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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5 17:42
[잡담] 영국 고마운 나라아닌 것 같은데요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4,031  

최근 핵잠관련해서 영국이 조언정도의 도움줬다고 해서, 우린 여태 영국이 우리에게 했던 개짓거리를 잊으면 안됩니다

예전 참여정부, 그러니까 노무현정부 때 우라늄 저농축실험한거 가장 염병하던게 영국이었습니다. 일본이나 미국도 개난리 안쳤는데 개드립에 개쌉소리에 유엔에 공식으로 문제제기하고 빡치게 하던게 영국이었습니다.
일본도 난리쳤다지만 영국보다는 양반이었어요.
영국이 진짜 악질중의 악질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iaea 사찰받고 카메라 달리고.. 굴욕적인 외교를 하게끔,주도하게 했던게,영국입니다.
밀덕이면 이거 잊으면 안되요


영국이 지금 우리에게 핵잠관련해서 조언했다는거 지들이 항모 팔고 싶어서 알랑방귀끼는 것 뿐입니다.
하등 고마울거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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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당 21-06-05 17:47
   
네 맞아요. 그땐 일본이 중요했죠. 또 약간의 전투기등 약간의 뒷감정도.. 핵무기 관련 우려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사이 현재 한국 끌어안기로 바뀌었어요 EU 탈퇴등으로 전략적으로 한국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믿거나 고마워 할 필요도 없지만 현 정세를 이용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종훈이당 21-06-05 17:50
   
영원한 적국도 아군도 없다는걸 실감합니다. 국익만 존재하죠.
캡틴홍 21-06-05 17:50
   
국제정세가 다 그렇죠...우리나라가 강국이 되면, 다 우리나라가 원하는대로 따라오는 법입니다...
ultrakiki 21-06-05 17:58
   
영국은 수백년째 그짓거리 하는 나라에요.
tuygrea 21-06-05 18:06
   
자선사업 할 것도 아닌데 그냥 도와줬겠습니까? 다 자기들 이익 따지고 하는거죠
수퍼밀가루 21-06-05 18:07
   
프랑스가 유럽의 짱X 라면, 영국 그리고 앵글로 색슨족은 유럽의 쪽본 그 자체입니다....
도나201 21-06-05 18:15
   
근데 영국이 급하긴 급한상황입니다.
이미 eu 에서 탈퇴하고 경제자립해야 하는데.  믿었던 일본마저 배신 때리고 손절.
사실상 교역국이라고는  캐나다, 미국외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도 영국을 적절히 이용하는 국가고,

영국을 무시못하는게......모든 단위 표준기준을 제시하는 국가라서 이에 대한 이득이 상당합니다.
기초과학력도 좋고,

일본이 손절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원전건설에서 발뺄 궁리를 하다가 이때다 싶고해서 명분을 찾자 마자
손절한 상황임.

영국에게 얻을것을 얻어내야줘.  이미 북한의 핵개발완료로 인한 우리나라 막을 명분도 없습니다.
이미 명분전쟁에서 다 참패를 한상황이라서
영국에게 남은 것은 기술대비가격경쟁력인데.. 이것을 적절히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푸른능이 21-06-05 18:44
   
생각해보면 러일전쟁때 일본 지원해서 우리가 식민지 되는데도 꽤 기여했었죠
     
도나201 21-06-05 18:51
   
그전에 거문도사건으로 인해서 영국거점을 만들어 놓으니.
이때 일본에서 발칵 뒤집어졌죠.

당시 조선에서는 영국이 거주하면서 의외로 왕래를 허용하고
거기에 영국장교와 교섭을 하기 시작했죠.

일본 입장에서는 다된밥에 재뿌린다고 .......영국과 울며겨자먹기로 엄청난 뒷돈 로비를 펼쳐서
결국 거문도에서 철수하게 만든 다음에 조선왕실을 탄압하기 시작했죠.

그와중에 러시아와 민씨일가와 교섭이 성공해서 .....이를 탄압하고  겁주기 위해서 명성왕후시해를 벌이죠.    그리고 다시 영국과 교섭해서 조선을먹엇죠.
명분은 러시아남하를 우리가 막을테니  영국은 간섭말라 식으로 ......교섭에 성공하게 되엇죠.

영국도 중국의 아편전쟁이후 중국의 거점확보가 실패하고 해서 굳이 한반도를 점유할 근거를 찾지 못하고 이에 응하게 되죠.

참 처절한 역사입니다.  그후 영국은 독일의 침공에....뒹케르트철수를 시작하면서

바로 일본은 진주만 습격을 기획하게 됩니다. ㅡ.ㅡ.....
과부 21-06-05 18:51
   
일단 맞는 말이긴한데...
일본이 그나마 조용했던 이유는 우리가 먼저 개발해주면 자기네도 명분이 되니까 조용히 지켜본것도 있고 그당시만 하더라도 관계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고...
미국과 영국이 생난리였는데 미국이 영국에게 역할을 준 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어찌보면 저 둘은 둘이지만 하나인 관계라...

영국이 항모도와준다는건 우리가 아쉬운게 전자사출기와 특수갑판 그리고 항모운용에 관한 경험 같은건데 영국도 사출기는 개발했다지만 사실 미국이 만들어 준것같고 지네들은 기술이 없다는 얘기도 들리고
특수갑판은 현중에서 자체개발 자신하고 있고 항모운용 경험은 미국에 도움받으면 그정도야 생깔리가 없으니
지네들 아쉬운 퀸엘리자베스항모 팔아 먹거나 임대주겠다는 전략이 안 먹히니 저 위에 기술과 찌끄러기 기술들 전수 목적으로 개발비 뽑아 먹겠다는 잔머리가 아닌가 싶어요.
항간에는 k-9 제조기술을 스왑딜 얘기도 나오는데 사실 이건 좀.....

우쟎든 저 세계가 온갖 정치질, 헛잡질, 협박질, 사기질 등 모든 잡스런 방법이 모두 동원되는 시장이다보니 순진한 마인드는 금물입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선비여요.
핫뜨거 21-06-05 18:57
   
영국이라...
국가간의 이합집산은 이익에 따라 시대에 따라
우방과 적성국이 바뀌기도 하지만..
이 영국이라는 나라는
사실 일본과 사고방식과 정복명분 미화, 내로남불 등
아주아주아주 포악하고 마쵸적인 나라입니다.

한국과는 적으로 만난적이 없다.. 정도가 다행일뿐
포악한 나라 맞습니다.
     
빅미그 21-06-05 19:20
   
적으로 만나지 않은 정도가 아닌데요...

한국전쟁때 참전하여 전사상자수가 5000명가까이 되는 나라입니다.
     
배신자 21-06-05 20:03
   
한국전쟁 때, 미국 다음으로 많이 참전한 국가임.
     
참다랑어 21-06-05 21:46
   
아프리카나 중동 입장에서야 포악한 나라지 우리가 영국한테 엄청나게 큰 피해 입은 적 있어요? 6.25 때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 보내 준 나라인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친하게 지내야지 딱히 싸운 적도 없는 나라 욕하면서 척 질 이유가 있나? 가생이닷컴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국가를 싫어하는 성향이긴 한데 유독 영국이나 프랑스 혐오하는 분들이 많은 듯.
의자늘보 21-06-05 19:11
   
이차대전 끝나고 소련에게 롤스로이스 넨 엔진을 갖다줌.
그거 카피해서 미그15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음.
미그15가 한국전 때 미공군을 꽤나 애 먹였음.
토막 21-06-05 19:33
   
전 세계에 나쁜일이 일어나면 항상 그 뒤엔 영국이 있었죠.

괜히 유럽의 쪽국이라고 하겠습니까.
대팔이 21-06-05 20:13
   
지금의 일본을 있게해준 나라가 영국...
스타필드 21-06-05 21:59
   
미국의 베스트프렌드가 영국인데 척질 필요 없습니다
손이조 21-06-05 22:10
   
자선사업 많이 하는 분인듯....
한국을 거지로 알고 자선사업하는 국가와만 외교관계 유지하자 ?
나그네x 21-06-05 23:44
   
전세계에 그 어느나라가 한국에게 정?으로 기술을 전수해 준다는것일까요? 혈맹이라는 미국? 아니면 민주주의 서방세계의 강대국인 영국?프랑스?독일? 이스라엘?..그것도 아니면 러시아? 도대체 전세계 어느나라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런류의 토론은 무의미 할것같음.
서로 도움이 될것같은 나라들이 기술협력을 하는것이겠지요. 다만 능력있고 똑똑한 나라라면 그 기술을 잘 응용할것이고 능력없는 나라라면 국제호구 되는것이고.
도나201 21-06-06 00:31
   
그거 보다는 영국에서 지금 똥줄이 타는 상황입니다.

첫째로 군사력에서 운영인원 즉, 군인이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브렉시트로 인해서 이중국적자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 영국군에 충족하는 국적으로 입영하기에는 그수가 너무 줄어들었고,
영국에서 똘똘한 놈이 일반병으로 입대하기에는 너무적은수라는 것이고 그에 대한 인원의 질적인력이 굉장히 떨어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막말로 5만병력도 유지하기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둘째.  외교적으로 벌려놓은 똥이 많다라는 것.
이거 뻑하면 참전해야 하는 국가관계에 얽혀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내야.........이라크전 참전도 해야 된다 말아야된다........찬반여론이 형성되지만,
영국은 이미 싸질려놓은 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전을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실전을 상정한 참전을 생각해야 하는데 .
모든 무기창들이..........sa80 처럼 똥총이나 만들어내면서 .....다시 무기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
실전투입하면서 개량할 비용도 없어서 쩔쩔맨다라는 상황임.
그로인한 참전비용이 수시로 증가 하면서 실질적인 자국내 이득은 없는 상황이라는 것임.
전부 미국무기를 구매해서 쓰는게 낫거나 미국에게 손벌리는게 낫다라는 것임.

셋째  가지고 있는 무기전부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5세대전투기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한마디로 전세계무기시장의 모든 세대교체를 촉발하게된 상황임.
막말로 소총에 피카트니 레일을 달지 누가 알겠음. ㅡ.ㅡ.
거기에 소총에 최소 4가지 장비를 장착하고  방탄복에 전투모까지 적외선 차폐염색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모든 군사장비의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라는 것이 영국으로서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되고 있고,
그렇다고 장비의 세대교체를 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

소총수 한명에 비용이 최소 4배 증가 하는 장비빨 싸움으로 전장환경이 바뀌고 있음.
특히 방탄복의 발전으로 인해서 소총의 살상거리가 축소되고 .......ㅡ.ㅡ
근접전에 특화되어가고 있고,
전장환경이 허허벌판에서 시가전으로 옮겨 가면서 엄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고
거기에 무인기 까지 등장하면서 비가시거리에서 활동하는 무인기까지 등장하는 마당에......
한마디로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임.
그나 유로파이터라고 5세대급으로 개발한다고 각국가의 유로공동체로 개발하니.
헬기까지.....폭망.  실전에 쓰지 못할정도로 망작으로 남게됨.

다섯째. 일본의 철저한 배신.
영국이 그나마 외교적으로 일본을 가까이한 이유가 바로 왕가의 존재라는 측면임.
사실 영국이 아시아에서 친하게 지내는 국가는  태국, 일본임.
영국외교의 기본은 왕정국가라는 점이 가장 큼.

북유럽과의 교류와 중동지역의 몇몇 왕가국가의 외교적인 교류를 많이 해서
이에 대해서 상당히 깊은 유대를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왕가국가가 다발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세계적인 비난 그리고 중동 이집트로 시작된 자스민혁명이후의 그영향으로 시리아의 내전화까지.
각국가의 특히 태국마저도 왕가의 비난 민주화 사태 때문에

영국의 외교적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일본의 브렉시트로 인한 발빠른 손절까지......
이제껏 왕가를 위시로한 외교적성향의 변화를 가지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된 시점에서 가장 적합한 상대가 한국이라는 것임.

한마디로 현재 영국은 외교적으로 손절당한 국가라는 상황임.
브렉시트의 영향이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해서  외교적인 방향을 새로이 적립해야 하는데.
그때 한국에서 fta 협정을 맺자고 나오니...... 한숨돌린 상황임.
그렇다고 빨아먹을수 잇는 상대가 아니니.........이것도 애매 .
빨아먹기 보다는 바가지씌우는 방법으로 전환한듯이 보여짐.

기술적으로 세대교체적인 무기기술들을 선심쓰듯이 내놓고 있지만,  그비용적인 문제는 상당한 것으로 보여짐.
거기에 템페스트 차세대 기체개발은 일본하고 맺고......

좌우당간 믿을만한 국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뒤져보면 괜찮은 물건들이 몇개 있습니다.

1. 레이더기술.
비록 우리나라 레이더기술이 러시아의 레이더관련한 기초과학력을 가져온 덕분에 급성장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영국의 레이더기술은 무시못할 수준임.

2. 전투기엔진.
이것은 e200의 똥줄타는 영업실적에 사정될수도 있는 상황.
후에 중동. 및 인도네시아의 kf21 판매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라는 것임.
미국이 가장 학을 띈게........우리나라 기술력이 아님.
바로 kai 의 영업실적과 영업방식에 학을 띄게됨.
fa50의 영업방식과 영업실적에 눈이 돌아감.
이건 중앙아시아 까지 판매해달라고 졸라대니.......미국으로서는 여간 난감한게 아님.
근데 몇가지 기술을 지원한 영국에서 이상황을 보니.......이게 장난이 아님.
세대교체적인 기술을 이전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겟다 싶었겠지.
결정적으로 미티어, 타우러스 장착과 거기에 기술이전으로 인한 생산속도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진행되니
바로 숟가락은 얹어놔야 겠다 싶은 상황에서  바로 군수지원함을 2척 수주해줌.

현재 영국입장에서는 미국도 반중국의 무역사태로 자금충당으로 위해서
다른국가처지를 보질 않자.............영국도 미국에 의존하던 외교적인 모습을 탈피 할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영미군사적동맹에......군사비지출을 독박을 씌울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한국의 협상을 기준으로
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임.  그게 이제 한미동맹에 협상이 끝나버렸으니.
영국으로서는 지금 영미동맹에 대한 군사적비용의 증가는 피할수 없는 상황임.

아마도 영국에서 이미 한미동맹협상에....상당히 읍소하는 외교적노력을 했을 것임.
거기에 kf21의 시제행사에 참석하기도 하고,
죽을 맛에서......잘하면.....한국과 엮이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이고,
그뒤 엄청난 기술이전품목을 우리에게 내놓은 상황임.


3. 원잠의 설계사상.
이건 현재 우리나라에서 맛을 들일려는 것중 하나가 바로 원잠해체사업임.
현재 영국의 원잠해체를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2척의 사업수주 은근히 노리고 있음.
이건 해군에서 보다도.......대우중공업, 현대조선소, stx 에서 노리고 있는 상황.
이걸 빌미로 원잠설계도를 얻어낼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스마트원전은 또다른 문제임.    그러나 이원잠에 문제점이 상당히 심하다고 해서......사전조사가 필요한 상황임.


4. 항모 기본설계사상 과 운영노하우.
솔직히 말하면 항모건조는 그다지 걱정하지도 않는다.
찬성 반대 이후에....문제가 엄청나다라는 것이다.
항모를 건조했다고 한들  함재기 운영 및 기타 주변 함정에 대한 네트워크 체계  명령체계 등등
최소 항모를 10년이상을 운영해야 겨우 항모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게 된다라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는 함재기를 공군소속으로 해군에 넘긴다고 하니......
그에 대한  항모의 운영노하우는 더욱 복잡해질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항모찬반론 보다는 항모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그깟거 그냥 뚝딱이면 만든다........막말로 대우조선, 현대조선 에 맡겨 두면 지들이 알아서 할만큼
기술력이 있다.  다만 몇가지 기술이전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솔직하게 개인적인 예상을 한다면  함재기는 f35b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본다.
이건 정치적인 문제가 더 강하게 얽혀있다.
거기에 f35 에 관한 운영지침하고도 상당히 관련이 있다.
보잉의 f15ex 강짜 판매를 볼때......이미 록마하고의 뭔가가 형성되고 있다라는게 ..정설이다.
이걸 공군에서 운영하게 된다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이건 또 항모찬반론에 불을 지피는 격이니......... 나중이야기하고

문제는 함재기와 항모전단의 운영이 분리된다라는 것이다.
이게 가득이나 복잡한 운영상황 불을 지피는 격이 된다라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항모전단은 그냥 항구에 정박하는 날들이 대부분일것이다.  그냥 1년에 3달정도 바다에 나가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항모관련 사고사례도 엄청나고 그에 대한 정치적인 타격도 엄청나다.
항모운영이라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다.

근데 영국에서 제안한게.........바로 항모운영을 위한 교육과 노하우를 퀸엘리자베스항모에 탑승해서 모두 전수해준다라는 것이다.    거기에 증기캐터필터 기술까지 이전......ㅡ.ㅡ.

한마디로 세대교체의 항모를 팔고 그에 대한 기술이전값까지 받겠다라는 것이다.
다만 운영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조건으로 말이다.....

어떻게 보면 믿을수 없는 제안이다.  이미 영국의 기술이전사례는 as90 때  엄청나게 타박하고서
인공위성 기술이전때도.........엄청난 타박과.......멸시를 받았던 우리로서는
그것을 잊을리 없다라는 것이다.
그과정에서 기술이전 에 대한 엄청난 관리 와 멸시를 너무도 잘아는 국가가 한국이다.
인공위성관련  팀들의 멸시는.......정말로    현충원에 묘지를 내드려야 할정도로 정말로 어렵게 기술이전을 받았다.     

그래서 인지  기술이전에 관한 영국의 제시에 눈하나 깜짝안하는 이유가 있었기때문이다.
막말로 기술이전의 기밀이라고 해서 발자국한발도 제대로 못움직이게  라인을 쳐서 막았던과거가 있엇기에..
영국의기술이전을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6.템페스트 개발사업에 일본과 손을 잡았다라는 것이다.
거기에 몇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라는 것이다.
공대공미사일.  공대지미사일에 대한 합작까지......................한마디로
항모이전해서 한반도 디지털지도를 작성하고 심지어 해상지도까지 작성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이거 일본에 엄청나게 비싸게 팔수 있다라는 것이다.
즉,  일본에서 쓰는 모든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을  기본데이터로 한반도를 선물할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모든 데이터베이스를 맘껏 한반도지형을 축척해서  일본에게 넘길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영국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는 것이다.........ㅡ.ㅡ.
이게 왜 중요하냐면..............일본의 경제적인 손절을 다시 협상테이블로 끌어올수 있는 카드로 작용할수 있다라는 것이다.    특히 공대지미사일의 경우에는 전범국에게 판매가 금지된 무기이다.
한마디로 한일반목의 상황을 이용해서 지들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다라는 것이다.
미국이 한일의 반목으로 동맹체를 유지하면서 이득보았듯이.
지들도 한몫챙기려고 접근할수 있다라는 의미도 될수 있다 .

항모판매에.........상당히 호의적인 조건을 걸게 된 상황에서 심지어 원잠지원까지..............ㅡ.ㅡ.
그런데도 현재 우리군에서는 프랑스쪽으로 원전설계개념을 협상하는게 괜히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항모도 자체설계.......이야기로 옮기는 것도.......ㅡ.ㅡ.

그냥 영국과 얽히면 장단점을 뇌피셜적으로 이야기했지만, 그간알고 있는 정보로 유추한것일뿐........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영국이라는 국가는 믿어서는 안되는 국가라는데 변함이 없습니다.
     
커서 21-06-08 00:00
   
도나님의 긴댓글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높은꿈 21-06-06 13:55
   
수백년간 세계 이곳저곳에 똥칠하고 다니는 나라 영국
중동 지역 갈등, 이스라엘 등 수많은 원인제공자 영국
지들은 핵 미사일 급격히 늘리면서, 한국 우라늄 연구는 방해하고
신뢰할 수 없음
승리만세 21-06-19 21:48
   
쓰레기들임, 한국전 참전한거 하나도 고맙지 않음, 자기들 패권을 위해서 전쟁에 참여한것뿐임
한국전 참전국에서 빼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