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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8 18:26

[사진] 육군20기갑여단, 공지합동훈련 사진+영상

글쓴이 : 노닉

https://youtu.be/M5IC4HB7Vjw

육군20기갑여단, 공지합동훈련 실사격

K1E1 전차·K200A1 장갑차·자주대공포 비호 등 투입

하늘에서 땅에서… ‘막강 화력’ 뿜으며 전장 압도

KF-16 등 대규모 장비 참가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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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0기갑여단_번개대대 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장병 4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전 지속 능력을 높이기 위한 #공지합동훈련 을 펼쳤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임무를 고려한 전투사격 모델을 개발하고, 기계화부대와 항공부대의 전술적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6일 진행된 전투사격훈련에는 #K1E1_전차 와 #K200A1_장갑차 , #자주대공포_비호 등 대대의 궤도장비 67대 외에도 공군의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기갑과 공병, 방공 등 각 병과의 유기적인 협동작전이 빛났던 훈련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2021년 5월 경기 포천에서 조종원 기자

더욱 자세한 국방일보 최한영 기자의 현장 르포는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527/12/BBSMSTR_000000010023/view.d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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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21-05-28 19:24 공지합동... 저거 하려면 한달은 준비해야는데... 얘들 고생 많이 했겠네. 공지합동... 저거 하려면 한달은 준비해야는데... 얘들 고생 많이 했겠네.



		메니멀 21-05-28 19:38 공지협동은 현제까지는 최대단위가 대대임 즉 대대장이 훈련대장이 되는 구조인데... 이 공지협동을 끝내고 나면 대부분의 대대장들이 뼈저리게 느끼는게 있음 “아 공군은 아무나 부르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공군에 대한 환상이 한순간에 깨짐 대대단위로 항공통제장교가 있는데 이사람들이 솔직히 항폭유도를 ....거의 못함 그래서 대부분 파견나온 파일럿들이 다하는데..... 보면 육군입장에선 기가막힘 고도 속도 진입경로 진입각도 투발무장선택 투발고도 투발각도 적위협분석 피아식별 등등등등등등등 육군의 항공유도장교가 어떻게 해볼수준이 아님...게다가 항공통제 용어 자체가 한국말이 아님 그나마 훈련장이 다 공개된 훈련이 이정도인데 ...실전이 벌어져서 위치가 정해지지 않은 임의의 표적에 공중지원은 사실상 대대단위에선 불가능하다고 다들 판단하게 됨 그래서 전시에는 그냥 편한 곡사포나 정 안될경우 헬기나 부르면 다행이라고 생각들 하게됨 공지협동은 현제까지는 최대단위가 대대임 즉 대대장이 훈련대장이 되는 구조인데... 이 공지협동을 끝내고 나면 대부분의 대대장들이 뼈저리게 느끼는게 있음 “아 공군은 아무나 부르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공군에 대한 환상이 한순간에 깨짐 대대단위로 항공통제장교가 있는데 이사람들이 솔직히 항폭유도를 ....거의 못함 그래서 대부분 파견나온 파일럿들이 다하는데..... 보면 육군입장에선 기가막힘 고도 속도 진입경로 진입각도 투발무장선택 투발고도 투발각도 적위협분석 피아식별 등등등등등등등 육군의 항공유도장교가 어떻게 해볼수준이 아님...게다가 항공통제 용어 자체가 한국말이 아님 그나마 훈련장이 다 공개된 훈련이 이정도인데 ...실전이 벌어져서 위치가 정해지지 않은 임의의 표적에 공중지원은 사실상 대대단위에선 불가능하다고 다들 판단하게 됨 그래서 전시에는 그냥 편한 곡사포나 정 안될경우 헬기나 부르면 다행이라고 생각들 하게됨



		아무 21-05-28 21:31 어라? 항공통젠 화력 자원 분배만 되면 공군에서 직접 지원 나올걸요? 지적하신 대로 육군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하다 못해 대대 직접 지원 포대도 관측반을 해당 대대에 직접 파견 보내 포병 사격을 지원합니다. 다른 중대만 되도 아저씨인데 같은 육군도 아니고 더 전문화된 공군이라면 당연히 공군에서 지원나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시피 할 겁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보병 지휘관이 박격포를 가장 신뢰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직접 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포병만 되도 화력계획이니 뭐니에 따라 지원 자원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나마 직접 지원은 대대의 경우 1개 포대 밖에 안됩니다. 이것도 관측장교 통해 사격임무 절차가 진행되어야 하죠. 하지만 보병부대에 배속되어 있는 박격포는 지휘관이 때리라고 하면 바로 때려 줄 수 있는 간접화력이라는 거죠. 그래서 예전에 아예 105미리 곡사포는 아예 보병 줘서 작접 운용하라고 하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 어라? 항공통젠 화력 자원 분배만 되면 공군에서 직접 지원 나올걸요? 지적하신 대로 육군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하다 못해 대대 직접 지원 포대도 관측반을 해당 대대에 직접 파견 보내 포병 사격을 지원합니다. 다른 중대만 되도 아저씨인데 같은 육군도 아니고 더 전문화된 공군이라면 당연히 공군에서 지원나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시피 할 겁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보병 지휘관이 박격포를 가장 신뢰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직접 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포병만 되도 화력계획이니 뭐니에 따라 지원 자원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나마 직접 지원은 대대의 경우 1개 포대 밖에 안됩니다. 이것도 관측장교 통해 사격임무 절차가 진행되어야 하죠. 하지만 보병부대에 배속되어 있는 박격포는 지휘관이 때리라고 하면 바로 때려 줄 수 있는 간접화력이라는 거죠. 그래서 예전에 아예 105미리 곡사포는 아예 보병 줘서 작접 운용하라고 하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



		새끼사자 21-05-29 00:20 앞으로는 인증된 단말기로 여기 타격해 줘 찍으면 와서 타격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요? ^_____^;;; 앞으로는 인증된 단말기로 여기 타격해 줘 찍으면 와서 타격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요? ^_____^;;;



		메니멀 21-05-29 06:27 지금도 있습니다 레이저표적지시기로 표적지시를 하면 lgb 계열의 폭탄으로 지시된 표적으로 정확히 목표를 타격하는 장비죠 그런데요....그거 운용할려면 항폭유도자격 있어야 하고요 대한민국 통털어 그거 운용자격 가진사람 몇사람 안되요 지금도 있습니다 레이저표적지시기로 표적지시를 하면 lgb 계열의 폭탄으로 지시된 표적으로 정확히 목표를 타격하는 장비죠 그런데요....그거 운용할려면 항폭유도자격 있어야 하고요 대한민국 통털어 그거 운용자격 가진사람 몇사람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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