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보에도 과거 놀랐던 1인입니다.
이병교육(? 단어도 해깔림..) 받으러 갈 때, 제가 몰랐던 사실을 광광버스 내려서 부대까지 가지 않고 걸어 갈 때(광광버스 부대 앞까지 길이 있었고 갈 수 있었는데, 그 때부터 훈련인지.. 뭣도 모르고 갔었는데, 긴 시간 걸어 가는데.. 대남방송 확성기를 통해서, 제 귀에 나쁜 공산군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그 내용은 남한에서 말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2핵교가 왔다는 내용이었고, 어느 학교에서 몇 명, 어느 학교에서 몇 명 오신 것을 환연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 할 때는...
그렇게 생각 하시면 안 되는 일 같습니다.
박정희가 저에게 그런 것 알려주려 했었을까요? 전두환... 북한은 그럼 그러 했었지요? 북한은 우리식 스타일 공산주의와 다른 주체 사상을 말 합니다. 그 것이 주체사상인 것이지 공산주의인 것이 아닌 것은 개방성에서 당연한 것인데... 그런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네요.
수많은 인원이 드글거리는 곳인데..평소 질병,사고, 과로 등등으로 가는 양반들도 많겠죠..
그러나 저런 순직은...
결국 극비 대외 공작중 갔다는 야그인디..말 그대로 본연의 임무 수행중 순직한 것이겠죠
가족에게도 업무를 말 못하는.... 그런분 둘 얼추 뵌적이 있는디..진짜 존경을 금할수가 없더란..
나름 고위직임에도 최전선 현장에서 뛰는 엘리트 중에서도 초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