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보잉의 몽니입니다.
그동안 보잉에서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이득을 취하고 있어서 그동안 우리공군에서 군림해온게 결국 우리나라공군에게 찍히게 됩니다. f15k 관리 상황에서 한마디로 엄청나게 찍혀서.
그런데 이렇게만 당하고 있을 보잉이 아니라는 것이죠.
ah64 의 추가생산에 엄청난 의욕을 보이고 있고,
f15k 의 개량사업을 당연히 수주하려고 하죠.
이건 아직까지 시간이 남아있어서 그간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우리공군에서 찍힌게 있기 때문에 아마도 쉽지 않은 협상이 될겁니다.
보잉의 전략은 일본도 저가격이니 니들도 이가격이야.......했지만, 미공군의 대거 개량과 신형기도입으로 가는 방향이어서 코스트가격은 급격히 하락할듯이 보여집니다.
거기다 kf21의 실전배치가 되면 또 달라지기에 그간 절대제공방공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던 f15k 로서는
kf21이 배치되면서 초계비행에 엄청난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한마디로 폭격기로서 임무를 돌릴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보잉에서 이러한 수송기개발사업을 그냥 놓칠수없는 상황입니다.
가득이나 민항기시장에서 죽을쑨 상황 이라서 절대로 보잉으로서는 마지막 찬스같은 상황을 절대로 놓칠리 없습니다.
현재 f15k 몽니는 이 수송기사업의 참여를 놓고서 여론조작질을 시작할듯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미 한국공군에게 완전히 찍힌 상황에서 보잉이 할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보잉과 합작한다고 하면 보잉으로서는 현상황에서 기사회생되는 상황이 될겁니다.
그걸 놓친다고 하면....보잉으로서는 기사회생카드가 소멸되기에..
어떻게든 정치적으로도 국가적인 움직임을 보이든 조만간 그 형태가 나타날듯이 보여집니다.
그렇게 되면 형상은 급격하게 변경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