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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8 16:10
[잡담] KF-21 동체에 전파흡수 시트를 부착하는 모습?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4,846  



https://i.imgur.com/2DA4WXM.jpg


https://i.imgur.com/gVZ4UBa.jpg


https://i.imgur.com/mknEQ0t.jpg




동체 표면에 저렇게 스킨처럼 입히는 게 시트형 RAM이 아니면 딱히 다른 게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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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 21-05-08 16:25
   
동체 작업하기 위해서 붙은거 같은데요 위에서 작업하면 기체에 데미지 입히기 때문에 위에 작업 시트 깔고 미끄럼 방지하기 위해서 울퉁불퉁한거고  저 작업시트 마스킹테이프(녹색.흰색)로 고정해 놨네요
     
mr스미스 21-05-08 16:26
   
아..미끄럼 방지 시트인가...
          
B787 21-05-08 16:28
   
미끄럼 방지라기 보다 데미지 방지라는게 더 맞을듯합니다 기체 위해서 작업할때 수공구나 작업화에 의해 데미지가 생길 수 있고 그런 데미지 하나가 나중에 검사할때 리워크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그거 방지하는거고 작업자가 올라가서 작업할때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울통불퉁하게 만든거 같네요
               
mr스미스 21-05-08 16:33
   
주목적이 기체 보호고 겸사겸사 미끄럼도 방지하는 목적의 시트군요.
                    
B787 21-05-08 16:43
   
스미스님이 궁금해 하시는 RAM은 이미 주익 CFRP(탄소섬유복합재)에 이미 같이 붙어 있을꺼에요 예전에 글 읽은 적이 있는데 붙이는 시트형이 아니라 CFRP와 같은 동일 계열로 사용해서 접합한다고 하는글을 본거 같습니다(정확하진 않아요)
배신자 21-05-08 16:27
   
제 생각도 윗분과 같네유.

사람이 올라타서 밟고 작업하기 위해

동체표면 기스날까봐 패드 붙인 듯.
모래니 21-05-08 22:52
   
추울까봐 보온용 옷입히는건가부네요.
태지2 21-05-09 09:02
   
열 탐지에서 기술 수준에 의한 열 탐지 거리가 있을 것이고, 바이 패스같은 열 저감, 차폐 기술도 있을 것이지만, 현제는 레이다 기지 탐색하고, 저공 비행에 의존하는 큰 것으로 짐작합니다.
무기 발전사를 보면 어느 한 국가만이 많이 앞선 기술을 가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었던 것 같은데.... 사병들 식비 뒷돈 받는 쓰뢰기도 있지만, 그 일에서 앞섰으면 합니다.
촬스정 21-05-09 11:26
   
참 답답들 하시네...새구두 안신어들 보셨어???

뒷꿈치 막 까지잖어요.... 그래서 뭐다?  새 구두엔 대일밴드......뱅기용 대일밴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