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애들이 정비가 엉망이라.....
실제로 글자도 모르고 이름만 쓸줄 아는 애들이 정비사 맡는 경우도 허다해서 잘못된 정비로 추락되는걸 우려해 애초에 수명에 큰관심 없었고, 교체용으로 만든거라 이걸 우리는 고쳐쓰니 문제가 많을 겁니다.
저거 새기체도 있는데 80억에 워낙 싸게 막풀어서 눈 돌아서 20년 수명주기 기체를 애초 10년 넘은 중고 기체를 싼 가격에 막 업어왔으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요.
라이센스 생산 하려고 해도 카모프 사가 당시에 생명줄이라 계속 반대 했을 겁니다.
러시아도 그 당시 ka50등 개발하고 있을때라 탐탁치 않을 것이고, 그냥 돈 없으니 싸게 주워가라 정도 였죠.
헛소리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운행중인 헬기중 연간 비행시간이 가장 많은 기종 중 하나입니다. 또한 동급(11톤급) 헬기와 비교하여 정비비가 유럽 및 미국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내구성이 폭망이고, 정비성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비행시간이 크게 줄어고 정비비가 크게 늘어나야 하죠. 근데 아닙니다.
인데 반해 KA-32는 무려 171시간 이었습니다. 평균 기령으로보면 가장 오래된 기체임에도 그렇죠. 2위인 AS350이 평균기령이 6년(KA-32의 평균기령이 20년이 넘습니다.)이 채 안되는데도 이정도입니다. 거기에 이들 헬기에 들어가는 정비비가 최근 5년간 대형헬기인 KA-32가 11억 수준(초대형 헬기인 S-64는 32억)인데 반해 소형헬기인 AS350이 14억, BELL206이 10억에 달하는 상황(수리온은 2019년 1년간 5억 4천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새기체라 그렇기는 합니다만... 향후에도 7~8억 수준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7톤급임에도 소형헬기보다 훨씬 저렴하지요.)입니다.
괜히 산림청이 KA-32계열의 신형기체를 더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정비가 어쩌니, 도입가의 1.5배가 정비비로 들었다느니(그럴 수 밖에요. 정비비가 과다한게 아니라 도입평균가가 80억수준이니 그렇게 되는거죠. AS350의 평균도입가의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엔진 내구성이 어쩌느니(도입 초기에는 500시간에 한번씩 오버홀해야했지만 현재 사용중인 엔진은 2000시간에 한번씩 오버홀합니다. 최근에 나온 개량 엔진은 5천시간에 한번 오버홀하는 것으로 서방제 엔진을 버금가죠.)하는건 전부 헛소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KA-32가 정비비가 과다하다는 소리는 전부 개소리죠.(특히 이걸 자칭 군사전문가라 하는 자주뭐시기네트워크의 신모시기 양반이 떠들어 더 펴졌죠. 이 인간은 사기꾼입니다.)
인력수송용이 아닌 특수목적용의 공공기관에서 사용 헬기는 향후 도입분은 대형헬기는 KA-32(우리에게 제안된 Ka-32A11M의 경우는 항전장비가 서방제 최신 장비들로 교체되었습니다.), 중형헬기는 수리온으로 통일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수리온은 인력수송이나 기동용으로도 최고수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