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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1 19:54
[잡담] 달라지는 군대 모습
 글쓴이 : Sanguis
조회 : 3,407  


행보관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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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죽돌이 21-05-21 19:59
   
저건 행정병한테 연락해야지....
투완나YTC 21-05-21 20:08
   
요?
     
강호한비광 21-05-21 23:53
   
원래 다,까,시오로 맺는말은 예전에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단지 현장에서 병들이 그걸 대물림하는 바람에 고쳐지지 않았었구요..

서울서, 90년대 초반에 군생활할 때, 2년동안 진지근무만 했으니,

완전 말단 근무지에서 군생활 했었지요.

물론 말은 다,까,시오...

선임하사님 따라 육본갈일 있었는데, 병끼리 ~했어요? 하세요.. 하길래 기절할 만큼 놀랐었죠.

상급부대에서는 일찍부터 소위 군대말투는 없어지고 있었죠.
          
꿀땅콩 21-05-22 00:13
   
2000년 초반에 해본은 다까시오였는데..
육본은 안그랬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별명없음 21-05-21 20:24
   
육군훈련소에서 전해주는데

왜 공군 상사님에게 전화하고 그러냐...

그러니까 빡치시잖아..
봉대리 21-05-21 21:05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네요.  아파트 사는분들 관리실에 전화할때 저러던데.
booms 21-05-21 21:40
   
잡게에서 보고 많이 웃었는데 ㅋㅋ
음악대장님 21-05-21 21:47
   
달라진게 아니라 미친거지.
일순간에 상사가 동네 아저씨가 됐네그려 ㅋㅋ
축산업종사 21-05-21 22:56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노닉 21-05-22 1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icorn 21-05-22 23:14
   
장병들이 저런걸 바라는게 아닐텐데..  현실적으로 발전하는 군대를 만들길 바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