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수분해해서 수소 공급하는 장비들이 잇으니 가져다 놓고 수소 저장탱크 몇개 가져다 놓음 되죠.
어차피 재네들이 가성비를 따질것도 아니고. 수억드는 헬기보다 싸기만 하면 되니.
저걸로 게릴라로 들어가는 특전사 애네들 보급도 어느정도 챙겨줄 수 잇을거고.
쓸덴 많을 겁니다.
1. 수소는 유류보다 가벼움.
2.보급이 원할함 전방 오지엔 유류 보급하기 위해서 차량과 헬기로 엄청나게 기름 먹어가면서 비효율적으로 보급함.
그에 반해 전방에 철책선 위주로 전기가 엄청 보급되기 때문에 선만 따다가 계곡에 물퍼다가 전기분해하면 보급이 훨씬 원할함.
전기배터리가 아닌 유류로 돌아가는 피스톤방식은 소음 문제, 터보팬 방식은 가격이 비싸고 내구도가 약해 지속적인 정비로 전문 인원의 상주가 되어야 함.
그에 반해 수소와 배터리가 조합되면 꽤 오랜시간 적은 소음으로 관측되지 않고 은밀하게 운영가능.
폭발 위험?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주무셨네... 수소 충전소가 적은 이유는 혐오시설로 취급돼서가 아니라 시설 구축비가 겁나 비싸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미사일이 떨어져도 수소 충전소가 지금 주유소보다 몇 배는 안전합니다.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도 있지만, 수소는 분자량이 작아서 폭발하기 전에 순식간에 확산되어 버립니다. 폭발을 할 수 있을만큼 고밀도로 모여있을 수가 없어요.
추가로 폭발이 될려면 연소 후 연소생성물의 부피가 연소 전 물질보다 겁나 커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 갑작스런 부피 증가가 압력을 상승시켜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수소는 연소 전 수소와 산소, 연소 후 생성되는 물질이 물 입니다. 부피가 오히려 감소하죠. 그래서 수소는 인화성 물질, 폭발성 물질이 아닌 가연성 물질인 겁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화학I 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이지만, 지난 교육과정까지는 공통과학에서 다루던 내용입니다. 그러니 적어도 30대 이상이라면 문과/이과 상관없이 배웠다는 거죠. 사실 연소와 연소생성물 부분은 중학교 때도 나옵니다. 그러니 중학생들도 학교 수업만 제대로 들었다면 아는 내용이라는 거죠. 몇 년 전까지 고등학생들 과학 수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