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29030210867

점령할려면 중국 자신들도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할테고, 점령 후에는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의 반격도 염두해야할텐데 그걸 다 감수할 자신이 있는걸까요.

그냥 허풍일듯..

그런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놈들이 아님..
미국이 진주만폭격을 전혀 예상 못 한것처럼 ㅋ

그 허풍을 대만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죠.
국민들 모두가 6년 뒤에 전쟁 날거란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그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겠느냐..란 문제가 있겠죠.
만약 대만이 스스로 붕괴해버린다면 전세계가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될겁니다.

음 내부의적이없다면 ~~~

미국이 없다면 대만 쉽게 무너집니다. 중국의 개혁개방으로 30년간 물적 인적 교류 엄청났슴니다. 그만큼 스파이도 많고요.

헛짓거리 하다가 5호16국 으로 찢어질수도 있을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히말하면 대만군은 이미 붕괴상태에 직면했고, 아시아판 나토 쿼드가 중국에 선전포고해주지 않는이상 대만이 중국상대로 승리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통일된 하나의 중국이념을 가진 야당을 지지하는 친중국민이 30%이상 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전쟁지지도 역시 떨어지죠.

국민당 지지자들이 중국에의한 통일을 바란다는건 요사이 많이 바뀌었어요.
홍콩에서 시위를 보고 얼마나 지금의 자유가 소중한지를 간접 체험한 바람에 위태하던 차이잉원이 쉽게 재선 됐지요.
연이은 선거 패배로 국민당내에서도 하나의중국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고 젊은층의 지지율이 바닥을 향하는 원인입니다.
그런 여론을 파악하고 미국에서 줘도 될만한 무기들을 수출해주는게 이런 이유죠.

현재 국민당 지지율이 41%에 집권당인 민진당 지지율이 45%대입니다.
차이잉원의 정책이 TSMC같은 대기업은 미친듯이 배불렸지만, 결국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오히려 악화시켜 민심이반이 났습니다. 집권할땐 수월하게 집권했지만 다시 과거처럼 반반싸움났습니다. 중국과 적대해서 결국 대만이 어떠한 이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평가가 내부에선 나오고있어요. 우리입장에선 반중으로 대동단결하면 좋겠지만. 대만입장에선 중국이고 나발이고 지금 대만의 이미 자신의 능력밖의 국방문제와 경제 먹고사는 내부의 문제가 더 심각한 문제거든요.

요새 민진당 지지율 떨어진건 형편없는 코로나 대처 영향이겠죠.
특히 대책없는 백신확보 때문에 미국만 쳐다보는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서 아직도 민진당이 45라면 오히려 높은거 같은데요.

지지율만 문제가 아니고 대만국민 43%가 중국이 공격해도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고 조사했습니다. 그냥 체제가 바뀌어도 순응하겠다는 국민이 절반이라는겁니다.

"누구나 처 맞기전에는 계획이 다 있다" - 마이크 타이슨 -
"준비만 잘 하면 공격하는 쪽 1/10의 병력으로도 능히 막을 수 있다" -손자-

결국 의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통일의 의지가 강하면 중국도 총력전을 펼 것이고
방어의 의지가 강하면 대만은 미국을 적극적으로 끌여들어 어떻게든 방어 하겠죠.

6년안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다....
저 6년의 확률은 전쟁일어날 확률 10%도 안될건데...
예전 북한이 10년안에 망하니..3년안에 쿠데타로 정은이 죽니 마니 하는 거랑 같은 거 아닌가;;

솔직히 섬짱ㄱㅐ들이 인종적으로 중국인은 맞음, 그들은 일본인이 되고싶겠지만 현실은 짱ㄱㅐ인걸. 다만 중국이 주변국 하나하나 먹으면서 북한도 먹으려 들테니 너희는 우리를 위해서라도 대만으로 남아야한다.

그냥 헛소리일뿐.
공산주의가 민주주의국가를 먹은건 베트남이후
단 한번도 없었고 베트남은 자기들 끼리 쪼개져 싸운거라
대만하고 비교도 안되고
대만이 무너지도록 놔두면 일본 우리도 위험해짐.
고로 자유세계가 절대 놔두지 않을텐데 중국이 세계를
상대로 싸우겠다고라? 미국도 못하는걸.

대만도 만만치 않은 전력이 완비되고 전시탄약만
충분하당션 다국적군이 올때까진 충분히 버틸수 있음.

무엇보다도 검증하나 안된 무기들과 전시경험도 없고
심지어 중국도 아들 하나밖에 없는 집안들이라
이전같이 인해전술 하지도 못함. 건너가다 침몰되서
죽기시작하면 중국군내에서 반기들 나라가 중국임.

아무리 중국이라도 지들 죽는거 좋아할 군인은 없다는거.
게다 조금만 장기화 이주이상 지속되면 중국은
경제부터 작살남.
명분없는 전쟁에 객기부린다고 들어갔다 떼죽음 당하면
그다음은 뻔한순서가 오기마련.

또한가지 중국과 분쟁중이고 독립운동하는 세력이
함께 움직이면 답이 안나옴.
대만 전력을 보면 4.5세대 전투기도 180여대에
방어입장에서 패트리어스등 자체 대공망가지고
있고 최신전차와 아파치 게다 mlrs도 보유했고

거기에 우리 k9a1정도로 한 300대만 가지고 스마트포탄
우리꺼 가져가봐. 접근조차 힘든데
이번기회에 짱ㄲ가 그리 자기들것보다 떨이진다는
K9a1정도 핫 300대 배치해라.
상륙함들 들어오면 100키로엣니부터 조지면
오기전에 수장당함.
위치 정보 알려주고 300대가 스마트포탄 날리면
과연 접근할수 있을까나?
300대가 분당 총1800발씩 쏴재끼면
대함미사일보다 훨씬 위력적임.

대만이 가장 가성비좋은게 k9a1급에 스마트포탄임.
대함작전에 최적의 무기.

중국이 뻥은 엄청 심해요.
그리고, 겁도 엄청 많아서 입으로만 떠드는 것임.
원래 겁쟁이들이 주디만 턴다고 하쟎아요.
작은 고추가 맵다고 대만 잘못 건드렸다간 오히려 중국이 되치기 당할 수도 있음.

그놈의 주둥이

음..... 본토 짜장이 섬짜장에 흡수통일 되겠단 이야기인가...

우리는 기본적으로 민주 사회의 시민적 가치관 시점에서 보는 판단에서 오는 오류일수도 있을듯

중국이라는 나라의 관료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우리와 사뭇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아니면  대만과 경제 교류를 하면서  은밀히  대만내에서 중국에서 심어 놓은 물적  외교적 네트워크를 완성했을지? 모르는 일이고

심리전을 대비해서  스파이등의  활동거처가 마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대만 해변에서  본토 중국인들이  소형 보트를 이용해서  몰래  잠입하는 기사를 보면  대만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갈  각종  화기류등이 오랜기간  반입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전쟁의 화마에 휩싸였을때  어쩌면 대만이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 쉽게 무너질수도 있을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중국이 대만에 군사력투사하는건 솔직히 국운을 건 행동이라.. 대만자체의 군사력보다는 미군이 개입하는 순간 수싸움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바보가 아닌이상. 중국이 가장 약해질 순간이 대만에 군사력투입하는 순간이고 미국에게 명분과 실리 모두를 주는 일이기에

중국은 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한 비군사적인 압박으로 대만을 조이는 방법 외에는 없음. 중국공군과 해군이 미군과 비등해지려면 진심 최소한 20-30년은 더 막대한 투자를 해야 희망이 보일라나

물론 미국도 그동안도 앞으로도 대만은 대중국 명분용일 뿐이지 피를 뿌리며 지켜야할 정도로 중요한건 또 아님.

적당히 무력시위정도 하면서 애매하게 물고늘어지면 졌지. 미국이 군대를 보낼 것 같지는 않음.

공식적으로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동맹도 아님.

대만애들은 자동적으로 미군이 군사개입할거고 자동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군대가 올거라 생각한다는게 솔직히 90년대면 모를까 그것도 망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