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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5 02:38

[잡담] 카이 군수송기 진짜로 할 모양인데

글쓴이 : 카라스

그럴 거면 진작에 다른 기종 만들 때 지분 투자라도 하지 완전 레드 오션 아닌지 솔직히 우려 되네요 어떤 식으로 절충교역을 할지 대형수송기랑 같이 엮어서 할 모양인데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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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ikhu 21-05-15 02:48 인니랑 엮이는건 아니죠? 인니랑 엮이는건 아니죠?



		서실 21-05-15 10:49 인니랑 하는게 최선 아닌가요? 시장넓고...저들이 절실히 원하는 게 저것이기도 하고. 속에 천불나도 일단 코를 꿰기만하면... 인니랑 하는게 최선 아닌가요? 시장넓고...저들이 절실히 원하는 게 저것이기도 하고. 속에 천불나도 일단 코를 꿰기만하면...



		세트 21-05-15 03:09 브라질이랑 할듯~ 브라질이랑 할듯~



		아넬카 21-05-15 03:18 브라질 절대 안하죠.....마침 이번에 엠브라에르 가 개발한 KC-390이라는 수송기 랑 겹치는데, 이걸 왜 돕겠어요......자기들꺼 팔아야 하는데.... 브라질 절대 안하죠.....마침 이번에 엠브라에르 가 개발한 KC-390이라는 수송기 랑 겹치는데, 이걸 왜 돕겠어요......자기들꺼 팔아야 하는데....



		카라스 21-05-15 03:20 지금 가능성 있는게 안토노프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가능성 있는게 안토노프 밖에는 없습니다



		세트 21-05-15 03:34 어디가됐든 수리온처럼 돈주고 사오겠죠~ 어디가됐든 수리온처럼 돈주고 사오겠죠~



		리얼백 21-05-15 04:21 록히드 여객기 사업 재진출용기체를 만드는데 투자해 합작사 만들고 롤스로이스 엔진 구매 조건으로 기술 지원및 지분 나눠줘서 안정성높이고, 군민 양쪽에서 쓰는 기체 만들어 물량 뽑아내는게 제일 현실성있는 방안일듯 이 경우 제주도 제 2 공항, 가덕도 신공항 국내선 물량에 대해, 대한항공 지분투자 받아서 페이백 해주는 형태로 뿌리면 군용포함 최대 100대도 가능은 할듯 록히드 여객기 사업 재진출용기체를 만드는데 투자해 합작사 만들고 롤스로이스 엔진 구매 조건으로 기술 지원및 지분 나눠줘서 안정성높이고, 군민 양쪽에서 쓰는 기체 만들어 물량 뽑아내는게 제일 현실성있는 방안일듯 이 경우 제주도 제 2 공항, 가덕도 신공항 국내선 물량에 대해, 대한항공 지분투자 받아서 페이백 해주는 형태로 뿌리면 군용포함 최대 100대도 가능은 할듯



		뽐뿌맨 21-05-16 08:48 여객기랑 군수송기는 날개 위치부터 시작해서 설계사상이 너무 달라요. 그냥 러시아나 타국의 구형모델 항전 교체해서 만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여객기랑 군수송기는 날개 위치부터 시작해서 설계사상이 너무 달라요. 그냥 러시아나 타국의 구형모델 항전 교체해서 만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joonie 21-05-15 07:12 카이가 먹거리 개발에 열심이긴 한데.. 그 빚은 한국군에게 전가시키려는 것 같아서리... 카이가 먹거리 개발에 열심이긴 한데.. 그 빚은 한국군에게 전가시키려는 것 같아서리...



		레옹쓰 21-05-15 07:45 그게 어떻게 빚인가요 우리산업도 처음에 정부에서 밀어줘서 철강 정유 자동차 건설 다 그렇게 컸어요 항공 우주 산업은 외국도 다 그럼 그게 어떻게 빚인가요 우리산업도 처음에 정부에서 밀어줘서 철강 정유 자동차 건설 다 그렇게 컸어요 항공 우주 산업은 외국도 다 그럼



		joonie 21-05-15 08:03 뭐, 좋습니다. 문제는 과연 '시장성'이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저 수송기 사업은 마치 전투기 엔진 사업과 같은 상황 같아 보여서 말입니다. 기술 축적의 명분으로 들어가면 좋겠지만, 자칫하면 큰 적자만 보고 말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놨는데 팔리지 않아 후속기 개발이 안된다면.. 기껏 육성한 인력이 허공에 뜹니다. 뭐, 좋습니다. 문제는 과연 '시장성'이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저 수송기 사업은 마치 전투기 엔진 사업과 같은 상황 같아 보여서 말입니다. 기술 축적의 명분으로 들어가면 좋겠지만, 자칫하면 큰 적자만 보고 말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놨는데 팔리지 않아 후속기 개발이 안된다면.. 기껏 육성한 인력이 허공에 뜹니다.



		지누짱 21-05-15 08:33 니 짱깨지? 니 토왜지? 실컷 저 밑에 글에서 사람들이 비행기 설계인력을 보전해ㅅ항공산업을 키우려 한다고 써놨는디 뭔 신박한 x소리여? 니 짱깨지? 니 토왜지? 실컷 저 밑에 글에서 사람들이 비행기 설계인력을 보전해ㅅ항공산업을 키우려 한다고 써놨는디 뭔 신박한 x소리여?



		지누짱 21-05-15 08:33 카이조차 민영화 탈을 쓴 국영기업인데 무슨 군에 비용을 전가해? 욕나오려고 하네 카이조차 민영화 탈을 쓴 국영기업인데 무슨 군에 비용을 전가해? 욕나오려고 하네



		killa 21-05-15 08:36 C17보다 큰 안토노프 an124 짱좋은데 요거 도입되면 좋겠네 ㅋㅋㅋ C17보다 큰 안토노프 an124 짱좋은데 요거 도입되면 좋겠네 ㅋㅋㅋ



		리히토벤 21-05-15 11:55 작년 정보공개에서 나온거보면 브라질이랑 할듯... 목표 체급이 390보다 크고 c2보다 작은거고... 카이에서 연구한 결과 국내수요가 약 40대 정도라고함... 브라질이랑 하게 되면 t50 처럼 한기 판매당 얼마씩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가는게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음.. 뭐.. 해군의 대잠초계기나 해경에 초계기들이 낙후되서 교체해야 하는것도 개발사유에 들어가긴 할듯.. 작년 정보공개에서 나온거보면 브라질이랑 할듯... 목표 체급이 390보다 크고 c2보다 작은거고... 카이에서 연구한 결과 국내수요가 약 40대 정도라고함... 브라질이랑 하게 되면 t50 처럼 한기 판매당 얼마씩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가는게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음.. 뭐.. 해군의 대잠초계기나 해경에 초계기들이 낙후되서 교체해야 하는것도 개발사유에 들어가긴 할듯..



		바람노래방 21-05-15 16:30 꼭 실행 하길 바랍니다. 꼭 실행 하길 바랍니다.



		나그네x 21-05-15 19:30 문제는 체급일것같음. 모두의 바램은 c-17급 아니면 그보다 좀 작은 기체들을 열망하겠지만 또 잘못 엮이거나 이상한 결정을 한다면 c-130급보다 작은것이 튀어 나올수도. 개인적으로는 c-130급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c-130이 있기 때문에 수출 시장성도 거의 아니 전혀 없고. 군이 원하는것은 큰 체급의 군수송기라는것 최소기준치 roc를 a-400급이거나 an-188급이면 좋겠군요. 문제는 체급일것같음. 모두의 바램은 c-17급 아니면 그보다 좀 작은 기체들을 열망하겠지만 또 잘못 엮이거나 이상한 결정을 한다면 c-130급보다 작은것이 튀어 나올수도. 개인적으로는 c-130급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c-130이 있기 때문에 수출 시장성도 거의 아니 전혀 없고. 군이 원하는것은 큰 체급의 군수송기라는것 최소기준치 roc를 a-400급이거나 an-188급이면 좋겠군요.



		강시 21-05-16 14:40 항공기엔진쪽도 자체계발하면 좋겠는데 수지타산하고 기술력이 걸림돌이려나 항공기엔진쪽도 자체계발하면 좋겠는데 수지타산하고 기술력이 걸림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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