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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문제가 아니고 저걸 어따써? 사자마자 고장날꺼고 후속지원도 제대로 안될텐데

미사일 무장 내구성 안전성 개판인 중국제를 사다니 ㅋㅋㅋ

260억 싼 가격에 혹해서 사지만 군수지원과 유지보수 비용이 눈탱이 쳐맞을거임. ㅋ

근데 생각보다 서방 부품 엄청 들어갔던데요?

뭐..애네 생각은 공중전 할일없고 지상 미사일 공격받을일 거의없고 그냥 밀림속의 게릴라 본부나 아지트 공습할때 사용할꺼니깐 중국제든 파키제든 상관없겠죠....리베이트만 잘챙겨주면  모든게 끝남 실 구매가는 100억도 안되죠 나머지는 서로 나눠먹기

무장반군 상대면 슈퍼투카노 정도면 충분할텐데...

뒷돈을 얼마나 받았을까?

나이지리아야야 아프리카의 친중 똘마니 국가니 뭐.

쟤들 보코하람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국방예산이 2020년 기준으로 3200억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주변국이래봐야 카메룬,베냉,차드,니제르 이런 나라들이라서 전투기로 공중전 벌일 일도 없어요
당분간 저거로 보코하람 때려잡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자기들 예산으로 나름 선택한 결과물이 저거겠죠

운용 데이터도 없는데 벌써부터 고장이니 눈탱이니 할게 뭐 있습니까
좀 지나보면 저 기종 신뢰성이나 유지비, 성능같은 데이터 좀 나오겠죠.

근데 생각보다 JF-17이 워낙 싸게 나와서 미그21 대체 수요로 좀 팔리겠는걸요?
JF-17빼곤 미그21 대체가능한 기종도 없지 않나요?

jf17 이 약간 독특한게 중국제인데 서방형 개념,코드 따른다는

80년도에 파키가 중국에 j7(미그21) 업글형 의뢰 이때 미국 그루먼사가( b2 로 유명하죠 그때는 f18 전신 yf17 ) 참여  일명 세이버2 프로젝트  https://en.wikipedia.org/wiki/Project_Sabre_II 
이때 엔진은 서방제 엔진들 f404( t50 사용) 과 레이다는 apg66(f16)을 계획
물론 천안문 사건후 그루먼은 중국과 빠잇 그리고 적대국 인도가 mig 29 도입함에 기존 프로젝트 중단.

업글 프로젝트 탄생 ( jf17) ( 파키랑 그루먼은 파키핵실험 제제 전까지 계속 연구하던걸로 추정 )
그래서 f16과 같은 언스테이블한 플라이바이와이어 같은 새로운 개념으로 당시 외교여건에 따라 계획
엔진은 러시아 항공기 전반 설계는 중국, 항공전자쪽은 서방권(중국포함)에 경쟁입찰 하는 구도  (중간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파키에 대한 제제가 완화됨)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및 개념은 서방권이라서 타케팅포드는 터키산(나토), 지상무기는 500lb같은 서방제 사용  물론 중국제도 사용가능 그러나 레이다가 중국제라서 그것에 연동되는 무기는 중국제 만약 해당국가들이 허락만 하면 나토무기들 사용가능할듯.

그래도 사출기는 영국제 마틴-베이커를 써서, 의자탈출은 잘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