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도를 침탈하여 자국의 위용을 떨칠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육상 기지에서 출발한 F-2 세 대가 독도 폭격을 실시하는데 두 대는 직접 폭격, 한 대는 지원입니다.
이후 해상자위대 소속 특수전 세력이 독도에 상륙하여 잔여 세력을 소탕하고 독도를 점령하며,
대한민국 해군 및 공군의 보복을 막기 위해 30대의 F-15J가 공중 엄호를 하게 되고,
이후 해상 자위대 소속의 함정이 독도 인근을 둘러 싸 한국 해군의 진입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이것은 전략 담당 자위대 장교의 시나리오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후의 한국군에 대응에 대한 시나리오도 있는데 그것은 한국군의 대마도 상륙이며, 한국군의 상륙을 자위대가 막을 수는 없다며, 결국 협상을 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차후에 일본이 이즈모급 개장 항모를 투입한다고하더라도 우리 영해 내(독도를 제외한 도서나 해안)까지 들어 오기는 힘들 것이고, 이미 육상 기지의 방공망에 포함되면 항모가 보유한 전 투기의 수 십 배의 전력과 교전해야 하고, 지상 방공망과도 겨뤄야 하며, 지대함 미사일이나 전략 순항 미사일의 범위(1,000km) 내에 있어 일본은 독도 점령에 항모를 쓰는 것보다 지상에서 출발한 항공기 전력을 쓰는 것이 낫고, 추후에도 항모가 표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 함 방호가 가능하며 방공, 대함 능력을 가진 전투함으로 해상전쟁을 치르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물론 일본이 그렇게 나오면 우리는 대마도를 점령하고 이후에 2파, 3파, 4파 등의 상륙군을 계속 상륙시켜 본토 침공도 시도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죠.
게다가 일본이 일부러 우리와 전면전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일본이 자랑하는 해군과 공군도 매우 분산되어 전력을 집중하기 힘들며, 구주(큐수) 지방을 점령하며 일본 해군은 남과 북으로 갈리는 형국도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나 동해 방면 일본 해군들은 샌드위치가 된 신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일본의 독도 침찰 계획은 아직까지는 계획상 준비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