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3000822331

그래봐야 또 생기죠.
이스라엘이 무력대응 일변도로 나가는 한
상대도 그에 맞춰 대응할 것입니다.
상대도 자원은 충분합니다. 아프칸 반군과 파키스탄 그리고 IS출신들 또 이란 예멘반군 등 인적자원이 널려있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지도부에 타협과 공존을 거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장악한 지 오래라 저 둘다 인류에겐 재앙일 뿐입니다. 그리 만든 서방지도자들이 나쁜 놈들이지만 그리 선택한 저짝 국민들도 병신이긴 마찬가지죠. 전쟁으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 자들은 항상 저지랄이죠

그냥 하는 소리긴한데 과거 시나이반도를 이스라엘이 차지했을때 팔레스타인에 넘기고 독립시켜버렸으면 분쟁이 좀 덜했지 않았을가 하네..쓸모없는 땅이네 뭐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혼란속에서 사는것보다 더할라고...

전쟁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자들의 한계죠

시나이 반도가 경제적으로 쓸모는 없어도 전쟁에서는 필요한 영토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음. 아뇨...역할이 컸다면 지키려고 노력했겠지만 3차중동전이후 시나이반도를 장악해 완충지대로 활용하고 싶었으나 국가체급에 비해 쓸모도 없고 너무 커서 수호영역만 넓어져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후에 4차중동전이후 그냥 이집트에 다시 돌려줬어요. 이집트 입장에선 수에즈를 지켜야하기때문에 필요했던거구요.

오히려 3차 이후에 팔레스타인에 넘겼으면 완중지대역할을 했을겁니다.

하마스지휘부가 소멸됐다면.................이거 위험한데요.
조만간 중동지역에서 여기저기 테러폭파사건이 나올듯.

이건 현재 이란의 최고 지휘부가 없어지지 않는한 끝나지 않을 문제임.

시리아도 내전상황이고,    이라크는 미국이 내세운 정권이니
사우디,  터키 카타르...... 이쪽에서는 자체적으로 잠정 암묵한 상황이고,

문제는 이란에서 엄청난 지원이 갈 가능성이 높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