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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08:37
[기타] 요즘 군대 왜이러는지...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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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6-03 09:06
   
과거부터 있었던 일들인데 그걸 요즘 발생하는 일로만 환기시키는 이유는 뭘까? 과거엔 말도 못했고 표현할 방법도 없어서 개개인들이 당한 고통은 이루 말할수없었는데 지금은 표현이라도 하지.표현하면 시정되고. 물론 계속해서 저런 일 안생기도록 해야하지만 안생길 수없는게 군대생리임.
     
mr스미스 21-06-03 10:18
   
한국 사람이 아니라 군대를 안 다녀와서 모르나보죠
          
지누짱 21-06-03 10:21
   
혐한이었군요...
          
대팔이 21-06-03 11:12
   
니 군생활은 저랬나보네..
고참한테 엉덩이 따였냐? ㅋㅋ
               
냐옹이 21-06-03 11:35
   
니가 안당한 일이면 세상에 없는 일이냐?
뭔 ㅂㅅ 같은 소리를 ㅋㅋ 거리며 창피한지도 모르고 싸질러 놨어?
                    
대팔이 21-06-03 11:37
   
미안...
아픈델 찔렀나보네...ㅋㅋ
                         
냐옹이 21-06-03 11:43
   
ㅂㄷ ㅂㄷ 대면서 애써 웃음짓는 것처럼 하는 거 보니 참 불쌍타.
왜 그러고 사니?
                         
대팔이 21-06-03 11:57
   
어이쿠..
잉여가 남걱정하는거야.?ㅋ
                         
냐옹이 21-06-03 12:28
   
자기 소개 잘 들었어요~
                         
대팔이 21-06-03 17:07
   
급식충이냐?  ㅋ
                         
냐옹이 21-06-03 17:36
   
너 급식이었구나.
요즘 학교 잘 못가니까 시간이 그렇게 잉여롭구나.
               
mr스미스 21-06-03 11:56
   
대팔아 외국인은 걍 입 싸물고 있어

2001년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047440

 군내 성희롱 예방 제도적 장치 있어야

 전방부대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보직해임 당한 뒤 징계위원회에 넘겨졌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일선에서 국방임무에 충실해야 할 장군이 다른 일도 아닌 성적인 문제로 군기를 문란하게 했다니국민들로서는 걱정스럽기 그지 없다. 육군 검찰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김모 소장은 같은 부대 소속 여군 소위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껴안는 등 9-10차례 성추행 했다. 이 여군 장교는 작년 말 처음 성추행당한 뒤 휴가를 다녀와 부대 전출을 건의했으며 주위 장교들에게 여러차례 이 사실을 이야기했으나 귀기울이는 남성이 없었다고 한다. 참다못해 지난해말 김소장을 군 검찰에 고소했다가 다음날 취소했으나 육군에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확인조사를 벌인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직장내 성희롱 문제는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시작한 99년부터 공론화됐지만 군대내 성희롱사건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최근들어 여군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성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는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대팔이 21-06-03 11:58
   
내가 외국인이면 넌 매국노지..ㅋ
마카룽 21-06-03 09:32
   
군대의식도,,, 현대에 맞춰 개선이 되어야 한다...
언제까지 시대에 뒤처진 생각들만 하고있을런지.....
방산비리? 생계형 비리는 모꼬...... 범죄면 다 범죄지.....
이전일은 잊고, 앞으로 개선좀 했으면 합니다.....
영ㄱㄴㄷ 21-06-03 09:48
   
요즘군대요? 군대다녀온 사람이면 군대내 부조리 모르는 사람없을텐데요?ㅋ 이건 아마 과거에도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건데요
     
과부 21-06-03 10:14
   
쟤는 한국군대 몰라요.
대만은 안 그러는 모양이어요.
          
대팔이 21-06-03 11:13
   
군비하 발언?
과부 21-06-03 10:13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세상이 투명해지면서 갑자기 이런 일들이 생기는것처럼 보이는거죠.
핸드폰 사용도 한 몫하는거구요.
세상이 좋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켜보면서 나 자신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찌보면 나 자신은 과거에 가해자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나는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가해자인겁니다.
야구아제 21-06-03 10:25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급식 문제는 이유는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군이 잘 했다는 뜻은 아니고요.

1. 급격한 부대 개편 때문에 발생한 공백과 책임 소재를 돌리다 보니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져서 벌어진 결과.

2. 코로나 시국에서 휴가자들이 밀리고, 휴가 복귀 장병들은 2주간 격리를 해야 하는데 중대 단위나 대대 단위에 시설이 있다면 대대 인원으로 기존 인원 내에서 처리 돼 보급 차원에서 이미 파악된 인원이므로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에 휴가 복귀병 관리를 방역 차원에서 특별 기구나 상급 부대에서 처리하게 되면 인원외 처리가 되거나 보급 착오가 발생해 생긴 문제이지 싶긴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런 이유가 있더라도 군이 제대로 대처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만의선택 21-06-03 10:39
   
아주 신났네 신났어 ㅋㅋㅋ
greent 21-06-03 11:17
   
군대를 다녀와봤어야 알지

맞다 조선족은 군대 안가지ㅋ
     
대팔이 21-06-03 11:20
   
그러니까...
너는 군대에서 고참한테 뒷구녕 따인경험이 있다는말이넼ㅋㅋ
booms 21-06-03 11:43
   
전 윗분과 반대로 코로나 특수성으로 준비가 미흡해 급식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한편 납득이 되긴합니다.

그러나 이번 공군중사사건은 너무 화가 나고 열이 받는게 저 여성이 혼자 끙끙 앓다가 사망한게 아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상부에 알리고 대응매뉴얼대로 조치를 취했는데도 오히려 역으로 여성을 압박하고 괴롭혀 사망하게 한 아주 파렴치한 사건으로 군부가 그동안 성범죄에 대해 개선하겠다 라고 한 모든 발언과 믿음을 불신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저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면서 군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바란다고? 염치가 있어야지. 똑바로 해야 여성징집도 요구하고 군복지와 대우를 바랄수가 있는거지, 저런일이 터지면 당신네들 딸이라면 입대시킬수있겠어? 그리고 결혼한 남편 중사는 군생활 할수있겠나?? 1명의 인생이 아닌 몇명을 조져버린거야...그리고 중사가 사망했는데 공군에선 밥그릇 숫자 샜다면서? 미친거 아닌가 진짜...내가 남편중사라면 다 쏴죽였다...
     
대팔이 21-06-03 12:05
   
그니깐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판단하죠...
정신빠진 쓰레기 정떡충들이나 외국인 운운...ㅉㅉㅉ
          
mr스미스 21-06-03 12:09
   
이건 뇌주름이 없나? 여기서 정치 얘기 한 사람이 어딨냐 ㅋㅋ
               
대팔이 21-06-03 12:21
   
어라?
스미스요원 화들짝?
ㅋ 개쓰레기가 제발저리나보네..ㅋ
                    
mr스미스 21-06-03 12:28
   
개 쓰레기는 너같이 남의 글 퍼와서 니 입맛대로 무기 제원 바꿔치기하며 주작질 하는애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11675&page=0
                         
대팔이 21-06-03 17:09
   
알았어 정떡충..
달보드레 21-06-03 12:58
   
땡칠아 예전에는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당하고 살았다
     
대팔이 21-06-03 17:05
   
너두 많이 대줬나보네...ㅉㅉ
니내아니 21-06-03 13:44
   
땡칠이 오늘도 애쓰는구나..
     
대팔이 21-06-03 17:15
   
니들이 아무리 땡칠이 대만인 조선족 왜구라고 부르짖어도 상식적인 사람은 아무도 안믿는다 ㅂㅅ아...ㅉㅉ
토미 21-06-03 13:52
   
아니 그 많은 사병들은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데도
그나마 좀 자유로운 부사관이 저짓을 하니 참.
이건 군대를 그냥 시간떼우고 돈받는 곳으로만 생각하니 저런 일이 벌어지지.

군대는 유사시 목숨을 내놓고 싸워야하는 특수직임에도 그냥 공무원처럼 설렁설렁 시간떼우면
급여줘 호봉올려줘..이따구 생각에 일도 그냥 대충대충...
그러니 대가리 한쪽에 성욕이 쏟구쳐서 어떻게 해볼까하는 썩어빠진 넘들..

특히 직업군인들은 군인의 존재이유와 목적을 머리깊이 정확히 박아넣어야 됨.
커서 21-06-03 14:22
   
땡칠이 욕먹는걸 낙으로 사는 키보드 워리어~ 애잔하구나....
     
대팔이 21-06-03 17:06
   
욕하는놈이 ㅂㅅ인거지...ㅉㅉ
사커좀비 21-06-03 14:24
   
이건 절대적으로 간부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의 사람들 모아 놓았으니  안생길수 없어요...
적어도 간부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규정대로 사리에 맞게만 해도 거의 대부분 예방할 수 있거나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사건들이죠..

저희 때는... 전쟁나면 내가 누굴 먼저 죽이나 봐라... 이런 얘기 병사들끼리 종종 했었죠...
간부들의 편의주의적이고 상관중심적인 행태들때문에 사병들이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에요...
군대 좆.같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간부들은 이런 걸 헤아릴 줄 알아야 해요...
하물며, 성추행같은 군기문란 행위는 더 엄하게 처리해야 하죠...

옛날에도 저런 사건은 있었죠... 남자들 사이에서도 발생하는데...
꼭지 돌아서 하극상 일으키고, 수류탄 터뜨리고, 총기난사하고...
그게 그거 일으킨 장본인들만 문제였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사람이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넘지 말아야 될 선이 있는데... 그건 누구라도 다 알아요...
그런데.. 그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는 사건들을 보면... 사건 당사자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간부들... 지휘관들... 개념 좀 다시 잡았으면 좋겠어요...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기본적으로 지휘관은 그런 걸 헤아릴 줄 아는 덕목이 필요합니다...

지금 만약에 전쟁나면... 간부들 중에 적군 총탄보다 아군 총탄에 죽는 사람 꽤 생길거에요...
저런 꼬라지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게 없어요...
killa 21-06-03 15:58
   
연변산땡칠이왜구똥파리가 why이러는지 ㅋㅋㅋ
     
대팔이 21-06-03 17:06
   
넌 토왜매국노새끼니깐 뭐가문젠지 모르지...ㅋㅋ
          
killa 21-06-03 19:23
   
탈북연변산 짱퀴벌레 땡7아 컴배트 먹었니 왜이리 바들바들거려 ㅋㅋㅋㅋ
OO척살 21-06-03 19:42
   
땡칠이시키 오랫만이네
오늘도 쓰레기같이  자기  입맛에  맞는글  퍼왓네
벌거지 같은 ㅅㅋㅇ
OO척살 21-06-03 19:45
   
넌 욕쳐먹음서 흥분을 느끼는 부류니?
불쌍한시키야
할게없음 21-06-03 21:08
   
엊그제 뭐 취사병 2명이서 400인분 어쩌고 했는데 우리 때만 해도 더했어요 근데 그 땐 이야기 할 수가 없었음. 00년대까지 갈 것도 없이 5년 전만 해도 이 정도 폭로 분위기 만들 수도 없었는데. 그렇게 군대 내 부패 척결에 앞장서시는 분이 이명박근혜 시절 땐 왜 조용하셨는지?
승리만세 21-06-04 09:47
   
여성 부사관의 극단적 사건의 심각성은 공군부대 전체가 집단괴롭힘에 가담했다는겁니다, 심지어 쫒아낸 부대에서도 왕따를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죠, 최소 수천명이 여군하나를 집단괴롭힘에 가담한건데 얼마나 강요하고 괴롭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