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전쟁이란 게 예후 없이 다짜고짜 미사일
날리는 게 아니라 하셨는데 중국이나 일본과 실제
일어날 만한 상황에선 예후가 있어도 우리가 선제조치
하기 매우 어렵다 봅니다.
예를 들어, 개발권 때문에 제7광구서 한중일간에
공격 없이 일단 무력 대치 하고 있는 상황서 중국
초계기가 우리 경항모에 대해 표적 획득 하려고
우리 함대로 부터 200km 거리쯤 까지 날아온다
해도 7광구 일대는 우리 영토, 영해, 영공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함장이 격추 지시 내릴 수 없죠.
실질적으로도 중국이 우리에게 먼저 공격 받았단 걸
내세워 개전 명분으로 삼을 수 있구요.
중국 전투기, 폭격기 탑재 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사거리 400km로 상하이 앞바다서 제7광구
많은 영역이 사거리에 들어옵니다.
"미국이? 그럼 우리도" 美中, 남중국해 폭격기 배치 경쟁
2020.08.14
중국 봉황망은 13일 미국 에어포스먼스리 보도를 인용해 중국이 훙(轟·H)-6J를
남중국해 우디섬(중국명 융싱다오)에 배치했다고 보도 했다.
사거리 400㎞인 초음속 대함미사일 잉지(鷹擊·YJ)-12를 7발 까지 탑재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53941
작성일 : 21-06-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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