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영하죠...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 해 줄 텐데....

좋아하지 않은 것과 싫어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제목 과장은 기레기에서 질리게 보죠.

KT-1 이전에 만든거라고는 부활호 랑 KT-100 정도쥬.

KT-100 은 KC-100 이라는 민간항공기를 개조한거고... 결함투성이라서 지금도 골칫거리.

제공호나 KF-16은 라이센스 생산이니 논외고...

본격적으로 겪어보기전까지.. 자체 개발 역량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라고 봐야겠죠..
애초에 우리 연구,개발 역량 자체가 백지에서 시작한거였고.. 제대로된 물건이 나올지 어떨지 반신반의 할수밖에 없는게 너무 당연한 환경이었으니..
fa-50이 공군 실무진들의 시각을 많이 바꿔놨죠..
기본적인 역량자체를 부정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관점이 사라졌달까..

좋은 기사입니다.
T-50 기종이 인식전환의 기점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전엔 신뢰란 1도 없었다고 하는데 T-50을 타보고 명품이라고 다들 한마디...
KF-X 반대 심할때 KIDA부터 국회 국방위원 대부분 유승민, 정두언 그리고 국방위원장이던 그 뭐더라 저번 평창카지노취업문제로 시끄러웠던 그 양반까지 대부분 반대를 외칠때, 밀매와 KAI가 만들 자신 있다고 외로이 외칠때 청와대에서 수요자인 공군에 물어 보니 공군이 확실하게 KF-X를 요구했다고 그 당시 방사청 관계자에게 들었습니다.
공군이 KAI를 신뢰하는 것도 있지만 보잉 타이거아이로 인해 자존심이 있는대로 다 꾸겨진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 더 그랬을거라고 하더군요.
타이거아이 사건 이게 우리 군사무기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인데 나중에 드라마 하나 나올 거 같아요.

공군 정비반 하사관 출신 친구는 무조건 국산화 200퍼 찬성이더군요
미제전투기 정비하면서 더러운꼴 겪었던거 썰풀던데 가관도 이런 가관이 또있을까 싶음;;

한국공군이 한국에서 만든 항공기를 선호하지 않았던 것은 kf-16 납품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의 kai 가 그당시 삼성항공이란 이름으로 kf-16을 납품했을겁니다

....그야말로 개차반이었죠

 특히 120대 중 마지막 생산기체는 “라스트 텐” 이라 불리우며....엉망진창인 품질관리로 악명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