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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05 14:00
AKS 47U 소총 드르륵 따다다당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1,261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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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3-05 14:28
   
이녀석의 유래를 알아 보겠습니다

AK-47은 내부가 간단하고 만들어내기 쉬웠죠,.

하지만 집탄율은 턱없이 딸렸습니다.

그래서 5.56mm로 파워를 AK-47보다 내리는 대신에 집탄률을 올렸습니다.

파워만 썌면 뭐합니까? 사람을 더욱더 많은 부상자나 사망자를 내야하는 집탄률이 필요한데.

그래서 미군은 반동이 낮고 7.62mm탄보다 파워가 적은대신 집탄률이 좋은 소총을 사용하지요.

전세계에서는 제식소총이 대부분 5.56mm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AK-47,AKS-74U,AK-74 이것들은 소련떄 만들어서 지금 러시아도 제식소총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Ak-47은 전세계에 1정씩 있을정도로 많이 무기가 풀린 실태입니다.

중동가서 1.5ml 생수병 주면 Ak-47 한자루와 30발들은 탄창 여러개를 바꿀수도 있거나 RPG-7와탄투 3개

바꿀수 있을정도입니다.

AK47은 구소련의 칼라쉬니코프의 첫작품이죠.

하지만 47의 개머리판은 나무를 깍아서 만드는 형식이기때문에 가격과 시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래서 만든게 AKM이죠. AKM은 개머리판이 철판프레스공법으로되 가격과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납니다.

물론 AKM에서는 개머리판뿐만 아니라 소염기에서도 AK47보다 향상됩니다. 우리가 흔히 AK47이라고

알고있는게 실제로는 AKM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중동에서도 AKM이 주력이죠. 그리고 AK47과

계량된 AKM에서는 사용탄이 7.62mm였지만 사용탄이 7.62이기때문에 NATO의 5.56mm에 맞서기에는

구경이 크고 짧다는 지적이 나타나고 반동이 심하다는 불만때문에 AK74가 나옵니다. 우선 AK74에서는

사용탄을 5.45mm로 합니다. 5.45mm 신 탄환에는 탄환이 연납으로 씨워져 덤덤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AK74에 맞으면 맞은부분이 뒤틀리면서 손톱으로 햘퀸것 같이보입니다.

그리고 74에서는 소염기부분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게됩니다. 많은 도움되셨는지요.

참 스페셜포스에서 AK74는 정말 이해가 안돼는부분입니다. 사용탄이 5.56mm인 다른총과 비슷하게 둬

야할것으로 보입니다. 구경별 뎀지(실제)로 보자면 PSG1>MG36>=나머지 소총>P90>MP5 순으로 보입

니다.
     
새우잡이배 11-03-06 01:37
   
오카포님에게 지지 않기위한 love님의 투혼  ㅅㅅ <-
          
skeinlove 11-03-06 17:47
   
질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카포 11-03-06 14:52
   
쓸려다 말았는데.. AK-74U는 AK-74의 총신길이를 대폭으로 줄인 기관단총형 소총입니다.
     
skeinlove 11-03-06 17:47
   
님을 제가 어찌 따라 가겠나이까 홀홀~~~~ ㅅㅅ
11-03-08 04:16
   
ak47은 사실 최초의 돌격소총으로 불리는 독일의 Stg44의 위력 때문에 생겨났다고 봐야되고... 일본과 비등한 수준의 인명경시 풍조를 지니고 있던 소련군이 보병전투에서 이 Stg44때문에 정말 학살을 당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사실 이 Stg44는 히틀러가 폐기하려고 했던 놈이죠. 왜냐? 몸체가 철판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어서 강철을 깎아서 만들던 총들에 비해 모습이 볼품이 없지요. 히틀러는 캔 깡통 같은 모습에 거부감을 가진 것...ㅋㅋ
그러나 독일의 고위 장성들이 히틀러 몰래 이 총을 계속 만들어서 러시아와의 전선에 투입

나중에 히틀러가 러시아 전선의 장병들을 위무하러 다닐때 자기가 폐기하라던 총을 보고.. 또 그곳의 군인들에게 필요한 것을 물으니 이 Stg44를 더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제서야 이 총의 위력을 깨달은 히틀러가 전면 생산.. 그리고 보급해나갑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나중에 러시아에서도 돌격소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고...
이 Stg44와 여러 총을 참조해 만든 것이 AK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당시 독일의 프레스 가공 기술은 세계에서 손 꼽혔으나...
러시아는? 기술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철을 깎아서 만들었지요.
비용과 시간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대신 내구성은 더 높았지요.
그래서 러시아가 초반에 ak47 보급에 애를 먹습니다.

나중에 프레스 가공 기술력이 어느정도 쌓고 나서야 몸체를 이 프레스 가공 공법으로 만들면서 엄청난 빠르기와 싼비용으로 보급을 해나가고...나중에는... 공산주의진영을 선언하는 국가나 지도자들에게 이 akm을 마구 뿌립니다. 개머리판은 나무입니다.

akm의 소염기가 향상된 부분은 k2나 k1에 소염기 우측 상단에 구멍을 뚫어서 총구 앙등 현상을 줄이듯이 akm은 소염기의 위부분을 사선으로 깎아내서 전방으로 분출되는 가스가 위 방향으로 뿜어지게 하여 마찬가지로 총구 앙등 현상(사격시 총구가 들리는 현상)을 줄였습니다.

이 이후에나 일부 특수목적군들이 사용할때 불편한 개머리판을 접철식으로 한 akms가 등장합니다.

이후 변화들은 너무 길어져서 안쓰겠고...

중동이나 그외 기타 국가들에서 쓰는 ak는 구분이 힘듭니다.
러시아 본토의 정품은 소염기 모양이나 몸체의 통가리인가 프레스인가로 대충 구분이 가능하나... 다른 곳의 것은 워낙 지들 멋대로 섞어서 만드는 지라...

대장간에서 볼트액션 방식을 결합해서도 만드니... 말 다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ㅎ
     
11-03-08 04:19
   
그리고 akm은.. 7.62 mm 그대로 썼습니다.
          
11-03-08 04:32
   
AK-74는 5.45mm탄을 쓰는데
아프간에서의 실전 경험자들에 따르면 400m를 넘어가면 명중률이 떨어지고 저지력도 불만스럽다고 합니다. 물론 총 자체는 AK-47에 비해 훨씬 가볍고 반동도 적고 휴대 탄창 수도 많고 근접전에서는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것은 본문에 있는 동영상을 봐도 총기 구조가.. 휴대성을 극단적으로 추구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극단적으로 짧은 총신에 접철식 개머리판, 거기에 플라스틱 부품의 사용...

이총에 사거리나 정확성을 기대하면 안될듯...
땡이잡자 11-03-12 21:35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