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게 수출형 과 동일모델로 제시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다지 수량도 많지 않지만,
현재 영국과 엄청나게 활발한 군수산업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국으로서는 과도한 국방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우선은 퀸엘리자베스항모를 우리게 중고판매에 가장 적극적인 상황임.
하지만 한국해군측에서는 현대교전교리에 맞지않는 설계사상때문에.......특히 무인기운영을 생각하지 않아서
이에 대한 운영교리대책을 간파하고서 영국은 기존항모를 팔아치우려고 함.
이를 안 한국해군측에서는 별 효용성을 못느낀다라기 보다는 우리로서는 항모운영노하우까지 전수를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어서 이에 대한 항모운영노하우를 5년은 단축할수 있는 장점이 있음.
항모운영을 하려면 운영노하우를 10년을 잡고 있음.
일장일단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증기식 캐터필터를 운영하는 엘리자베스항모의 중고도입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기는 함.
하지만, 해군으로서는 현재 사업하고 있는 함정의 예산배정이 축소될까바......그다지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특히 kddx 2 사업관련 과 잠수함추가배치사업에 영향을 끼칠까바........
쉽게 나서지 못한다고 함.
뭐 항간에는 국내 몇몇 조선소에서 항모갑판열처리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말하면 기존 자체설계수주를 원하는 조선소에서 방해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성이 있다고 함.
솔직히 항모의 기존설계사상을 습득해서 자체적으로 만든다라는 자국화 기술보다는
영국 중고항모 구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거거에 항모운영노하우까지 인력교육지원까지 한다고 하니...... 오히려 더 좋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은 현재 한국의 국방산업에 숟가락얹을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군수지원함 2척을 추가 수주하기로 하고 .
거기에 k9 구매로 이어진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k9수출이 의외로 긍정적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as90의 기술이전한 것이 k9 이라는 명목때문에.........
수입무기라는 거부감이 굉장히 덜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그냥 영국의 기술이전해서 개발되고 그성능개량을 한 자주포 라는 인식때문에 그다지.......거부감없이 받아들일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군사적교류와 후에 kf21 의 엔진관련해서도 e200계열의 엔진장착문제도 거론될수 있어서
상당부분 군사적인 교류가 이어질듯이 보여집니다.
당장 kf21 의 콕핏의 탈출좌석 뿐만 아니라. 랜딩기어의 기술이전까지 한 마당에.
영국에서는 한국의 방산시장에 상당한 교류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차, 관련 및 자주포 그리고 해상관련 화기관제sw 등 영국으로서 조선관련해서 공동개발 및 기타 기술지원을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굉장히 깊숙하게 영국과의 방산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영국의 자존심따질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군축감소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군축소를 하고 있어서 이건 정말로 대영제국이라고 할만한 군사력이 맞나 싶을정도로 감축하고 있습니다.
대신 엄청나게 투자한 연구개발성과를 본전이라도 뽑아내기 위해서 상당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증기캐터필터 기술이전까지 가능하다고 말할정도로 현재 영국은 기술판매에 엄청난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이외도 kf21 에 관해서 엄청난 기술적인 지원을 보태고 있습니다.
절대로 우리로서는 거부할 입장이 못된다라는 것이죠.
현재 영국에서는 항모의 추가건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퀸엘리자베스의 설계사상이 너무나 구식적으로 해서
영국으로서는 이설계사상이 미래에는맞지 않는다라고 판단해서 팔수 있을때 팔기로 한 모양새입니다.
근데 이걸 막 파느냐............ 살수 있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죠.
껏 해야 4개국정도.
근데 한국이라는 국가는 미국의 승인하에 얼마든지 판매가능한 국가이고 그에 대한 미국의 동맹이라서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국가입니다.
현재로서는 한국만한 판매처도 없고, 항모뿐만 아니라 모든 사장될수도 있는 개발된 기술을 팔수도 있는 국가라서 영국으로서는 사활을 걸고서 판매하려고 하는 모양새 입니다.
이미 유로파이터는 나가리된 모양새라도 e200의 엔진의 존재는 얼마든지 판매가 가능해서
영국으로서는 이부분을 물밑교섭을 통해서라도 중동에 판매가 될때 이엔진장착가능하기를 원할겁니다.
우리로서는 선택지가 더생기는 상황이라서 그다지 나쁜 판단도 아니고,
거기에 미티어 장거리 공대공미사일, 관련해서도 현재 영국으로서는 막말로 마지막 황금대륙을 발견한 느낌일것입니다.
이미 중국산저가공세로 인해서 사실상 판매처가 끊긴상황에서
이러한 방산산업이 든든한 국가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됩니다.
거기에 항공기 및 기타 모든 방산무기가 세대교체적인 시대라서 마구잡이로 방산개발에 쏟아부을 자금도 없을뿐더러 앞으로 공동개발과 공동시장판매(fa50의 판매능력을 보고서 영국은 사실 이에 더관심이 있음)
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막말로 미국 영국의 방해만 없었어도 ..................fa50 판매량은 현재 판매량보다 120대 이상 더 팔았을 거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래도 현재상황에서 fa50의 판매전략을 볼때......아직도 50~60 대 정도는 더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영국으로서는 한발얹고 싶을 상황일겁니다.
지금은 판매능력이 최고로 쳐주는 상황입니다.
근데 일본은 그러한 경쟁력이 이제는 없죠.
다른 서방국가 역시 우리만한 판매력을 보이는 국가는 없습니다.
이건 육해공 다따져도 심지어 인공위성까지 판매가 가능한 국가이니..........ㅡ.ㅡ.
한마디로 많이 파는 놈이 장땡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비싸도 울며 겨자 먹기로 팔아치우던 방산시장이......바뀌었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