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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5 13:20
[잡담] 결론은 7만톤급 + KF-21 네이비로 가야됨.. 이건 돈지랄해도 미래가 있는 대안임..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640  



7만톤급 항모로 가야지 제대로 항모 역활을 할수가 있음.

그래야 무슨 전력이 되니 마니 하지.. 어중간한 경항모 가지고 미국 시다바리 하면서

택도아닌. 돈먹는 하마 F-35 B  굴리다간  아무거도 남는게 없음..

7만톤급 중형항모 + KF-21 네이비 로 가야 할듯..  KF-21 에서 KF-21 네이비 개조는 기골 보강 랜딩기어
보강 수준으로 개조하면 되고.. 애초에 한국에서 자체 생산하는 전투기가 있는데 
어려운 기술도 아님.. 

공통적인 부품들이 상당수 존재 하기 때문에 딱히 개발 설계니 뭐니 돈도 많이 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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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견성 21-06-05 13:41
   
해군에서 왜 경항모를 미는지 의도를 모르시나 본데 중형항모 부터는 설계기술 자체가 없어요.
만들어본적도 없고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니 퀸엘리자베스급이라도 설계도를 사서 커스터마이징을 해야죠.
여기서 부터가 문제에요.
기골보강을 해야 하는데 데이타 자체가 없어요. 전자기식 사출기가 달린 항모가 있어야 이착륙시 가해지는 압력과 피로도를 계산하는데 이걸 실물도 없는데 시뮬레이션 만으로 될리가 없죠
그리고 미해군용 전투기를 따로 만드는 가장큰 이유가 있어요.
예산 따져보니 별도 전투기 개발하거나 기체 재설계하는 거나 별 차이가 없었다는 거죠.
물론 미해군용 구입량이 많으니 가능한 말이긴 하지만요.
기골보강이라고 별거 없네 하겠지만 재설계 수준에 시험비행 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부품단위 방청도 기본이고요.
     
칼까마귀 21-06-05 22:09
   
영국에서 다 기술 이전을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대신 육군 기갑 수입 물량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양보를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