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눈부라리고 있는한은 작은 국지전이라면 모를까 전면전은 서로 안할 듯.

하긴, 그때도 소련이 핵으로 중국 때리려고 미리 미국에 "모른척 할거지?"하고 연락했드니 "아니, 그럼 너네 소련에 우리가 핵 던진다?" 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근데 언젠가 두 나라가 충돌할거 같긴 합니다.

 지금의 중국 성향과 거친 러시아의 특성을 봤을때.. 불꽃이 튀면....ㅎㅎ

 현재의 러시아가 경제가..똥망이라 아쉬울뿐이네요

그간 전투기 등 중화기 수출 상황과 서구의 반응에 따른 정황으로 볼 때
러시아 중화기는 중국 보다 성능이 많이 앞서고 상대적으로 수량은 적습니다.

 중국 중화기는 성능은 꽤 밀리는데 양이 많죠.

 그럼, 양이 많은 쪽이 쳐들어가는 상황 가정 하는 게 상식적 예측이겠죠.
 
 중국이 러시아 중심부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통로인 러시아 중남부는 한반도 보다 더 큰 험준한 산맥이 이뤄져 있어서
중국 육군이 진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데로 돌아가자니 카자흐스탄 침략 해야 되서 미국에게 빌미를 주는격이라 그렇겐 못 하죠.

음... 미국이 중국을 줘 패서 갈갈이 찢어버리는것보다 차라리 러시아가 중국 줘패서...실신시켜버리는게 차라리 나으려나.... 재래식 무기 비교하기 전에..러시아..걔들은 왠지 진짜 중국에 핵 쏠거 같아서 무섭긴 합니다 ㄷㄷㄷ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 이야기긴 합니다만...
 
푸틴이 실각하게 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소련과 중국이 한 판 붙었을때가..... 미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고 서로 관계가 긴밀해지던 시기였던걸로 압니다. 그때 중국은 소련이라는 공산권 종주국에 큰 압박을 받고 있었고...

중국이 더 커지면

러시아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더 심각한 적국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 될 가능성도 있죠....

그때가 되면.. 1970년의 그때와는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전략적으로 러시아와 미국이 친해지고......중국은 뭐....ㅋㅋ ;;;

수교전입니다.
그 사건때문에 키신저가 몰래 정보주고 관계가 좋아진겁니다.
그리고 탁구선수보내죠.

큰적인 미국이 있어서 지금은 싸울때가 아니죠..

미국이 워낙.. 이간질을 잘 해놔서리...ㅋㅋ...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봄.
같은 공산국가라도 베트남 중국 분쟁... 러중충돌..
중구근 인접국중 대부분하고 왠수. 파키빼고.

러시아는 지금 푸틴집권이라 숨죽이고 있다 러시아가 조금 힘들어지거나 혼란이 있으면
중국 충분히 러시아와 인접한 땅가지고 도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특히 태평양진출을 목적으로 러시아때문에 발에 물도 못담그는 그지역..

그 뒷골목이라는 곳이.. 그럼..거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ㅎㅎ

일본 머리 윗쪽 거기..

적어도 미국이 패권을 쥐고 있는 동안은 절대 중러가 싸울일은 없을겁니다.

과거 국경문제는 이미 중국이 개혁개방 하기 전에 구소련과 국경문제는 이미 해결해서 끝난이야기라 이게 다시 불씨가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은 서로가 국방 안보 외교같은 외적인 문제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상호 보완적인 입장입니다.

중국이 가장 부족한 에너지 자원을 러시아가 공급하고
러시아가 가장 부족한 재화를 중국이 공급하는 위치입니다.

두나라가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파워에 맞서는 동반자 위치라  밀게에서 소수 사람들이 말하는것철검 중러관계가 꺼급롭다느니 러시아가 중국의 뒤를 칠거하는 소리는 전혀 가능성도 없고 적어도 미국이 멀쩡한 상태에선 그럴수도 없습니다.

두 나라가 얼마나가까운지는 국제적인 이슈가 있을때 특히나 미국이 국제사회의 동의를 구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항상 같은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맞는 말씀이죠.

지금은 러시아와 중국이 힘을 합쳐 미국에 맞서야 할때..

그런데 중국이 더 커져서 러시아 필요없이 미국과 맞설 수 있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그정도까지 가게 되면 1970년도의 그때와 달리 반대로 중국이 러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중국이 그랫던 것처럼... 러시아가 미국에 손을 내밀수도 있는 문제니까요.