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차님, 제 말이 어디가 신박하다는 건지 모르곘습니다. 제가 보기엔 염차님이야 말로 그러신 것 같은데...
만약 제 글이 신박하다면 부연할 터이니 이번에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원 글에 무슨 비판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디 비판이 있습니까?
할망구니 하는 말은 그렇다 치더라도 6.25참전한 우리 우방의 원수인데 명줄도 길다뇨?
도대체 그게 무슨 비판이란 말입니까? 까놓고 얘기해서 '뒈져라'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말이 가당키아 하며 그게 무슨 비판의 내용이 있습니까? 그걸 지적하는 것이 신박한 것입니까? 그런 언사가 바람직한 건가요? 더구나 밀게에...??
언제부터인지 진중한 글들은 별로 올라오지 않고 대신 점점 어디 잡게나 올라올 법한 글쓰기가 점점 만하지면서 댓글도 정게나 잡게처럼 달리는 것이 밀게 글 쓰는 분위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것이야 여기 게시판 오는 우리 모두의 역량과 결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댓글은 좀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