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모름. 중국에 대한 경고와 천지분간 못하는 까불지도 모를 애들 단속하는 의미로 냅다 질러버릴지....방법이야 지정목표 폭격도 있을테고 이란 요인에게 써먹었던 무인기에 의한 표적암살도 가능할테고..미얀마가 미국에 아쉬울게 없다는말은 미국도 미얀마에 손찌검할때 신경쓸게 없다는말도 됨. 북한처럼 핵미사일을 가진것도 아니고 주변에 한국처럼 볼모로 잡힐 똘마니가 있는것도 아니라...말그대로 패고 싶으면 패면 될것 같음. 잡혀간 기자에 대한 처우에 따라 쓸수 있는 옵션은 많을듯. 아직도 반신반의하며 트럼프에 비해 물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든의 강성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움직일수도 있고.
한국동란 당시 중국에 고전했던 점이나 베트남전에서의 패퇴 등 아시아군부세력 입장에선 미국 까내릴 소재는 꽤 큼직하게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들의 행복회로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역시 분명 중국일거구요.
섣불리 미얀마 사태에 끼어들었다가 중국과 대립각이 될까봐 불편해하는 모습들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