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덩치가 좀 커서 한두발 정도밖에 장착하지 못하더래도 사거리가 길어서 더 멀리서 쏠수 있고
자체 소형 에이사레이더를 장착하고 AI를 탑재해 자체적으로 회피기동과 공중기동을 할수 있어서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일수도 있으며 적 타겟을 놓쳤을 경우 조기경보기나 아군전투기로부더 목표를 재설정할수도 있고...
최종적으로 목표가 없을경우 아군이 지정한 안전지대로 되돌아와 낙하산을 이용해 낙하하는 기능까지 있는...
폭약량을 줄이고 사드나 sm3 개발하면서 얻은 직격시커 기술로 정확성 높여서 60km대의 사거리를 가진 페레그린 미사일이 이미 있죠.
문제는 전자전 상황에서 얼마나 폭발형 시커들에 비해 정확성을 가질지가 문제죠.
폭발형이면 수미터에서 상황에 따라 20-30미터 안에서 터져도 데미지만 줄 수 잇음 되는데, 이건 총알처럼 직접 맞아야 하는거라. 암람 크기의 절반 이정도도 기술적으로 어려운데, 그보다 더 작은건 과연 실효성이 잇을지가 문제겠죠.
위의 내용은 이미 오래전 겁니다.
지금은 시커의 발전과 이중펄스 또는 트리플 펄스 로켓엔진이 나와서 미사일이 처음 부스팅 단계서 속도만 내고 활공하면서 최대한 사거리를 뽑아먹은다음 이차 삼차 로캣부스터를 점화해서 돌입하기 때문에 180km사거리라도 종말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저 사거리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