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3월초에 발생했고 참모총장 보고는 4월에 들어갔습니다. 사망은 5월말이였고요. 애당초 간부이상의 성범죄는 발생직후 바로 상부보고가 되고 가해자와 분리시켜야하는데 한달이나 지나서 보고가 왔다면 당연히 그 문제에 대해 왜 늦어진거냐? 피해자는 지금 어떻냐? 전입은 왜 안시켰냐? 라고 의문이 생겼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아닌양 그냥 무시해버려 일을 키운겁니다.
이총장 이하 보고라인과 은폐, 압박, 회유 등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자들은 최소한 옷벗어야합니다. 또한 마지막 전출갔던 그 부대의 지휘관도 목 내놔야죠.
ㅈ ㅅ에 이르기까지 깔고 뭉갠걸로치면 어나더 피의자
사의는 너무 관대한...불명예 제대시키던가 ..연금을 까던가...
어차피 사람 사는 데 범죄는 존재하는거지만... 그 처리 과정이 신속 투명했다면 이리 확대되지도 않은..
군의 명예를 똥칠로다가 실추시킨 책임자니..중징계가 마땅...
치사한넘 어차피 총장까지 했으니 사의라는걸로 면피하며.... 내심 재수더럽게없네! 하겠지..
공군 참모총장에 까지 보고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결국, 부하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한 책임은 지는 것이 맞죠.
보고를 받은 국군통수권자가 분개를 했을 정도로 결코, 작은 일이 아니죠.
이로써, 군에 만연한 각종 부조리한 것에 대한 일벌백계를 보여 줌으로서 어느 정도 자정 현상이 나타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