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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9 20:47
[질문]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의 방한이 우리 해군이 추진하는 CVX를
 글쓴이 : korean1004
조회 : 2,109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의 방한이 우리 해군이 추진하는 CVX를 만재배수량 4만톤급 이상의 경항공모함이 아닌 만재배수량 7만톤급 이상의 중형 정규 항공모함 변경해서 가야 한다는 주장에 얼마나 힘을 실어 줄 수가 있고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우리 해군의 CVX 건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가 있을지 예상이 가능할까요?

 방한을 해서 부산항이나 군항인 진해항에 정박한 영국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살펴 본 해군과 취재를 하는 언론에서 경항모가 아닌 중형 항모로 가야 한다는 여론이 얼마나 나올 수가 있을지 예상이 가능할까요?미해군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을 추종 모델로 하는 우리해군의 CVX가 개념 설계와 건조에서 영국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에게 받을 수가 있는 영향 이라는 것이 있고 그로 인해서 변하는 것이 있을지 궁금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변화로 노년층이 늘어나고 청년과 청소년,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7만톤급 정규 중형 항공모함을 2척 이상 건조해서 항모전단을 구성해서 운용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7만톤급 항공모함으로 가고 두 개 이상의 항모전단을 가질 수가 있다는 주장은 얼마나 설득력이 있고 이에 대한 반론, 역반론은 가능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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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5-29 21:43
   
우선은 영국 퀸엘리자베스항모의 입항은 중고로 사려면 실건을 한번 봐라 하는 식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모건조의 발표는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항모전단을 구성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몇가지 영국의 노림수가 있는 방문입니다.
즉, 해군장성들을 데리고서 실제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미,영,일 해군합동훈련에 옵저버로 참석했을지도 모르죠.

즉, 실제 항모운영에 이렇게 운영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로 건조하면서 항모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면 10년이상이 걸린다고 굉장히 어필할겁니다.

건조뿐만 아니라.  운영인원의 노하우까지 ......전부 알려준다고 꾀어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고서 지들은 무인전용 항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재래전력적인항모는 상당부분 운영에 전략적인 면모가 떨어지고 있는데.
현재 퀸엘리자베스항모는 세대적으로 뒤쳐진 항모라는 것.

이두가지놓고서 저울질할듯이 보여집니다.
대우조선소, 현대조선소에서는 죽어라 반대하고 있고 자체 건조가 가능하다고 하고,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는 이들도 현재 꿀먹은 벙어리상황입니다.

10년동안 정말로 운영노하우를 익힐려면 상당한 골머리를 앓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달밤 21-05-29 22:09
   
중형 항모로 가는 부분보다는 만약 도움을 받는다면 F-35B 엔진의 고온의 열을 감당할 수 있는 내열 갑판 기술이나 2개로 나눠진 아일랜드 설계 등에서 도움을 받는 협력이 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해봅니다. 경 vs 중,대형 어느 쪽으로 갈지 고민중인 단계가 아니라 이미 경항모로 가기로 정해지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경항모 사업이 취소되면 취소됐지 갑자기 중,대형 항모로 선회하기에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이미 설명 자료들을 봐도 비용, 기술력, 운영인력, 건조기간 등등 다 따져서 경항모로 정해진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