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사골 생각합니다.
정말 전문가들은 그런식으로 1도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번에 걸쳐 그런식의 주장들의 문제들에 대한 비판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미 한 얘기자만 우리 군의 문제들이 언제 전문가 없어서, 그런 결정들을 전문가가 하지 않아서 문제였던가요?
전문가나 권위자는 자신이 그래서 옳다느니 말하지 않고 전문가적 지시과 논리와 판단을 설명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그걸 못하면 전문가가 아닌겁니다. 전문가니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지, 그걸 못하면 그 자리 내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거하라고 그 잘 앉혀놨는데 그건 안하고 그 '자리'를 이유와 근거로 드리미는 것은 직무유기입니다.
?? 흠, 저는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고, 또 어느정도 어떻게나 되야 전문가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글 쓰고 있는 저나 님도 그리 전문가는 아니잖습니까?
만약 꼭 해군출신이나 관련자여야 한다면 국민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들이 결정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 외 없습니다.
님꼐서 여기 의견들이나 주장들을 그 내용보다는 전문가가 아닌 다 '오타쿠'란 말로 싸잡아 몰아 무시하는 것은 더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설사 그런 '오타쿠'의 말이라도 그 내용에 일리가 있다면 상관 없지 않겠습니까?
님의 그런 말씀은 결국 논리나 주장 자체보다는 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얘기로 논의에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여기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아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관련 종사자나 그 출신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배경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일방정으로 무시하고 문외한 의견으로 치부해선 안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뉴스에 우리나라 게이머가 미공군 베테랑 조종사들이 이기지 못한 전투조정 AI와 모의전하여 이긴 사례를 예로 들고 싶습니다.
내용을 보면 그분이 그냥 단순 게임만 잘한 게 아니라 실제 전투기교본들과 공전전 이론들을 다 섭렵하고 공부하여 잘 꿰고 있던 본으로 실제 전술기 타고라면 이기지 못하겠지만 그 사건이 의미 없고 가치없는 것으로 아무도 폄하하지 않고 오히려 미래 공중전의 중요한 참고로 삼고 있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논란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
립파님, 게중엔 아닌 의견들도 있곘지요, 이는 님과 같은 맥락에 서 있는 분들에게도 해당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그 주장이 뭔가 잘못되고 문제가 있으면 그냥 그걸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일부 잘못된 논리나 지식으로 주장에 오류가 있다 해도 항모도입에 부정적 의견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틀린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여기 항모와 관련한 꽤 길고 오랜동안의 논의에서 님께선 근래 일부만 보시고 전체 부정적 의견들이 다 가치없고 틀렸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다른 글타래에서 쓴 적이 있지만 여기 게시판 특성상 지난 논의 결과들이 축적되 이어지지 않고 늘 새것처럼 어느날 다시 시작되고 하다보니 근래의 논의 논의들이 그냥 저냥하고 그것만으로 판단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온 바로는 이는 특히 항모도입을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의 경향이 좀 그렇습니다. 논파되어도 또 한동안 잠자코 있다 게시판에서 글들이 밀려나면 또 새로 불지피고...
그러니 기존에 논했던 분들이 다시시작하는 논의에 참석하지 않게되고 그렇게 집착적으로 주제를 반복해서 건전한 소통의 과정을통한 합리적 결론 도출이 아닌 밀어내므로 주장을 관철하려는 것 말입니다.
새로 참여하시는 분들 배분이 기존 논의에 나온 정보, 지식들과 논리들을 잘 모르고 그저 논란에 새로운 멤버로 뛰어들는 것으로 논의가 이어지니 그런분들의 역량에 따라 논의가 산으로도 가고 강으로도 가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번 밝혔지만 저는 항모도입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우리 미국과 관계로 그들의 청을 무시할 수 없고 항모를 도입한다면 꼭 그들의 안 그대로가 아니라 우리가 자주적이고 주도적으로 고민해서 우리의 국익에 최대한 반영되는 가장 유리하게 일이 진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그렇기에 저는 할 거면 정규급으로 제대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모도입으르 우리게 반드시 필요한 다른 중요한 군사무기체계나 자산의 도입이 늦어지거나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미국의 도움이 필요한 것에는 오히려 그걸 이용하여 얻어낼 것들은 제대로 얻어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네, 다만 저는 전혀 전문가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항모에 관해선 좀 오래된 논의에 중요하고 가치있는 지식과 정보와 논리 또 전략적 개념들이 대부분 다 있습니다.
다른 분야도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탄도탄 투사 거리에 따른 각국의 사정이라든지 미국이 대중 대러시아 포위와 관련된 군사전략과 전술이라든지 최근에 찾은 것이지만 아주 오래된 어떤분의 글 우리의 핵개발의 문제라든지...
끝으로 저는 우리의 국방과 안보를 위히서라면 경항모라면 차라리 안하는 것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도입으로 얻는 익보다 실이 더 크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전략자산들 도입에대해선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전략자산의 도입의 큰 장애(군사적 이유는 논외)라면 결국 정치외교적 이유와 경제적 이유일 것입니다.
현정부 이전까지라면 그 모두에서 생각해볼 엄두도 안나는 것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그런데 지금은 사정 많이 다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현 정부들어 우리의 정치,외교,경제, 군사적 위상이 전혀 달라져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2. 따라서 자산에 따라서 어떤 것은 돈만 문제가 되고 어떤 것은 미국과 외교적으로 풀어야 할 것이 있고 어떤 것들은 주변국들을 많이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3. 항모의 경우는 이제 경제적 장애(군사적 이유 논외)외 다른 걸림돌은 없습니다.
4. 핵무기를 제외하고 원자력 자숨함 정도나 미국의 도움이 필요할까 미사일 지침이 종료된 현재로선 대부분은 정치외교적 장애는 없습니다.
5. 따라서 우리 내부적으로 도입의 이유들만 타당하고 명분이 있으면 못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핵재처리가 무엇을 의미하시는지는 정확하게 판단이 안되지만,
핵 재처리와 핵잠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핵잠용 핵연료는 재처리된 고농도를 사용하거나, 저농도를 사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재처리된 고농도 핵연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재처리 작업을 "우리"가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 해외(특히 미국)에서 수입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저농도든 고농도이든 핵연료는 외부에서 들여와야 합니다.
진짜 문제는 "핵잠"이 전략원잠만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가들 모두가 "핵"만 들어가면 신경을 쓰고 있기에
최초의 도입에 외교적인 난관을 뚫어야 합니다.
경항모는 해군만의 염원일뿐(해군 장교들 윗자리 늘어나니) 국가적으로 보면 돈낭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일단 항모란거 자체가 원정공격시에나 필요한 건데, 고작 경항모 아니 항모전단 1개 꾸린다고 해서 이게 쓸모가 있냐 이거임. 주변을 보면, 중국, 일본이라는 군사강국이 있는데, 이들을 항모전단 1개 꾸려서 위협을 줄 수 있음?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해상봉쇄하면 타개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이 안되는게, 중국이 봉쇄하면 일본도 봉쇄당하는 상황일테고, 일본이 봉쇄한다는 건 애당초 미국과 중국을 무시하는 상황이라 말이 안됨. 그리고 설상 상대가 봉쇄한다면 항모전단 1개로 그걸 뚫는것도 불가능하고, 상대 본토 공격에 이용하는 것도 넌센스임.
항모전단이란게 현 한반도 주변을 고려해보면 그냥 돈 낭비라는 것임. 차라리 그 돈 가지고, 공군과 미사일 전력에 투자하는게 훨 이득임.
항모는 미국처럼 압도적인 전력으로 원정하는 상황에서나 유용한 것이지, 우리처럼 쥐어짜서 운용하는 건 전략적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돈낭비라는 것임.
요즘처럼 대함미사일이 위력적인 상황에서 항모로 뭘 해보겠다는 거 자체가 어이없는 발상임.
항모란건 주변보다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을때나 상대에게 위협을 주는 것이지,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쪽에서 만드는건 돈낭비만 초래할뿐 군사역량에 도움이 안되는 짓임. 그래서 천조국 미국만 항모전력을 대대적으로 유지하는 것임.
국방비는 한정되어 있고, 투자대비 가장 전력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은 해군 항모가 아니라, 공군임.
항모란거 자체가 원정 공격시에나 필요한 거다
-> 우리 하푼이 가진 사거리 280km 밖에서 중국이 랴오닝 띄워서 공격기 투입할 경우
아 공군기로 적 공격기에 대한 요격은 가능하겠지만, 적 항모에 대한 직접적 공격은 힘듬
역사적 사례로 볼 때 항모에 대한 가장 강력한 억제수단은 항모임.
중국이 봉쇄하면 일본도 봉쇄인데 미국이 가만있을까?
-> 그렇게 따지면 국군 자체의 효용성도 무시되는거. 주힌미군 3만만 있음 되지.
-> 일본이 봉쇄하면? 그땐 뭘로 타개?
항모는 돈 낭비다?
-> 국가 방위 자산임. 님 논리대로면 50만 육군은 그저 식충이?
대함미사일이 위력적이다?
->대함미사일로 항모 격침된 적 없음.
왜? 대함미사일 사거리 기껏해야 가장 최근 개발된게 500km
항모가 미치지 않고서야 적 대함미사일 사거리나 적 공군기지 작전반경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싸우지 않음. 유리한 위치 점해서 싸우려고 이동형 공군기지 만드는건데..
압도적 군사력 운운할거면 중국, 일본 옆에 있는 우리나란 아무것도 해선 안됨.
어차피 뭘해도 규모의 경제에서 지니까.
그런 열패감가진 분들 덕에 나라가 백년전으로 돌아가려고 함.
일본이 해상봉쇄 하면 뭘로 타개 할 거냐고 하셨는데 역사적으로도 군함 뿐만 아니라
상선 까지 막아 대상국 마비 시키는 게 해상봉쇄였죠.
그런데, 상선은 구조적으로 막을 수 없는 게 선주, 선박국적, 선장, 선원이 다른 편의치적선 제도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선주는 한국이고 선박국적은 호주이며 그리스인 선장에 선원 다수는 러시아인인데 일본이 그 배
막으면 각 나라들이 가만 있을까요?
한편, 대함미사일 사거리 500km 이하 언급 하시며 항모는 적 대함미사일 사거리 안에 들어가서
싸우지 않는다 하셨는데 중국 최장사정 대함순항미사일이 사거리 400km YJ-12니까 이를 기준으로
중국 연안으로 부터 우리 경항모를 400km 밖에 두겠단 건데 이런 운용은 우리가 먼저 적 함대 공격 하거나
적 지상 공격할 때 두는 이격거리입니다.
군사공격 없이 적이 특정 해상영역을 점유 하지 못 하게 우리 함대 위세를 드러내 물러서게 할 때는 훨씬 가까이 가야 됩니다.
해상 봉쇄에 대해서,
실제로 2차대전 당시에 독일 U보트가 영국상선을 공격해서 결국 미국의 참전을 야기했죠.
해상 봉쇄라는 것은 전쟁에 준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배엔 다른 나라 선원도 타고 있으니 걱정 뚝'이라는 건가요?
너무 지나치게 운에 기대는 낙관주의 아니신지요?
두번째, 함대의 운용교리야 저보다 전문가들이 더 잘 아시겠죠.
우리가 살펴볼 것은 우리가 항모를 만들자는 취지 즉 소요입니다.
극동아 3국 가운데 샌드위치처럼 낀 한국만 항모가 없다는 것은 해상 분쟁 발생시 작전 환경이 극도로 불리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아르마타님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근현대 전사에서 해군의 가장 큰 천적은 언제나 항공전력이었습니다. 따라서 주변국의 항모 보유 움직임에 우리도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는거구요.
만약 중국이 랴오닝을 만들지 않았다면, 일본이 이즈모의 항모 개조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저역시 굳이 항모의 필요성을 역설하지 않았을 겁니다.
주변국이 가진다고 다 가지냐는 조롱글이 있던데
주변국 다 있는데 우리만 없다는 건 곧 해양주권을 두눈뜨고 내준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2차 세계대전과 현재는 경영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2차대전에는 지금처럼 다국적기업 같은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선주와 선원, 선박 등록국가, 화주 등등이 갈려있는 경우도 거의 없었고요.
경항모+함재기로 얻어지는 방공가능한 작전거리과
지상발진+공군기로 얻어지는 공격가능한 작전거리는 오히려 후자가 더 깁니다.
즉, 현재 경항모전단으로는 지상발진 공군기가 없는 제한된 해역에서만 주로 작전을 해야합니다.
대한민국 주변에 동해를 제외하면 그런 해역은 거의 없습니다.
요근래 언급되었던, 강습상륙형 경항모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변국들이 그런 현시로 약빨 받을 나라인가도 의문이고, 대양작전을 나간다? .... 왜? 나중을 생각해서? 현재 산적한 사안도 쌓이고 쌓였는데? 상륙형이면, 함재기 적치와 함재기용 항공유 등등... 거기다 함재기는 F35B ... 그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항모 운용 노하우를 가진다...
완전한 항모형태의 경항모라면 항모운용 노하우 습득 이라는 명분에는 합당하지만, 그렇다고 위의 것들이 모두 해소되는 것은 여전히 아니고요. 그저 연습용으로 하기엔 말도 안되는 비용과 전력의 분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중항모기반의 F35C 같은 함재기가 탑재되길 바랍니다.
해군의 경항모 운용의 목적이 정확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 득실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진정 국익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 내가 곧 국익이다 라는건 아닌건지 의문입니다.
물론, 정치권에서 비용을 문제로 딴지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단 돈 받아놓고 가자~! 는 현실도 타개해야 하는 어려움은 알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도 함대전의 주요 전력은 "전함"이었지 "항모"가 아니였습니다.
대전 초기와 중기까지는 전함이 항모에서 발진한 함재기의 공격을 모기에게 피 조금 빨리는 정도로 감당하면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항모가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함재기의 성능과 그에 연관된 무기로 "전함"에 대항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항모를 그래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평가하는 일본해군도 "전함"을 사용한 함대결전과 야간 어뢰전을 더 중시했습니다.
항공기 성능의 발전이 항모를 주전력으로 올려놓은 것이 시대의 변화라면,
이젠 항공기의 작전거리와 공격능력 발전이 항모를 내리막길로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항모가 더 효과적인 해역이 존재하지만,
항공기의 작전거리 만큼 항모의 작전가능한 공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항모가 전술 효과가 분명히 있지만,
그 효과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세대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논리를 펴셨으면 합니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지금 항모는 2차세대대전에서 중기 쯤의 전함이 가지는 위상입니다.
국가해국력을 평가할 때에는 분명히 높은 평가를 받고 대체할 함정은 없지만 ...
왜 경항모야 되는지에 대해 저는 두가지 측면을 들겠습니다.
1. 첫항모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아무런 노하우도 없이 중형으로 가는것은 리스크가 커집니다. 첫차로 부가티 뽑았는데 운전 노하우가 딸려 해먹으면 속이 많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그런 제작/시험/운영에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일본과의 경쟁에 의한 시간촉박
이건 제대로 설명하자면 기니까 짧게 설명드리자면, 일본은 지금 군사력을 엄청 강화하면서 동시에 평화헌법 개정을 하려고 각잡고 있습니다. 이게 개정이 되면 자위대가 군대가 되는겁니다. 방어만 할 수 있었던 군사력이 공격도 가능하게 되는거죠.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과 전쟁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비를 하고 경쟁을 해야합니다. 일본의 개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나 최근의 추세로 봤을때 먼 미래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항모라도 빨리 도입해야 되는 상황인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진짜 공군이라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놈들 다 짤라야죠.
국방에서 육해공군을 따로 운영하는 이유는 전략전술면과 운용에 있어서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 서로 편나눠 싸우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안보를 위해서 너/나가 어딨습니까. 육군/해군이라도 공군의 지원이 필요하면 당연히 협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