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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7 19:30
[잡담] 최근 경험...미래세계...
 글쓴이 : 드림케스트
조회 : 2,339  

내가 지병이 있다. 머 당뇨인가...좀 심한가보다..
처음엔..지방의대병원에서 못한다고 바로 대도시 대학병원으로 가서
아는 검사거이다 한거같았다...하룻밤지나고.. 지방대학병원으로 빳고였다...
지방에서 엠엘아이가지 찍고 몇칠을 보네고 멸다 결론은 혈당잘하는 소리였다..
근데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지방의대입원중 어느저녁날 내가 눈을떳는데...눈앞에 갚자기 4사람정도가 있어서
놀랐다.. 눈앞의사 말로는 내가 갑자기 혈당쏘크때문에 3시간 기절했단다..다들
어쩔줄모르고 당일응급실의사 까지있더만 병원에서 처음이였다.
이후가 문제의꿈을 꾸었는데 병원병실에서꿈이라고 좀 현실적이라 생각하고
눈을 떳는데 문제는현실모습이 꿈에서랑 똑같았다..어어...오랬도안..긴가 민가 하다
하도 이상해서 간호사불러서 이야기 했더만 별거아닌듯 저혈당이라 그렀단다....
대충... 그렇군아...이해하고...
다음날 꿈을 꾸었다 어릴때풍경인데 내가큰냇가에 살아었다...
근처집에서 살짝날아 냇가을가로질러 호수가 새들 여러마리 물장구치고 있었고
그위를 날아 호수가옆사람들옆에 착륙하는 장면에서 꿈이 끝났다..
다음날인가..다시 그꿈을꾸었는데 난 속으로 지겹다 생각했다..
좀생생하지만 지루하기도 했고..
호기심에 저수지위 물헤엄치는 새들위로 내려갔다...오~~ 하면서
발을 물위에 스쳤는데..진짜졋은거였다...정말 충격먹었다...
바로 깨어나 잠을기다리다 다시꾸었다..
이번엔 아는 지방공단에서 좀작은무슨인간형 마크로스 무장형 비스무리하모델
여러보델을 시험하는듯해서 우리나라가 이런걸 상당희 감탐하다 끝났다..
다음날 다시경험해 보거싶었다.. 인간로봇을..
왜걸 다시꾸었다 그로봇이 좀컴다
좀 환경도 더뤄워..난 심심해서 할을 그로봇을 조존해서 빔햇다..왜결...
터지는거야 속으로 혈실감있네 멍때리는데 또나타나...옆에또...어...어
계속 또다가 왠지 우리편인듯한 애들도 막나났다.. 근데 적이 너무많아서..
상상력으로 전탄발싸...와~~ 다 날렸다...히히덕 거리다 무슨코불소가
나한테 달려오는거야 또호기심에 메가빔했다 정말 센빔이 나갔다 와 대단하다... 하는데..
코불소는 안터져...먼가 무서워서 코불소삭제가 안먹혀..당황하다 죽을꺼같아서.
시스템다운을 줄 줄이 왜쳤는데...결국 맵핑이 한겹식 벗기는듯하면서 화면이 정지하면서
끝나고 몇일간 시나리오 데모정도 꾸고 끝났다...아쉬워...
현실감이 짱이였다...난 마약한적도 없고 종교적환상에 빠진적이 없어서
정말 충격이였다...현실에서 좀 생각하니 이거이 미레 현실 시물레이션아니까 생각해보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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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팩트 21-05-27 19:35
   
조현병 증상이 보여요...
killa 21-05-27 19:38
   
당뇨 때문에 mri라니...
찌그다시 21-05-27 19:39
   
뭔소리랴?
     
killa 21-05-27 19:49
   
개꿈꾼 소리 ㅋ
태강즉절 21-05-27 20:22
   
저혈당 쇼크의 후유증이 아주 심했는가보네여..
뭐 거의 전두엽 깨졌을때나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셨으니..ㅎㅎ
태지2 21-05-27 21:11
   
그냥 제 경험을 말 하겠습니다.
의료 시스템에서 돈입니다. 의료보험 해택을 얻기 위해서는 2개월마다 병원을 옮겨야 합니다. 이 이송 중에 많이 죽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또 이송 될 때... 저의 엄마는 기계 호흡기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초보자 같은 간호사의 손 동작에 의지 하면서 이송 되었는데...
최대한 시간을 생각하여 물었었고, 그 대답을 들었고 하였는데... 엄마에게 산소 호흡기도 연결하지 않고, 뭔 싸인을 요구 하더군요....

참고로 병원은 어느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돈벌이... 자선사업이 아니며...
환자 모집하는 책이고 있고 돈이 있는 일... 그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 알아 보았을 때 그렇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다른 말을 하면서 저도 싸인하고 하였었습니다.
     
mirue 21-05-28 09:57
   
병원에서 병원을 옮겨 다닐때 타는 구급차는 대부분 사설 구급차입니다. 간호사가 아니라 응급구조 자격증 있는 가람을 태웁니다(싸니까...)

2개월 마다 병원을 옮겨 다녀야 하는 사람은 사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 있을 필요까지는 없는 사람입니다.

만성 질환자나 만성 중증환자로서 요양병원에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한 환자들이죠.

이송중 사망할것 같은 환자들은 병원에서 퇴원시켜 주지 않습니다. 보호자가 강하게 요구하고 각서까지 써야 퇴원을 해줍니다.

병상이 없다고 입원을 거부할 지원정 한번 입원받은 환자를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의 환자를 강제로 퇴원시키지는 않습니다.

돈이 있으면 편한건 사실입니다.

요양병원 한달에 자부담 6-700짜리 병원 좋더군요.

식단도 선택 가능하고 상급병원 외래진료 일자에 맞춰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ㅡㅡ


돈의유무에 따라 의료의 질차이는 존재하나 돈이 없서 치료를 못받아 죽는 경우는 대한민국에 잘 없습니다.

삼성 이건희회장처럼 거의 죽은 사람을 강제로 수명 연장 해주는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런사람들이야 뭐 어짜피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

암암리에 환자 모집책이 있고 영업사원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만 현행법상 불법이고 처벌도 상당히 쎈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우당 21-05-27 22:35
   
그걸 "자각몽" 이라고 합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죠.. 원인은 다양한데 딱히 과학적으로 발혀진 것은 없습니다.
드림케스트 21-05-28 02:13
   
사실저글쓰는데...일어서서 앉자 글완성하는데 5에서6시간 걸려서 완성했다.
글맞춤이 안맞는거 많은거안다.. 그땐 그거이 최선이였다..
지금은 글을 고치고시퍼 다시 키보드 잡았는데.. 생각보다 생각도 손가락도
잘움직이는듯 그래서 아풀때 글쓴경험을 공유하고자한다.. 추한변명이라거안다.
평소에도 받침안맞는거 알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