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값이 아예 없다시피해서 주택당 수영장 비율이 어마무시하게 높고 정착촌 주변의 농지도 상당히 많다
얘들이 주로 물 많이 들어가는 농사를 짓는다 물값이 본토보다 싸니까
이 물은 서안지구 전역에 박힌 지하수층에서 오는건데
자본력이 높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보다 더 깊은 대수층 최 하부에서 물을 퍼올리기때문에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수층은 씨가 말라버린곳이 많다
그리고 동쪽의 요단강 접근도 차단시켜놓은 상태라 유일한 식수층도 없는 팔레스타인 애들 하루 사용 물량이 2010년에 70리터였는데 지금은 40리터까지 떨어졌다
그래서 물도 없는 황무지를 못버티던 팔레스타인인들은 정착촌 지정 부지를 유대인 애들에게 거의 무료로 내주는 경우가 많아져서 정착지 건설이 수월해졌다고 한다
근데 이건 이스라엘 애들한테도 별로 안좋은게 정착촌 애들이 무분별하게 대수층 박살내고 있어서 머지않아 수량도 얼마 안되는 요단강 물 끌어써야될판이지맘 무슬림 쫒아내는것 중에 이게 제일 편하기때문에 속앓이만 하는중이다
요컨데 서안지구 땅이 황무지가 될게 분명한데도 서안지구를 박살내면서까지 서안지구를 먹고싶어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