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Devil Killer에 대해서 다들 기억 하시죠?
국내 방산전시회 등에서 자주 소개된 무기입니다.
차량에 탑재된 캐니스터에서 발사하는 형식이고
적진을 배회하다가 오퍼레이터가 목표물을 찾고 이를 감지하면 날아가 자폭하는 형식이죠.
Devil Killer의 추종 모델은 이스라엘의 Harpy입니다.
KIA사의 Devil Killer 제원
길이: 1.5m
기폭: 1.3m
무게: 25kg
최대속도: 400km/h
작전사거리: 40km
탄두: 2kg
이스라엘 IAI사의 Harpy
길이: 2.7m
기폭: 2.1m
무게: 135kg
최대속도: 185km/h
사거리: 500km
탄두: 32kg
한국도 Harpy를 대량 운용중이라서 비슷한 제원을 개발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운용한지 20년이 넘어서 이제 곧 교체시기에 인접했을 것 같습니다.
Devil Killer가 완성되어서 배치되어 훈련 등의 후속기사가 없네요.
p.s Harpy처럼 좀 키워서 운용해도 될 듯한데.......무인공격기가 더 가성비가 좋아서
자폭형 드론에 대한 수요가 없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적 레이더기지를 탐지해서 공격하는 Harpy처럼 레이더 및 적의 전파를 잡아
자동으로 attack 할 수 있는 염가형 무인기가 많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