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육군의 한 부대 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격리 중이던 병사 수십 명을 부대 내 작업에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단장이 시찰을 온다면서 잔디를 심으라고 한 건데요.
군이 뒤늦게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단장 오면 산이 옮겨진다고 우스갯소리로 하는데.. 아직 이 문화는 없어지지 않았나 보군요..
거기다 격리중인 병사들까지...
요즘 군대 군기가 뭐이리 빠졌는지.. 병사들이 아닌 간부들이 진짜 문제인듯..
https://news.v.daum.net/v/20210518201008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