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현대 함정은 상부 레이더 구조물이 눈이자 두뇌입니다. cec기능이나 cic 도 이런게 없음.
살아남아도 무용지물입니다.
쉽게 말해 현무 탄두에 텡스텐 탄자나 열화우라늄 탄자 넣어서 발당 범위 계산해서 적함대 위로 도배해버리면 마하4정도로만 때려박아도 얇은 상부구조물 작살 납니다.
그리고, 레이더 구조물만 망가져도 아무것도 못할 뿐더러 화제일어나고 부상자 나오면 정상적으로 작전 못하고 대부분 후퇴하고 몇개월은 도크들어가 수리해야 합니다.
보복은 힘듭니다.
님아.. 함대가 움직이는데 무슨 도로인줄 아시나?
다닥다닥 붙어서 가는줄 아시나.
그리고 열화우라늄은 우리 가지고 있지도 않고 텅스텐 탄자로 확산탄 해봐야
반경이 무슨 몇키로도 아니고
영화나 게임을 너무 본듯.
확산탄은 대부분 인명이나 소프트차량위주지 몇천톤급 군함에는 기스밖에 못냄.
몰라 정확하게 함교 바로앞에서 터지면 모를까.
그리고 그놈의 도배 도배.. 아니 무슨 전쟁을 도배만 하면 되즌줄 아시네.
그렇게 도배하다 위치가 틀리거나 안맞으면 또 도배할 여력이라도 있는줄 아시나.
전투함에 한번 올라가보고 이런이야길.. 대부분 구조물이 님이 생각하는 얇은
천조가리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몇십밀리짜리 강판이나 강화알루미늄이라
직격하지 않고 확산탄으로 데미지를 줄 그런 구조물이 아님.
과장이 되서 그런데 확산탄으로 축구장200개 초토화?
과장이 심하네.
그리고 확산탄으론 구축함에 손상주지도 못함.
전투함들 선체 강판두께가 30미리 이상되고
알루미늄도 상당한 두께임.
직격탄 아니면 피해는 줄지언정 전투불능만들지는 못함.
호위함 정도만 되도 직접 타보면 왠만한 12,7미리 탄 아니면
기스밖에 못낼것 같이 전부 덩어리 쇠로 되어 있음.
작성일 : 21-05-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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