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추겠다는 의미 같네요.

지금이야 만만한 얘들 손목 비틀고 노니 거기에 맞는 무기로 전력 갖추지만 언제 세계대전처럼 다대다 전쟁이나 미소의 냉전 시절처럼 초강대국의 한타 싸움하는 환경이 다시 열릴 지도 모르니.

치솟는 전투기 단가및 업그레이드 비용을 볼때..

사장되는 기술보단  현시점에서 통용되는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첨단화 및 단가 절감 아닐까 합니다..

유지비 더더더 많이 들어가는 신기술 전투기로 가야지요. 그게 천조국의 위상에 맞는데 말이죠

이게 미국 입장에서 전투기로 장사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미 같네요. 본문 내용대로라면 미국제 전투기 사서 쓰는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X 같은 일인게, 뭐 좀 쓰다보면 전투기 단종돼서 부품값 천정부지로 치솟고, 아니꼬우면 새 전투기로 바꿔야 되고, 전투기 바꾸면 교육 다시 받아야 하고 거기다 이번에 우리나라 들여온 F-35 보면 알 수 있듯이 자국 기술 보호한다는 이유로 정비는 언감생심 접근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니 가동률 유지하려면 자국에 정비창을 유치하거나 전투기 수를 늘리는 방법 밖에는... 말 그대로 미국에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해야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KF-21 개발한게 신의 한 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