

스텔스로 안 가면, 지금 형상이 오히려 손해 입니다.
스텔스성 때문에 공기역학적인 면을 어느 정도 손해를 보고 설계 하거든요.

전파는 밀리 입문후 첫 고비

저밴드 레이더로 대강의 위치는 파악하고, 전자전 걸고, 그것도 쌍방이
대응 전자전하면 그것도 또 전자전 걸고
그러는 사이에 독파이팅 걸리지 않을까  ...

30-40년대는 진짜 대스텔스가 아니라 대 전자전 시대가 될거 같네요

그과정이 10초이내에 모두 해결된다라는게 ...........현 기술력임.
어떻게 보면 확 승질 나면 핵탄두 100km 상공에서 폭파시키는게 더 효율적임.

그래서 강력한 전자전 상황, 스텔스 VS 스텔스를 감안한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듀얼 시커를 갖추고 나올 예정입니다. 해궁을 베이스로 하여 나올 국산 공대공 미사일 역시 듀얼 시커일 가망이 크고요. MICA등이 상황에 맞춰 모노시커를 교체해 운용하는 미사일인데, RF시커와 IIR시커를 동시에 갖춘 듀얼 시커 미사일들이 미래 공대공 미사일 표준이 될 것입니다.

이걸 견인형 디코이로 기만하거나, 플레어등으로 기만한다해도 여전히 빔기동을 통한 회피기동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먼저 미사일을 맞이하고 시작하는 쪽이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래서 독파이팅은 중간을 생략한 결론적인 이야기일 뿐, 그 중간의 BVR이 의미가 없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F35 도입하면서 겸사로 스텔스 탐지레이더 테스터기가 도입된 케이스가 아닐까..
최소 F35 감지하면.. 중국이나 러시아 정도의 스텔스는 쉽게 감지한다 같은 그런..

글쎄요 접근기술이 아닌듯. 하네요.

접근이 아니라.. 감지되냐 안되냐 같은 실험이나 반응을 볼수있져..
F35 기술에대한 기술접근이 아님. 레이더가 있어도 스텔스기가 없다면
그걸 개발하고 확인할 방법이 없져. 그런 의미에서 F35 도입은 테스터기 역활도 한단 이야기.

해당 기체로 작전하고 그걸 레이더가 해당 경로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볼수있는
다양한 경험들이 가능하져.. 같은 이유로 미국이 터키에 F35 못주겠다 그런 것이고..

당연히 하겠죠

자체개발한 레이더성능이
어느정도수준인지 파악하는데
F35만한 기체가  어디있나요 ?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미국이 반대하지 않을까요?
뭐 반대한다고해서 자국이 구매한 전투기를 레이더테스트한다고 체크할 수도 없겠지만

스텔스를 잡는 저주파 레이다는 대략 덩치들이 커서 초반에 와일드위즐기들이 정리하고 들어갑니다.
이라크전때도 그랬고, 이건 평시에 침투하는 적기에 대해 대응가능하다일 뿐이지 전시엔 0순위 타겟이고, 막상 전시엔 이렇다할 역할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기경보기에 올려도 대략 밴드가 한정적이고 주파수 범위도 좁아서 제대로된 전자전기만 있으면 오히려 이런기술은 쉽게 재밍이 가능해지죠.
없는거보다야 낫겠지만 절대적이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