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비행때는 바퀴를 뺀 상태로 날던데요.

해당 모델의 초도비행때는 가능하면 모든 가동부위를 최소한으로 가동시켜 비행합니다
바퀴도 이륙한 이후 가동시키지 않고 그대로 놔두고 각 조종면의 기동도 최소한으로 합니다

저건 fa-50이라서 이미 대강의 구조안정성이 확인 되어서 그렇지 최초 모델인 t-50은 바퀴를 수납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초도비행도 비공식적으로 외국인 테스트파일럿이 먼저 비행한 후 나중에 언론에 초도비행이라고 따로 대국민 발표용 초도비행을 따로 했으니까요

그런데 해당 모델의 파생기는 어느정도 구조의 안정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초도비행이라도 어느정도 할건 다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f-15파생기인 한국형 f-15k 같은 경우 초도비행때 이륙하고 할거 다하고 심지어 마하돌파까지 하고 착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