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가 Roll out (일선배치가 아닌 기체 공개) 된지도 벌써 30년이 흘렀습니다.
현존 세계 최강 전투기임은 분명하지만 이제 새로운 제공기체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죠~
30년전과 현재의 차이점은 기체를 개발하는 기법이 디지탈화 되었다는 것이죠~
아마도 가장 급선무는 RCS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2개의 수직미익을 없애는 것입니다.
수직 미익 2개가 사라졌을때 급상승하게될 RCS는 장점이지만 이로인해 매우 불안정해지는 것을 고도의 컴퓨터
제어기술을 통해 안정화시키게 될텐데요 추력편향 노즐이나 플랩, 에일러론 등의 형상등도 과거와 다른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유무인기 형태의 새로운 기체가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나의 기체형상을 개발한 후에 유인/무인기체로 2원화 개발한 후
전장 투입 순서만 바꿔서 제공권을 확보하고 그 이후에 미사일캐리어로 중무장한 F-15나 F-16 등의 기체가 투입되는 형태로 대공전략을 확정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