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kfx는 스텔스가 아닌데도 스텔스설계를 취해 ...4세대의 우수한 항공역학 설계를 포기했고 ...그렇다고 그댓가로 5세대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획득한것도 아님.
즉, 이도저도 아닌 4세대와 5세대의 장점을 버리고 단점만 취한 설계임
전투기는 4세대면 확실히 4세대 설계를 하던가 5세대면 확실히 5세대설계를 해야함
예를 들어 우리보다 항공후진국인 터키나 인도도 자신들이 만들 차기전투기는 내부무장창을 가진 확실한 5세대기체로 설계를 하고...
그게 아닌 2선급 전투기는 확실히 4세대 설계를 하고 있음
이건 j-20과 j-10, j-15등을 확실히 구분짖는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마찬가지임
세상 어느나라도 kfx처럼 4세대 전투기로 쓸 물건을 5세대 스텔스 설계를 하는 경우는 없음
그렇다면 kfx는 잘못된 설계를 한것인가? 글쎄....그건 답변을 하는 사람마다 답이 다를수 있음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느라에서 kfx는 f-5의 대량도태에 맟춰 시장에 출시되야하고 그 시기가 아니면 영원히 국산전투기를 만들수 없다는 점 ...게다가 박근혜 정권이 책임지고 강력히 추진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kfx를 진행하려 하지않아 ...kfx는 무려 10년의 세월을 낭비했기에 도저히 제대로 된 스텔스기술을 적용할 시간적 여유가 없이 f-5를 대체해야하는 점이 고려되야하며 ....
그럼에도 차후 스텔스 개량을 위한 형상을 취했다는 점은
나쁘게 보면 “4세대 전투기와 5세대 전투기의 단점만 골라가며 취했다” 고 볼수 있지만
좋게보면 “급한대로 f-5도태기만 땜빵하면 큰 돈 안들이고 우리도 제대로 된 스텔스기를 만들수 있다” 고 판단할수 있음
메니멀님. KF-21 설계사상에 대해 알아보시고 말씀하시는지 의심스러움. 4G , 5G 의 단점이 아니라 장점만을 취하려고 노력했음. 단편적으로 추중비와 익면하중비 비교표 본적이 없으심? 추중비는 F-16을 멀찍이 넘어섰고 익면하중비도 델타익인 라팔과 유로파이터에 근접하고 있음. 그리고 비선형 동적변환 제어는 엄밀히 말하면 개념상 하드웨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것이 아님. 조종사가 원하는 조종면이 모두 항공기에 100% 표현되는게 아님. 기체에 따라 좌우선회는 조종대로 따라가나 상승이나 하강이 떨어질수도 있고 하옇든 모든 조종면이 1:1로 기체가 따라갈수 없음. 이 따라 갈수 없는 영역을 비선형 영역인데 이떄 기체가 선형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추가로 제어하여 조종사가 원하는 만큼 조종면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것임. 그렇지 않으면 조종사가 기체가 안따라주는 만큼 조종간을 더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비선형적이라 정확히 맞추기도 힘듬. 4G를 넘어서고 5G의 일부 장점을 가져와 설계한 것인데 부정적인 말씀만 하시네...
추력대 중량비??
그걸로 뭐할건데? 그거 상쇄시키는 cd계수가 공개된적 있음?
그런걸 모르고 함부러 수치얘기 하면 안됨...그냥 수치장난하겠다는 말밖에 안됨
그리고 혹시 내부무장창을 고려해서 뚱뚱하게 만든데다 스텔스를 위해 s-덕트를 채용했고 ...더군다나 본격스텔스인 f-35이 이루어 내지 못한 “주익에 완벽히 가려진 수평미익” 을 가졌는데도 f-22와 달리 tvc를 갖추지 못한 kfx가 정말 에어로다이나믹에 완전히 목숨을 건 설계를 한 4세대기보다 급기동성능이 우월할거라 생각함??
참고로 “주익에 완벽히 가려진 수평미익” 은 본격스텔스 혹은 스텔기호소기 인 f-35 j-20 도 적용하지 못했음
세상에 이런설계를 한 전투기는 4세대기체는 아예 없고 5세대 기체는 딱 두개....f-22와 su-57밖에 없음.
이런기체는 tvc를 통해 부족한 피칭모멘트를 만들어 냄
그런데 kfx 그런 tvc도 없으면서 ...심지어 f-35에 적용된 관절형수평미익을 적용한것도 아니면서 무슨 생각이었는지 저런 수평미익 설계를 도입함 (뭐 나름의 대책을 준비하기는 했지만..내가보기엔 부족함)
요즘 전투기는 인간이 버티는 성능은 모두 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아무리 고기동을 해도 인간이 못 버티면.....
무인기가 아닌 이상...인간이 버티는 한계치는 모두 넘는 걸로 들어서...
나머지는 디자인에 의한 항속거리 인데...이게 얼마나 차이 날까요?
그외 4~5세대에 가장 중요한 게 레이더.미사일.전자전...등등 전자장비 와 소프트웨어 가
아닐까요? 어느분이 요즘 전투기는 성능의 90%는 이러한 거에 결정 된다 들어서...
그 남은 10%를 위해 구식4세대로 설계해서 만들고 또 나중에 5세대를 위해 다시 또 만들고..이중으로 돈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10%의 성능을 위해?
실제 설계로 얻는 성능의 차이는 잘은 모르지만 3~5%도 안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