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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5 22:42
[잡담] [펌]6.25 미군의 착각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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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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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21-06-05 22:52
   
그놈의 혹한기 ..
상도남 21-06-05 23:10
   
몽골의 울란바토르 경우 겨울에 영하 30 밑으로도 자주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별 추운줄 모름.
체감온도에서 습도가 중요하다고 느낌.
체감적으로 블라디보스톡의 경우 한국보다는 더 추움. 바닷바람에 습도까지 높아서 그런것 같음.
이름없는자 21-06-06 00:21
   
더위도 추위도 습도영향이 크죠. 습도가 높으면 같은 기온이라도 더위나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 일기예보나 일기 앱 화면은 기온만 강조하고 습도는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는데 한국은 습도를 강조해야 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를 강조하는데 미세먼지보다 습도를 강조하는게 실제 체감 온도나 생활의 쾌적도나 불편에 더 밀접하죠.
killa 21-06-06 01:01
   
말년 혹한기 ㅠㅜ
유일구화 21-06-06 01:06
   
꽨한 웃음 터짐.
정봉이 21-06-06 05:34
   
북방계 몽골리안에게 있는 루이스맥동때문에 추위에 더 강한것도 있죠
태강즉절 21-06-06 06:03
   
말년 혹한기라..
12~2월까지 5박6일간 3회 실시..영하 20도 이하의 혹한 눈구댕이에서 개기다 토욜 복귀해 월욜 제대 전출..
그날은 그나마 풀려서 영하 18도...신고시 전혀 추위를 못느꼈지요..드디어 노예질(?) 종료라는 만감에..ㅎㅎ
과부 21-06-06 08:24
   
ㅎㅎㅎ
재미있는 글 오랜만에 봤습니다.
전에 여기에서 본것같은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하기사 몇년전 2월에 캐나다갔을대 영하 32도라고해서 긴장했는데 별로 크게 추운줄 몰랐어요.
보름간있다가 인천공항 나왔는데 그때 칼바람 잊을수가 없습니다.
영하 16도라고해서 우습게 보고 나왔다가 칼바람 부는데 얼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강시 21-06-06 15:23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  이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겨울을  표현할수 있슴
템이 21-06-06 17:07
   
한국 겨울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해요
겨울 습도가 낮아 가습기 사용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