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을 떠나 상급자가 군인 같지 않은 애들이면 오히려 이런 신고로 골라내야 맞죠.
미군 애들은 수기같은걸 보면 지휘관이 날 따라라. 하면서 중령급 대령급 애들도 전장에서 선두에 서지만 우리나란 육사나 rt애들 보면 니가 나가라 난 지휘만 한다 이런 애들이 태반이죠.
전시에 이런애들 오히려 짐임. 지휘능력을 자체가 의문인데, 계급높다고 저런애들한테 비싼 짬밥 먹고 있으니 언능언능 적성이 아닌 애들 정리하고, 진정한 군인 같은 간부를 영관급을 길러야죠.
사단장 여단장이야, 무조건 병영문화 개선 하라고, 소원소리 주기적으로 하라고 하죠.
근데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들 지들 목숨과도 직결된 진급이 소원수리로 군경력에 흠집이 될수있으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색출하죠. 못찾으면 그냥 짬처리 하고 무조건 만족으로 사단에 올려보냅니다.
아 물론 병사들끼리는 잘 처리해주는편, 상병장들 영창보내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근데 그 대상이 간부가되면 얘내들 눈돌아가버림
역시 군의 윗대가리들이란.. 가장 변하기 힘든 윗선들이 바로 군의 윗선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각종 아집과 꼰대마인드 일제식 군마인드로 똘똘뭉친 꼰상위집단이라고 이야기들 하던데..
군윗선들은 가장 애국적인 자긍심으로 뭉쳐진 분들이여야하는데 아니러니하게 그게 변하지않는 꼰대처럼 제일 변화하지 못하는 집단으로 변하게하는.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와는 단절된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