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지만 한반도 전장 상황에선 선양 베이징 제남등 3개정도가 동원 가능할걸요
이 3개군구가 사실상 중국군의 핵심이기에 중국군 전체 전력의 7할이상이라고 봅니다

외부도움없이 독자적인 전쟁은 무리겠군요.

외교력결집해서 인도, 동남아, 러시아 3나라중에 하나는 끌어들여야겠네요. 미국참전도 성사시키고..

일본이야 뒤에서 무기만 팔려고 들게 뻔하니

...사실 중국이 맘먹고 제대로 개입하려고 하면 좀 힘들죠. 재빨리 앞록강 넘어와서 진지 파고 자리잡으면 장비성능으로 어떻게 하기가 힘들고..
 무엇보다 중국은 다른거 다 넘어가도 나진.선봉 쪽만 먹어도 남는겁니다. 그래서 빠른 개입이 중요하죠. 중국이 넘어오기전에 신의주, 평양, 나진선봉은 우선 장악해야 합니다.(해병대든 뭐든 써서라도)

속도전이겠네요... 해병대역할이 진짜 중요할듯하네요. 피니시님 말을 들으니.

해병대 최대동원해서 나진선봉지역에 상륙해서 미리 점령해야될듯

속도전이란 단어는...
북한 씨ㅂ ㅈ 같은 미친 새끼들 용어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미칠듯한 거부감이 드는 용어네요.

1. 무조건 올라가야죠. 일단 명분에 우리나라에 있으니 미국의 허가 여부 관계없이 안올라가면 그건 정권 자격이 없죠(당장 휴전선에 북한군이 아닌 중국군이 아니 중국의 군사지원을 받은 군대가 있다고 가정해도...)

2. 중국이 언제부터 그런 명분 따졌나요? 뭐 일단 북한 최대 우호국이니 일단 들어간 다음에 뭐든 내세우겠죠.

3. 미국의 판단 여부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안하니 그점을 들어 개입할 수도 있고, 세계적으로 북한은 국가로 인식되니 그걸로 핑계대서 방관할 수도 있죠. 어느쪽이 미국의 이익이 되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4. 압도합니다. 아직까지는 최소 제남군구까지는 와야 어느정도 붙을만 할겁니다. 육상전력으로 따지면 한국도 만만치 않죠. 한두개 군구로 상대할 수준이 아닙니다. 인해전술은 현대화력 앞에서는 녹는거고 기갑 및 포병 전력도 중국은 완전히 갖추진 못했습니다.(우리나라의 육방부의 기세는 러시아을 가져와야 비교하죠. 뭐 수만 기갑앞에서는 넘사벽이지만) 근데 공군력이 변수네요. 일단 쪽수가 저쪽이 많으니.

확실히 중국이 7개 군구를 현실적으로 동원이 불가하니(인도 동남아 러시아 일본견제) ..

공군력이 변수군요. 중국이 개발했다던 전투기들의 성능부터..

러시아만 끌여 들여도....좋을텐데.....인도는 남쪽 해역을 맡아 주면 좋겠죠.....
일본은 예외.....그넘들은 영~~ 잘 하면 울나라 뒤통수 칠수도 있음....

진짜 미국다음으로 우리가 외교력을 결집해서 우호국으로 만들어야 될곳이 러시아인듯.

러시아만 잘 활용해도 일본, 중국견제가 쉬워지니

1. 현재 전시 작전권이 미국에 있기때문에 주한미군 사령관과 UN군 사령관의 OK가 없는한 단독작전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최대 명분은 아무래도 북한내 중국 산업시설물 보호겠지요. 중국이 북한 광산이나 항구에 투자한돈이 만만치 않으니...

3. 한미보호조약도 있고 작전권이 미국에 있기때문에 미국은 무조건 참전입니다.

4. 우리 단독전력으로는 아무래도 힘에부치고 (무엇보다도 지금 우리가 보관중인 탄약수로는 2주정도밖에 못버팁니다) 공중부문이 물량면에서 열세이기때문에 괌 오키나와 미군까지 총동원 되지않으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군요. 미국이 빨리 점령을 허가해야..ㅜㅜ

대한민국 헌법상 우리국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기때문에 짜장이 북한을 점령 하러 들어왔다면 짜장의 침공이죠.. 그렇다면 미국도 상호방위조약에의해 자동참전이죠..서너개 군구라면 상대해볼만하지만 총력전으로 다 밀고 들어온다면 솔직히 지금으로선 답이없죠..에구 힘을 키워야하는데...

1. 위에 분들이 만씀하신 것처럼 전시 작전권 문제 때문에 우리쪽에서 올라 가지는 못함. 하지만 이미 북한 붕괴에 따른 진격 작전이 세워져 있고 미국의 정보력으로 보건데 북한 붕괴 몇일전에는 이 사실을 알수 있고 만약 북한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단독 작전이 아닌 합동 작전격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

2. 중국이 개입할 가능성은 높으나 그 시기는 늦어 질것임. 우리나라가 2시간 만에 전시체제를 갖추고 출동 하는거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봤을땐 비정상 적인것임.  적어도 중국이 참전 하기 까지는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3~4주 까지 걸릴수 있고 그 정도 기간이면 북한이 단기전으로 끝날수 있음.

3. 위에서 말한대로 단독 작전은 없음. 합동 작전이고 이는 중국의 개입 여건을 만들어줌. 미국과 중국이 참전 하는건 미국이 얼마만큼 명분을 만드냐에 따라 다름. 세계적으로 명분만 있다면 중국이 개입할 여지는 사라짐.

4. 우리나라 군대를 무시하시는분 있으시지만 만만치 않음. 중국이 요즘 견제 받는 곳이 많아 전력의 30% 수준만 투입 가능할것으로 보임. 잘해봐야 2~3개 군구 정도? 하지만 그정도로는 밀릴 정도도 아닌 뿐더러 압록강을 확보만 하면 방어 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임. 공중전 이야기 하시지만 중국과의 거리를 볼때 중국이 북한을 도와 줄수 있는 기종도 한계가 있을 뿐더러 방공망을 뚷고 타격을 가하는 것도 제한이 될것임. 즉 방어하겠다고 맘 먹으면 중국한테 밀릴이유 없음.

1.불가능합니다.현제 북한과 우리나라는 엄연히 적국관계이며 북한 체제붕괴는 엄연히 지도층의 몰락일뿐
전쟁포기의사와는 무관하죠
현제 상황은 6,25 참전국가들의 휴전협정으로 인한 평화인데, 협정국의 동의없이
우리나라가 올라간다는것은 일종의 남침과 비견되는 북침이됩니다.
휴전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한것이아니죠,조선인민총연합과 중국공산당진영,,이에맞선 국제연합군입니다
한국은 이때 휴전협정에 서명하지않았습니다.이대로 휴전하면 안된다 민족이 분열된다라는 이유로인하
서명거부라는 설도있고,아예 서명권자체가 없는 상태였다는 설도있죠
북한의 혈맹인 중국이 버티고있는한 우리나라가 체제붕괴시 중국보다 먼저 북한을 수복할명분이없습니다
아..당연히 물론 국제여론이나 현제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상 당연히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되는
방향으로갈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그래서 중국이 요즘 하는짓이 먼지아십니까
북한 지하자원 채굴권,서북해해양자원탐사권 등등 북한에게  각종 물자를 공급해주고 미래통일대한민국에대한
경제적인 실리를 챙기겟다는 심보죠.이미 북한지하자원 채굴권은 전부```몽땅..중국손에 들어갔습니다..

2.당연히 북한땅에 대한명분이 없죠.
북한이 일으킨 6,25라는 전쟁에 동맹국 지위일뿐입니다.그래서 중국이 어차피 북한이 남한주도로
통일될것에 대비해서 자신들이 챙길수있는 이득을 다챙기고있는것이죠,
앞서말한 지하자원이라던지,북한과읭 국경지대 조작,훗날 일어날수 있는 통일한국의 간도 반환청구에 대비해
역사를 아예 바꿔버리면서 동북공정을 해대고있죠.
중국을 멍청한 뗀놈이라 우리가 짱깨짱깨하는데..중국은 매우 영리한 나라입니다.

3.앞서 말했듯 그럴가능성이 제로입니다.
북한체제가 붕괴되면 당분간은 중국의 섭정통치가 1년정도는 들어갈테고 추후 통일의 수순을 밣을것입니다
궂이 잠깐못참겟다고 중국과 멸망의 길을 걸으시겠습니까?ㅋ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의 허가없이 국지전은 몰라도 전면전은 아예 작동불가입니다.
미국의 허락없이.이말자체가 성립이안됩니다.국지도발은 몰라도`

4,먼저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려할 가능성은 일단 제로라고 말씀드리면서 시작하죠.
(국제적미아가되겠다!! 다덤벼라!!,,,중국은 바보가아닙니다)
앞서말햇듯 어떻게든 국경지대를 자신쪽으로 놇히거나 경제적 이득권을 챙기려하겠지
점령이란 멍청한 생각은 하지않을겁니다.
일단 상양군구라..삼양군구는 중국 군세력에 30%에 달하는 대규모세력입니다
미국에 지원없이,또한 핵을 쓰지않는다라고 가정한다면
우리나라 전체 군사력으로 남한방어는 가능하되 격퇴를 위한 돌파는 불가능하리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덧붙여 말하면,,현 북한의 상황은 중국도 꺼릴정도로 낙후되있고 불안정합니다
천문학적인 복구비용도 비용이고,주민들 의식주에,치안유지,무엇보다 무정부상태의 과도기상태를 격게될
북한주민통제(공산주의로 남을것이냐,,전향할것이냐)등등 불안요소와 골칫거리가 산재해있죠
또한 중국은 현제 자신들의 여러민족들이 독립을 외쳐대서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북한을 삼킬까요
아니죠..자신들이 챙길수있는 지속적인 이득권을 확실히한채 북한을 버릴것입니다.

워낙 많은 시나리오들이 있어서 한마디로 이럴거라고 정의한다는건 불가능하구요....
북한붕괴란 말만놓고 봐도 붕괴의 의미가 정권의 부재나 완전소멸을 의미하는지 기존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하고 반군세력이 존재하는 형태의 내란인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완전 달라지죠...
후자라면 그 반란세력이 친중파인지...자주파인지...휴전선일대의 군사력에 대한 통제력이 상실됐는지 아닌지...변수들이 너무 많죠...
가령 군부내의 일부 친중세력이 군부에 영향력이 있는상태에서  중국에게 파병을 요청하는경우 실제적으로 휴전선일대의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면 우리쪽으로는 손쓸방법이 없어요..이건 중국과의 접전이전에 북한과의 한판을 결심해야되는일인데 그상황에서 우리가 북한내동향에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있을지도 의문인 상태에서 국제법적으로도 휴전협정을 위반하게되는셈인데 과연 북진을 결심할수있을까도 의문이죠..

북한정권이 갑작스레 무너져서 군사도발(지휘체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함)이 발생하지 않는 한 외교차원에서 남한이 북한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차대전과 같이 무력점령이 빈번하던 때에는 외교력이 약해진 국가를 은근슬쩍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처럼 안정된 시기에에 그것도 국제사회에서 어느정도 지위를 갖고있는 남한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 데 중국이나 미국이 일방적으로 북한의 사후를 처리하지는 못 합니다.

결국 북한이 붕괴되면 한국,미국,러시아,중국이 모여 치안권을 발동하고 북한사회가 안정되면 북한내 주민투표로 중국의 자치구나 남한의 흡수통일이 결정된다는 것이 상식이겠습니다.

북한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까지 미국이 치안을 도맡을 수도 있지만 중국이 반대할 것이 뻔하고요. 유엔이 맡기에는 북한이 좀 크네요... 아니면 한미중이 연합해서 유엔파견으로 치안을 관리할 수도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계의 눈이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중국이든 미국이든 어느 한곳이 무력점거는 거의 불가능 하다 이거죠.

붕괴된 국가를 상대로 세계가 수긍할 수 있는 절차없이 무력점거를 한다는 것은 유엔에서 용납못할 일이죠. 만약 중국이 무력점거를 한다면 이것 자체로 한국과 미국이 무력개입의 빌미가 되는 거죠.

중국과 미국,연합군의 싸움이 될겁니다. 핵없이는 중국이 절대 불리합니다. 러시아가 연합군에 합류할 수도 있어요.

주민투표로 중국의 자치구라니..다른말씀은 맞는말씀이신데

중국의 자치구라는 경우의 수는 후보에도 오르지못합니다

어느 정신나간 국가가..투표를 통해 한나라를 갖다 바칩니까..;

독립하려고 난린데.;

중국이 그러한 주장을하더라도 국제사회가 이를 용납하지않을것입니다

님말씀대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기전까지 유엔군의 섭정이들어오거나

한국에 흡수통일되겟죠

북한주민이 친중성향이 강하다면 자치구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아뇨 제말은 북한주민이 그럴가능성이 희박할뿐더러,

혹시나 북한주민이 친중성향이 강해 후보로 정해질 의견은 나올수있으나

국제사회나 유엔에서 이를 표결조차 하지못하게 할것이란말입니다.``

특히 미국이 가만있을까요 아마 모르면몰라도

연합국 동맹에 러시아까지 추가될수있는 상황을

중국이 만들지않을겁니다

무조건 개입합니다. 괴뢰정권을 만들든, 아니면 자신이 차지하던 말이죠. 국익을 우선시 한다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우리가 차지 하기 위해서는 싫던 말던 중국의 개입을 저지할만한 매리트가 있어야 할 겁니다.

1. 우리가 미국의 허가없이 중국이 압록강을 넘기전에 휴전선이북으로 밀고 올라갈수 있는가?
 불가능 합니다.  북의 정권이 붕괴된다한들... 엄연히 다른 정부이기 때문에..
 말그대로 북침이 되어 버립니다.

2. 중국은 그상황에서 북한땅에 대한 명분이 있는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력으로 밀고 올라갔을때.,..
중국은 자동으로 전쟁에 개입하는 상호조약이 채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밀고올라가면.. 중국역시 자동개입하여 내려옵니다.

3. 중국과 한국의 북한점령과정에서 충돌로 전면전시.. 미국이 개입할명분은?
  (우리땅에서 전쟁이 아닌, 북한지역 점령과정에서 중국과 부딪혔기에-공격받은 상황이 아님)
 북한지역에서 우리와 중국이 무력충돌시...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중국의 압력에 의해서 철수를 할지, 북진을 할지 갈피를 못잡을 것이고...
이때 미국이 개입할것이라 확신해서는 안됩니다.
사전에 미국과 협의가 되어있다면 몰라도... 무력충돌을 자초해놓고 미국이 개입을 안했을때..
그걸 풀어갈수 있는 능력은 한국에 없습니다.

4. 우리전력으로 베이징, 심양군구를 압도하는가?
압도하든 압도하지 않든... 중국과 충돌할수 없습니다.
핵을 쓰지 않는다는 가정을 하시는데...
핵을 쓰든 안쓰든.. 현재 한국의 전력은 중국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만약 중국이 핵을쓰면요...
남한전체의 운명을 걸고 도박을 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
북의 붕괴시....
어떤 쿠테타세력이 남측에 연합을 요청하면 북진할수 있습니다만....
그런게 없다면... 남한이 북진할 명분이 없습니다.
같은 민족이니까 남한이 점령관리한다?
이건 우리만의 생각입니다.
중국과 미국, 러시아, 일본은 전~~~~~~~~~~~~~~~~~~~혀 그래줄 맘이 없습니다.
이상태라면...
새로운 괴뢰정부를 중국측이 세울수 있습니다.
남한은 이상황을 너무 간과하고 있고요...
미국역시 남한의 북진을 용인해 주지도,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더더욱 지원해주지도 않을겁니다.

자력, 평화통일은.... 북의 정권이 개과천선해서...
연합을 제의하지 않는한.... 이제는 꿈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점점 자력통일의 꿈은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북한의 붕괴 라는것이 어떤 형태 인지가 불분명합니다. 그에 대한 정의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