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후에는 자동차의 자율주행이 완전히 보편화 될겁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기술이 완전히 자리잡는 다고 봐야죠.
지금 무인기는 사람이 지상에서 조종해줘야 하는 수준이어서 재밍에 매우 취약합니다.
조종신호를 못받으면 바로 추락이죠.
하지만 조종과 인공지능을 겸하게되면 최악의 경우 자율귀환하게 되고 나아가서 자율임무까지 할수 있어요.
자 그럼 공중전에서 무인 전투기까지 수행할 가능성이 높게 되는거죠.
지금 미공군 시뮬레이션 결과 무인 전투기가 유인 전투기를 압도 합니다.
인간의 판단력과 조종능력은 편차가 있지만 인공지능 무인기는 최적의 로직하나로 통일 할수있기 때문에 더욱더 압도적이죠. 중력을 무시하는 기동도 거침없이 할수 있는 건 덤이고요.
그리고 전투결과를 분석해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죠.
당연히 항모의 개념과 선형이 완전히 달라지고 재설계 되어야 합니다.
제가 요즘 항모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거죠.
자동차가 자율주행이 가능할 정도의 인공지능은 전장의 극한의 상황속에서 활용될 전투기의
인공지능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AI가 장착된 드론이 근미래에 획기적인 기술발전이 없는 한 인간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서
자율적인 전투수행이 어려운 기술적 이유를 현직 AI 기술자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1. Battlefield awareness : A drone can only show you what is infront of it, but in an Aircraft you can have thorough visibility from all angles.
전장 인식 : 드론은 앞면 만 보여줄 수 있지만, 항공기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철저한 가시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Situational awareness : A drone curbs of situational awareness when its in subsonic speed , in supersonic speed, the controller will have only 20–30% of situational awareness
상황 인식 : 드론은 아음속 속도, 초음속 속도에서 컨트롤러가 상황 인식의 20 ~ 30 % 만 가질 때 상황 인식을 억제합니다.
3. Human intelligence : A human can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can employ different tactics depending on situations.. AI or remote control does not fit everywhere.
인간 지능 : 인간은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 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공 지능이나 원격 제어는 어디에나 적합하지 않습니다.
4. Surrounding interference : A camera projects an object with the amount of light it is getting from it. Or in other words say an eye can look at it more beautifully than a camera.
주변 간섭 : 카메라는 빛의 양으로 물체를 투사합니다. 즉, 카메라보다 눈으로 더 아름답게 볼 수 있습니다.
5. processing time and delay in response : A drone mostly works in Line-of-sight or radio controlled or Satellite control.
In line of control… When you see and you take action , there is a delay in response of some 4 seconds minimum …. radio link and processing delay. That is enough to take down any airplane.
처리 시간 및 응답 지연 : 드론은 대부분 가시선 또는 무선 제어 또는 위성 제어에서 작동합니다.
통제권… 당신이보고 행동을 취할 때, 최소 약 4 초의 응답 지연이 있습니다… 무선 링크 및 처리 지연. 비행기를 쓰러 뜨리기에 충분합니다.
In Radio linked control : The delay in response comes around 7 seconds in non line of sight configuration.
무선 연결 제어 : 비가시선 구성에서 응답 지연이 약 7 초입니다.
In Satellite link: response time is mainly around 5–7 seconds.
위성 링크 : 응답 시간은 주로 약 5 ~ 7 초입니다.
뭔가 잘못 이해 하신거 같네요. 현재 기술 상황에서 그렇겠죠.
자동차 완전자율주행은 현재 독일에서 최초 허가했다고 하고 미국도 아직 입니다.
자동차가 완전자율주행이 보편화된다면 이라고 했죠.
지금은 미국에서 테슬라차로 핸들 보조기로 하는 억지 자율주행도 아직 불법이에요.
완전한 자율주행이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슬라 자동차도 자율주행이 불법인 상황에서 자율주행모드로 운전하다 사고가
난 사례가 여러번 있어서 문제화된적이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점은 센서를 통해 주변상황을 인식하는건 인간보다 나을수
있지만 돌발적인 상황에서 인간처럼 임기응변의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시스템이 언제
어느순간에 예상하지 못한 오류를 일으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해서 이런부분이
현재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보편화되지 못하는 가장큰 기술적인 문제점입니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점은 미래 ai가 장착된 무인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거고 ai이가 장착된
무인기가 활용되어지는 환경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용할수 있는 자율주행에 특화된 ai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극한 공중전 환경으로 순간적인 판단능력과 불규칙적인 상황에서
인간처럼 창의력을 발휘한 전술응용 능력이 필요로 하지만 현재의 기술발전 진행속도로
볼때 10년이 지난뒤에라도 인간의 통제없이 완전히 ai로 대체하기엔 위와같은 이유로
기술적 간극이 너무 큽니다.
저 분석은 현재기술에 어려운걸 분석 한거고요.
당연히 미국도 현재 무인기로 못하는걸 누가 할수 있나요.
하지만 자본주의 하에선 돈이 걸리면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를 파는 단계가 아니라 자율주행으로 모빌리티시장을 다 장악 하려는 거에요.
하늘위에서는 아군 비행기하고 새만 피하면 되는 거고 오히려 지상이 더 어려운 문제에요.
리콜과 보험 인간생명이 걸린 일이라 무인기가 오히려 안전한 문제고요.
하지만 드론이 아군비행기하고 새만 피하는 수준의 기술은 현재의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공중전과 지상폭격이 가능한 무인 전투기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가지 예로 인공지능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인간보다 뛰어날수 있지만 문제를 정의 결과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http://www.igloosec.co.kr/files/2017/06/07/20170607152615630e73f7-616c-4226-b98d-752b67846ef8.jpg]
이런 비슷한 이미지가 있을때 현재 인공지능 기술수준은 이것이 사람인지 짐승인지 아니면 빵인지 구분해 내기 어렵습니다.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올수 있는데 아군과 적군을 혼동 할수도 있고 적군과 민간이 근접해 있을때 적인지 민간인인지 타겟을 지정하는 것도 인공지능에게 임무를 전적으로 맞기에는 신뢰성이 부족합니다. 때로는 전쟁에서 적이라고 판단되어도 국제법이나 윤리적으로 공격하지 말아야할 상황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건 ai가 인간처럼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한 인간의 통제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기술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공중전 상황에서 학습하지 않은 돌발 변수에 대해서는 인간처럼 전혀 다른 정보를 응용해서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박수찬 기자 이사람 또 본인 뇌피셜로 헛소리 하네요.
어디 예시를 든다는게 터키가 경항모를 드론항모로 용도전환 해서 쓴다는건데
미국에서 F-35B 도입이 좌절되니 미봉책을 쓴다고 저짓을 하고 있지만 터키 주변에
바다를 접하고 있는 국가중 터키 무인기 정도의 성능으로 때릴수 있는 허접한 공군력과
해군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없어서 터키 항모에 무인기 운용이 가능해져도 활용가치가
낮습니다.
보잉의 로열 윙맨같은 무인기는 유인기를 보조해서 미사일 셔틀 용도로 활용하려고 개발되는거지
아직까지 유인 항공기와 대등하게 공중전이 가능한 기체가 아니고
AI기술이 발전해 인간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가진 무인기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현재의 로열 윙맨같은 무인기는 유인기의 보조적인 역활밖에 할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작성일 : 21-05-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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