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26144258698

독일이랑 우리가 포지션이 비슷하죠 좋은 듯

AESA 자체개발등 KF21이 실물로 나오면서 한국군의 글로벌 인식이 상당히 올라간 느낌.
거기에 경항모 3000톤 잠수함등... 이제 유럽선진국 조차도 무시할 군사력이나 국방기술이 아니져.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넘어야할 벽이 직전에 깨진 느낌.

이미 독일에서 타우러스 탄자에 대한 기술이전이 이뤄져서
소재공학쪽으로 일본기술에 비등한 기술력까지 보유하게 된 상황임.
독일은 로열티 받아 챙기고,

거깅 타우러스 소형화 에 이 탄자가 들어가고  거기에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irst t 를 개량해서 국산 공대공미사일을 개발하기에.........  이미 공대공미사일에 대한 기술이전이 이뤄진다고 봐야함.

독일로서는 이제껏 군사기술에 관해서 엄청나게 막혀 있는 상황.  겨우 전투기생산을 못하는 국가라서
공동개발로  한 전투기는 이미 고철로 판정......
사실상 공대공미사일 팔아먹을데가 없음.  그래서 한국에 기술이전까지 가능하고
하니.......독일로서는 오히려 우리한테 매달리는 상황임.

타우러스 회사와 비슷한 상황이군요.
독일의 군사 기술들이 미국에 밀리지도 않을 정도로 뛰어 나서 우리에게는 호재네요.

한국 아니였다면 기업이 사라질뻔 했다나.. 그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타우러스를 개발했는데.. 판매할 곳이 없었다고..

흠, 그렇다면 역으로 KF-21을 독일에 팔아먹기 좋고 독일도 내심 그걸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곘네요.
독일이 F-35를 꺼리는 입장에 어디서 보기로 신형 교체 필요 수요도 있고 다른 대안들이 마땅찮은 것 같 긴 한데 일전에 이더시 보기를 유파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 것 같은에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독일 언론은 KF-21 나와서 더이 상 유파는 시장경쟁력이 없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니 우리가 독일을 통해 유럽 전술기 시장을 개척해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공대공 무기들 개발 협력해도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