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이스라엘이 미국 무시 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거 같아도
저런 미국이 뒤로 몰래?(예산편성이 다 공개 되니 몰래는 아니군요) 지원해주는 예산을 보면 미국도
중동에서의 직접적인건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수 있는 요긴한 동맹국또는 우호적인 국가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싶은가 봅니다.
이래서 미국이 무서운 거죠. 전세계에 항모와 군대를 파견 할 수 있는 군사 기지 그리고 첩보활동 까지 협력해줄 동맹또는 우호국들을 여기 저기 심어 놨다는 것이 중국과의 넘사벽 차이죠

애초에 건국시기부터 무슨무슨 지원비항목으로 매년 미국예산의 1%로 이스라엘에게 넘어감.

그리고 신형무기류의 최우선 공급처 자체가 이스라엘임. 많은 유대계 미국인들이 활약하는것도 있지만

1차중동전 이후 지속적인 중동전쟁환경과 이스라엘의 놀라운 전쟁수행능력으로

미국에게 중동에서 미국목소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실전경험과 신형무기테스트베드로 아주 유용함.

여러이유가 중첩되서 미국내에서 이스라엘 자체에 대한 우호도가 굉장힘 높음. 거의 영국급의 동맹이라고 보면됨.

실제로도 전쟁이나 군사작전시 제일많은 정보와 인적교류를 하는 3나라가 미국 영국 이스라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