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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17:07
[사진] 헤즈볼라에 이스라엘 해군 INS 하니트가 피격당한 과정
 글쓴이 : 노닉
조회 : 2,523  

하니트는 2006년 헤즈볼라 전쟁 당시 레바논 연안을 봉쇄중이었음

당시 총사령부에선 헤즈볼라가 지대함유도탄을 도입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면 있는것으로 간주하라고 명령했지만(이미 보유중이라는 첩보도 있었음) 우리의 하니트는 그냥 씹고 연안 16km에 위치함

대함미사일이 발사된 시각 하니트의 레이더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함

사유는 과무장 과센서로 인한 간섭과 시스템 과부하

요격시스템도 작동하지 않음, 위협이 없다고 대기모드로 돌렸거든

그럼 최후의 보루 팰렁스는?

얘도 대기모드임 ㅅㄱ

하니트는 요격 시도는 커녕 기만체조차 뿌리지 못했고 그대로 함미에 대함유도탄을 얻어맞고 리타이어 당함

4명 전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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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샤프란 21-06-03 17:19
   
배와 함께 함장도 리타이어 헸겠네유...
한이다 21-06-03 19:58
   
오...방심 쩐다.
저렇게 방심하라고 해도 힘들겠네.
vexer 21-06-03 21:00
   
덕분에 지대함 미사일 보유했다는 증거는 확실히 찾았겠네욯ㅎㅎㅎ
다른생각 21-06-04 11:18
   
지대함 유도탄 성능이 약한건가 보네요..
그냥 대전차미슬의 대함버전 정도?
사진만보면 대함용 체계에 맞은것치고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
니내아니 21-06-04 11:35
   
그냥 날 쏴 잡숴 였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