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는 미국의 압박으로 참전한건데

쪽국놈들이 지들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 거 보면 참...

게다가 베트콩이 아닌 월남편으로 참전한거라 비난받는거고,

베트콩은 적이었으니까.

쪽바리는 한국도 태평양 전쟁 전범이라고 생각함 지들 식민지였다고 ㅋㅋ

족발들 주장대로 라면..
6.25 참전국 용사들은, 전부 침략군이라는 소리와 다를 바 없죠.

확실히 현지인에 대한 지원 정책이 효과가 큰듯

일부 군인들의 일탈은 있었겠지만 적어도 한국군 수뇌부에서 민간인을 해치라는 정신 나간 명령을 내리거나 방조한 적은 없죠. 당시 한국군은 분명히 베트남 양민들을 보호하고 치안에 힘썼을 겁니다.

실제로 한국군은 힘썼어요.

한국군이 빨치산 상대하면서부터 대민지원에 상당히 신경 쓰고 잘해 왔고 그 전통은 지금까지도 해외파병부대에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피아식별 어려운 벳남 전장 상황에서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비극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과오까지 부정하지 말자는 거지요.

문제가 있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고 필요하면 보상하면 됩니다. 독일이 유럽에서 그런 태도를 보여 지금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 처럼요.

없는 문제까지 떠 안을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아니죠. 필요하면 양국이 공식적인 조사단을 꾸려서 양측의 기록과 사실을 교차검증 하면 됩니다.

양국이 공식적인 조사단을 꾸려서 십년간 활동했고
베트남 정부의 요청으로 철수했죠.
그리고 베트남 정부는 조사 자체를 원하지 않음.

얼마 전 다시 피해자들이 피해를 주징하고 한국 모 단체에서 여기에 호응하니 하는 말입니다.

진짜 피해자라면 지난 조사에서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거나 한국의 대응이 충분치 않아서일테니 재조사할 수 있는 거죠.

불확실한 기억이나 오해 혹은 다른 의도에 의한 것이라면 이 역시 재조사로 깔끔히 털고 가는 게 낫구요.

베트남 정부 자체가 조사를 원치 않으니 우리도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경우가 다르긴 합니다만 일본놈들이 한국의 독재 정권과 뒷거래 해 식민지시절 보상과 사과를 두리뭉실 넘어 가고 이미 예전 정부와 이야기 끝난 걸 자꾸 다시 꺼내지 마라고 구는 거 정말 재수 없지 않나요?

비엣남 정부가 원하지 않는 걸 한국 정부가 독자적으로 나서는 것도 내정 간섭이니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적어도 공식적인 기록은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은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게 절대 손해보는 일이 아니예요. 피하고 외면하면 오히려 없는 혐의까지 덤태기 쓸 수 있지 않겠어요? 차라리 당당하게 나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전 조사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문제에 대한 피해자가 나타났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은 이 문제를 털고 가고 싶다. 비엣남 정부의 협조와 겅동조사를 원한다. 이렇게 제안하고 비엣남 정부가 거절하면 그걸 기록으로 남겨 놓으면 되는 겁니다.

적어도 그래야 뒷탈이 없어요.

이런 건은 비엣남 정부가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입맛대로 끄집어내거나 묻어둘 수 있는 정치적 사안이 될 수 있어요.

냉정하게 말해 비엣남 정부가 공동 조사를 원치 않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입막음(?)하겠죠.

그러면 추후에라도 성의를 가지고 문제가 있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인 한국과 피해자이면서도 오히려 회피한 비엣남, 둘 중 누구에게 더 명분과 도덕성이 있을까요?

지금 진행상황이,
베트남 사람들 한명 한명 해달라는거 들어주면 끝도 안나고 확인도 힘들죠.
그래서 베트남 정부가 취합해서 알려주면 보상하겠다는 입장이죠.
한번하고 안해! 같은 조건도 없는걸로 알고 있고, 그냥 베트남 정부가 공증만 해달라는 겁니다.
근데 베트남 정부가 피해자 조사 같은걸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베트남 정부한테 요청하라고만 하고 있구요.

개인적인 보상을 안하겠다고 한적 없는거죠.
단지 베트남 정부를 통해서 각 개인에게 보상하겠다는거.

베트남 정부가 협조하지 않으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우리정부의 기조는 밝혀지지 않았던 피해자가 추가로 밝혀지면 사과와 보상을 하겠다 입니다.

채명신.....

베트남 위키상에선 학살 주동자로 기술했다던데...베트남전에서 한국군한테 맞은게 억울했나 보면 구질구질해

막연한 학살자였다면 한국군 주둔지로 민간인들이 몰리지 않았겠지...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은 사실상 다른 나라.

최근까지도 하나로 못 뭉치던 것을 박항서 감독이 하나의 베트남을 축구로 만듦,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다큐를 찍고, 그 다큐를 간추려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고, 그 당시 일본군들은 야사시~ 했다고 빨아제끼는 놈이 있다면 다 찢어죽이고 싶으실텐데.....왜 이러고들 계신겁니까?

지금 피해보상 요구하는 벳남인들이 과연 순수한 민간인일까요?
베트남 가시면 우리나라 브로커 천지때까리입니다.
우리나라에 합법적으로 취업 입국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별별 방법을 다써요.
베트남 정부에서 조사 못하게 하는데 우리가 뭔 재주로 확인합니까?
내정간섭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우리는 확실한 것만 해줘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