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직사 보면  총알처럼 안보이지는 않구  바늘이 날라가는것 처럼 보임 그리고 느껴지는 소리와 보이는것의 차이 거리에 따라 다른데  실제 폭발을 보는 눈과  들리는 폭음의 차이 제대로 느껴지지~

카메라 추적 장치 어마무시하겠다라고 생각하다가 실제 장치를 보니 사실은 더 머리들이 좋더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무거운 카메라 돌릴 필요없이 앞에 유리판 놓고 유리판만 돌리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다니...

신관 조립이 안된 훈련탄 이네요.

러시아가 소비에트 시절에 실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포병의 고폭탄이 탱크에 어느정도로 피해를 입힐수 있을까 라는 실험 이였는데요.
실험 결과 곡사포(견인포, 자주포 모두 포함)의 고폭탄은 탱크에 매우 효과적인 피해를 준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 정확히 설명 하자면 대전차포 처럼 탱크를 완파를 시킨다는 뜻의 피해가 아니라
전차를 전투 불능에 빠질수 있게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탱크내부가 피격되지는 못했지만 탱크의 외부에 있던 온갖 부가 장비와 트랙이 심각하게 파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155mm 포탄을 개조? 를 해서 고폭 관통력을 조금만 더 높여서 탱크 포탑의 뚜껑에 터져서 뚫어 버리는 일이 발생 하게 되면 어떨지 매우 궁금하더군요(진짜 뚫린다면 승무원 과반수가 사망)

실제로 625때 북한국 탱크를 직사로 쏴서 대응했다합니다 그러나 한발쏘고 바로 발각되고 재장전이 어렵고 시간차가 있어서 탱크가 코너를 돌때 쏴서 맞추고 전진을 막았다고함

카메라 센서에 먼지가 큰게 붙어있군요. ㅎㄷㄷㄷ 딱 눈에 보이는 것만 대충봐도 3개나.... 촬영전에 먼지떨이 좀 하고 찍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